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차기작이 나온다면 주인공 후보는...

[촤아아앗]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는 무법자 시대의 종말 시대를 다루는 것이 게임의 정체성임

1은 무법자 시대가 끝난지 얼마 안 된 1차대전이 벌어지기 몇년 전 시기를 다루고 2는 무법자 시대가 끝나는 모습을 보여줌

그렇기 때문에 후속작으로 시퀄이 나오기가 어려움 그리고 반 더 린드 갱단 관련이 있어야 함

그렇기 때문에 프리퀄 후속작이어야 하며 반 더 린드 갱단과 연관이 있는 전혀 새로운 인물 이어야 함

그래서 사람들은 젊은 시절의 호제아가 주인공으로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도 하는데

여기서 또 중요한 게 아서는 1에서 언급도 안 되던 인물 이었던 만큼 주연 캐릭터로서 매력 있게 조형을 하려면

그 캐릭터의 성격이 정해져 있으면 안 됨 그렇기 때문에

2에 등장 하지 않으면서 아서나 존 처럼 죽음으로서 댓가도 치르고 구원 받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지

근데 2 에서는 반 더 린드 갱단에 과거 인사들 언급이 좀 있어

게임 프롤로그에서 죽어 있는 데이비 캘린더 라는 인물이 있어

죽으면서 등장 하고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지 

전투원 이었고 동생이랑 같이 악랄한 캘린더 형제 라고 불렸다고 해

동생인 맥 캘린더는 션과 함께 핑커튼에 붙잡혔다 고문 당하고 사망 하지

마이카가 데이비는 제대로 된 놈 이었다고 언급을 하지

그래서 이 두 형제가 주연으로 나오거나 할 수 있어 반 더 린드 갱단이 몬태나 주에 잠시 머물던 시기 배경으로

반 더 린드 갱단과 연관이 있고 전투원 이고 2에서 비중이 없기 때문에 캐릭터 조형이 자유롭지

아니면 이름 미상의 배신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더치에게 처형 당한 걸로 나와서 그 캐릭터로 

조형을 해볼 수도 있기도 하구 어차피 3의 주인공은 죽어서 끝나야 해 존과 아서 처럼

그래야 제목인 레드 데드 리뎀션이 성립 하거든

아니면 더 옛날의 전혀 새로운 인물 일수도 있구 아서가 젊었을 시절의 얘기로 가면서

...끵! 유게이들은 어떻게 생각 하니

[UrbanRaven]

3을 만든다고 해도 2를 뛰어넘을 게임이 나오긴 할까

[촤아아앗]

좀 오래 걸릴 거 같음

[폐인킬러]

사실 배경을 굳이 정체성이라며 고수할 필요는 없지않나? 차라리 역으로 서부시대 초기의 역동기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촤아아앗]

이제 시리즈가 2개니까 굳이 얽매이진 않아도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