[유머] 슈퍼맨 볼때 여러번 울컥했어

[젠틀주탱]

조나단 켄트가 "너를 정의하는건 너의 출생이 아닌 너가 행하는 행동이란다"라면서 클락을 위로하는것도 그렇고 

슈퍼맨이 "나도 사랑을 하고 두렵고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게 날 인간답게 만들고 그게 나의 가장 강력한 힘이야!"라고 말하는것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부모님과 함께 놀던 기록을 틀면서 휴식을 취하는것도 너무 좋았음.

너무 좋았어. 7월 초인데 영화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