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회사 동기랑 술 마시고 잘 보내주고 왔다.
솔직히 부럽기만 하네.
나는 동생도 올해 초에 퇴사해서 백수 신세고 아버지도 명예퇴직해서 내가 가장인 입장이라 퇴사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점점 회사랑 업무에 대한 환멸감은 커지는데 퇴사조차 할 수 없는 꼬라지라니...
진짜 내 삶 자체가 이제는 좀 지치네
솔직히 부럽기만 하네.
나는 동생도 올해 초에 퇴사해서 백수 신세고 아버지도 명예퇴직해서 내가 가장인 입장이라 퇴사도 마음대로 못하는데....
점점 회사랑 업무에 대한 환멸감은 커지는데 퇴사조차 할 수 없는 꼬라지라니...
진짜 내 삶 자체가 이제는 좀 지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