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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76.***.***
그리고 저때는 노예제가 나쁘다는 인식은 다 퍼져 있던 때였다. 굳이 노예제가 아니라도 사람을 노예처럼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걸 몰랐을 뿐.
(IP보기클릭)59.166.***.***
그래서 성냥 팔이 소녀가 당시 사회상 고발 소설이라며
(IP보기클릭)118.235.***.***
'대중'들이 몰랐을 뿐 '자본가'들은 알고있었던거지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업인들과 자본가들이 꿈꾸고 회귀하고 싶어하는 사회다. 노동권 개선 및 사수를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그걸로 기업이랑 언론이 조금이라도 앓는 소리 내면 짓밟아 죽여야 함.
(IP보기클릭)106.240.***.***
그리고 21세기의 미리견 "이젠 FDR 이전의 아름답고 자유로웠던 그 시절로 '정상화'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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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 만들때 화약약품으로 얼굴 괴사하기 시작하면 성냥 쥐어주고 꺼지라고 내쫓던 역겨운 자본 가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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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대다수 투표권 미보유, 항의 집회는 사형까지 갈수 있는 중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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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때는 노예제가 나쁘다는 인식은 다 퍼져 있던 때였다. 굳이 노예제가 아니라도 사람을 노예처럼 만들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걸 몰랐을 뿐.
(IP보기클릭)118.235.***.***
제3사도
'대중'들이 몰랐을 뿐 '자본가'들은 알고있었던거지 | 25.07.09 09:08 | | |
(IP보기클릭)117.111.***.***
미국 노예들도 목화 산업이 발전해 극한으로 노동력 뽑기 전까지는 차라리 노예의 삶이 더 낫다고 반박한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던 이유기도 했지 | 25.07.09 09:09 | | |
(IP보기클릭)211.38.***.***
자본가들도 몰랐을걸 저게 노예상태인지 저 당시 자본가들은 나는 사람들에게 일을 주는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본인들은 진심으로 믿고 있었을 가능성이 큼 | 25.07.09 09:10 | | |
(IP보기클릭)118.235.***.***
노예 보다 더하지 적어도 노예는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 하는데 저건 쓰다버릴 부품으로 보니까 | 25.07.09 09:10 | | |
(IP보기클릭)175.124.***.***
노예는 자기 재산이라는 자각이라도 있어서 죽지는 않게 했는데... 저땐 진짜 인간소모품 취급이어서... | 25.07.09 09:12 | | |
(IP보기클릭)59.166.***.***
그래서 성냥 팔이 소녀가 당시 사회상 고발 소설이라며
(IP보기클릭)59.166.***.***
시라사카 코우메P
성냥 만들때 화약약품으로 얼굴 괴사하기 시작하면 성냥 쥐어주고 꺼지라고 내쫓던 역겨운 자본 가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 25.07.09 09:09 | | |
(IP보기클릭)211.234.***.***
? 전혀 아닌데 1. 안데르센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썼다고 함. 이로 미루어보면 한 사람의 일생을 비극적으로 승화 시킨 작품임 2. 백린의 위험성은 나중에 알려짐. 안데르센이 위험성을 알만큼 관련 학자들과 가까웠거나 덴마크에 백린 공장이 당시에 많지는 않음 3. 당시 소녀나 소년들이 물건을 파는 일은 흔했음. 그 자체로 비극적인 소재이기 쉽고 이런 모습들이 당연히 기분 좋은 광경은 아니었음 4. 원작의 줄거리는 갓난아기 시절에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삼촌한테 맡겨진 이후 학대와 구박이 심해져서 길거리로 내몰려 성냥을 파는 신세가 되었다는것. 성냥 공장에서 일했던 소녀가 아니다 | 25.07.09 09:11 | | |
(IP보기클릭)118.235.***.***
지금은 성냥이 인으로 만들어지는데 당시엔 백린이 주성분이라 화상입으면 크게 다쳤다던데 그나마 퇴직금이랍시고 성냥 한갑 던져준 것도 나름의 '자비로움'이었음 그냥 길에 던져버려도 됐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보기엔 정신나간 시대 | 25.07.09 09:12 | | |
(IP보기클릭)106.102.***.***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념이 위의 내용이고, 네가 말하는 잘 안알려진사실이 아래내용같은데, 가짜정보가 아니라면 출처도 명확히하면좋을듯 | 25.07.09 09:12 | | |
(IP보기클릭)211.234.***.***
그래서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가 탄생했구나! | 25.07.09 09:17 | | |
(IP보기클릭)211.234.***.***
뭔 통념 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도 결말도 그렇고 안데르센 동화 제대로 읽어본사람 없는건 알지만 이걸 산업혁명 어쩌고 갖다붙이는건 그냥 비약인데 | 25.07.09 09:21 | | |
(IP보기클릭)106.240.***.***
성냥팔이 소녀 자체는 안데르센의 삶에서 나온 영감이 맞음 단지 그 시대적인 배경 특성상 힘없는 어린아이가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비극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 18~19세기 서구인들의 현실도 반영하는 것이지 | 25.07.09 09:25 | | |
(IP보기클릭)106.240.***.***
그리고 21세기의 미리견 "이젠 FDR 이전의 아름답고 자유로웠던 그 시절로 '정상화' 해 봅시다!"
