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잘못건들인 것 같은데

[찌낀뗀떠]

그냥 앵간한 초임 기자정도 건들인거였어도 문제될 여지가 다분한데

20년을 현직에서 구르시고 그 전에는 개발자 쪽에서 일하셨다는 분이라던데

그런 분 전화 한통에 일이 이정도까지 미친듯이 커질 정도고

그 와중에 그 팬덤은 자기들이 뭘 상대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건지 진짜 당황스럽다.

기레기라고 멸칭당하는 이유는 그들이 가진 힘을 허투루 사용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인건데

다르게 말하면 그만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부러 건들 수 없는 것이기도 한데.....

극단적으로 말해서 방송 인생을 끝내버릴 수도 있는 사람을 건든건에 왜이렇게 경각심이 없는건지

[바칼교수님을 찬양하라]

빙송인생?

펜대는 진짜로 사람을 죽일수 있음

[찌낀뗀떠]

ㄹㅇ.....

[봄베이 사파이어]

진짜 빡친 기자를 상대로 이길수있는 상대는 종교뿐임
정치쪽조차 선거철에는 몸을 사리는게 언론쪽인데 뭔 배짱으로 기자를 건든걸까ㅋㅋㅋㅋ
아 ㅇㅇㄱ하고 ㅇㅅㄷ 멤버들하고 같이 순장당하고 싶었던건가!

[sl;;als,z]

20년이면 후배가 몇명이여

[찌낀뗀떠]

후배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사 재직 시절에 알던 동기나 후배가 회사 높은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 정도라.....

[LEE나다]

못해도 100명은 넘겠지. 모르는 사이여도.

[xnest]

개발자/기자 어느쪽도 연줄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 직업군. 거기에 도합 20년?
모르겠다 알아서 하겠지

[나의작은붕붕이]

내용 정리된 논란들 여러 언론사에서 동시에 보도하기만 해도...

[D.엡스타인]

사실 기자 몇 명 붙으면 없는 사실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 말이지.
실제로 그렇게 해서 연예부 기자들이 담근 연예인도 꽤 있고.

물론 이번 건은 날조 따위 필요 없이 팩트만 써도 충분하겠다만 ㅋ

[마왕 제갈량]

그동안 지들이 담근 사람들처럼 무난하게 담글 수 있을 줄 알았겠지 뭐~

[二律背反]

프사보고 그렇게 만만하게 봤나보네

[newzelda]

???:우리 형은 우리가 지킨다!

[무색이야기꾼]

농담 아니라 펜으로 사람 죽일 수 있는 사람들에게 무슨 깡인지

[루비콘강]

애초에 저 놈들이 건드리고 다닌 사람들 중, '건드려도 되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지

[하이하일 하이드라]

초임기자였으면, 우리 새끼를 니들이 뭔데 건드려!! 이 기조로 나왔을거라 이래 조지나 저래 조지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