(IP보기클릭)106.240.***.***
TMI 18~19세기엔 광산에서 여자나 어린아이들을 선호했는데, 성인 남성에 비해 체구가 작으니까 갱도를 작게 만들어도 작업이 가능했기 때문임 임금도 생산성을 이유로 성인 남성보다 후려칠 수 있어서 좋아했고, 사고가 나도 당시엔 딱히 하층민 노동자 따위를 지켜줄 법적 근거도 미미해서 자본가들이 좋아했음 이는 현대에도 대부분의 지역과 국가에서 여자나 아이가 광산에서 일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는 것에 매우 큰 영향을 줌 *물론 신성한 자본주의의 수호자인 정의롭고 위대한 미합중국은 지역에 따라서는 어린애도 여자도 편법을 좀 동원하면 부려먹을 순 있다. | 25.07.09 09:10 | | |
(IP보기클릭)180.64.***.***
참고로 당시 그렇게 임금 후려쳤어도 중국보다 비싸서 대중 무역적자 심해지고 결국 그거 대비책이라고 내놓은 상품이 아편 | 25.07.09 09:17 | | |
(IP보기클릭)106.240.***.***
스팀펑크 대량생산으로 만들어 낸 면직물 따윈 대국의 '인력펑크' 앞에선 무의미 했지 | 25.07.09 09:18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03.5.***.***
(IP보기클릭)106.240.***.***
최소한의 공교육 관리: 각 주정부의 자치권을 침해한다니, 빨갱이냐? 약자를 위한 복지: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본인 능력인데, 빨갱이냐? 아동노동 금지: 노동을 할 자유를 빼았다니, 빨갱이냐? | 25.07.09 09:14 | | |
(IP보기클릭)118.235.***.***
+노동자 대다수 투표권 미보유, 항의 집회는 사형까지 갈수 있는 중죄
(IP보기클릭)118.235.***.***
20세기초까지 정치가들에게 대중 민주주의는 방종에 나약한 체제라고 확뜬게 파시즘이라고 생각해보면,,,,, | 25.07.09 09:11 | | |
(IP보기클릭)118.235.***.***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업인들과 자본가들이 꿈꾸고 회귀하고 싶어하는 사회다. 노동권 개선 및 사수를 위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그걸로 기업이랑 언론이 조금이라도 앓는 소리 내면 짓밟아 죽여야 함.
(IP보기클릭)106.101.***.***
미국은 몇백년전이라 그시절엔 그랬다더라 정도의 전설이었지 한국은 불과 50년전에 저렇게 꿀을 빨았어서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 25.07.09 09:16 | | |
(IP보기클릭)106.240.***.***
미국은 20세기 초중반까지 저랬음 2차대전과 FDR 이전의 미국은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님 괜히 유럽에서도 강대국은 맞는데 뭔가 부족한 2류 국가로 여겼던 것이 아님 | 25.07.09 09:22 | | |
(IP보기클릭)106.101.***.***
FDR이전이래도 100년은 넘었으니까 | 25.07.09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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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인류 평균 수명이 30대라던데 저거 참조했나보네. | 25.07.09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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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는 지금도 함 | 25.07.09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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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복지는 냉소적으로 보면서 기업가 마음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따듯한 인간성에 모든걸 기대는ㅋㅋㅋ | 25.07.09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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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조와 인프라 혜택 죄다 받아먹으며 하는말) | 25.07.09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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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루리웹-172579373
빈민법. 빈민에게 구호품을 나눠 주는 법인가요? 그럴리가 여긴 영국임. 직업이 없는자는 다 범죄자야 감옥가자 | 25.07.09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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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으니 모른다는 말도 어이가 없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 말이랑 뭐가 달라. | 25.07.09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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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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