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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7.***.***
촉서 유장전에 언급된 '성도성 마지막 정예병 3만'이 허구나 과장이 아니라면 그건 동주병, 적어도 동주병이 주축인 군사력일 수밖에 없음. 유장군 안에서 정예라고 칭해질 만큼 전투경험이 있고 유장의 정치적 존속을 최대한 연장시킬 동기가 있는 무장집단은 동주병뿐이거든. 와타나베 요시히로도 유장군에서 가장 유비에게 가열차게 저항한 건 동주병이라고 서술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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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와타나베는 유비의 입촉에 저항한 세력으로 동주병과 비호족 출신의 한문(寒門)을 거론했고, 반대로 유비의 입촉에 순응한 세력으론 '동주병의 횡포 때문에 유장 정권에 실망한' 익주의 명사와 호족들을 거론했음. 여기서 법정 등을 동주계로 본다면 자신이 속했던 계파와 정반대의 길을 갔다는 뜻이 되는데 이걸 뒤집어서 생각하면 그는 내부에서 비주류였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
(IP보기클릭)14.32.***.***
법정은 성격 때문인가 동주사에서도 왕따였다고 함 반란 진압 후 논공행상에서도 빠진 이유가 그거라고 그래서 벼슬도 나중에야 하게 됐고 다만 영향력은 부친명성 덕분에 있었다고 하네 여튼 유장한테 충성 바칠 이유가 첨부터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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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서 유장전에 언급된 '성도성 마지막 정예병 3만'이 허구나 과장이 아니라면 그건 동주병, 적어도 동주병이 주축인 군사력일 수밖에 없음. 유장군 안에서 정예라고 칭해질 만큼 전투경험이 있고 유장의 정치적 존속을 최대한 연장시킬 동기가 있는 무장집단은 동주병뿐이거든. 와타나베 요시히로도 유장군에서 가장 유비에게 가열차게 저항한 건 동주병이라고 서술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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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비에게 소속된 법정같은 동주 출신은 거기서 비주류여서 배신한건감? | 25.07.08 18:46 | | |
(IP보기클릭)211.227.***.***
진리는 라면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와타나베는 유비의 입촉에 저항한 세력으로 동주병과 비호족 출신의 한문(寒門)을 거론했고, 반대로 유비의 입촉에 순응한 세력으론 '동주병의 횡포 때문에 유장 정권에 실망한' 익주의 명사와 호족들을 거론했음. 여기서 법정 등을 동주계로 본다면 자신이 속했던 계파와 정반대의 길을 갔다는 뜻이 되는데 이걸 뒤집어서 생각하면 그는 내부에서 비주류였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 | 25.07.08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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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럴듯하네 다만 동주병의 횡포에 실망한 인간치곤 권력잡으니 꽤나 본인 사적 이득도 많이 취하셨지만... | 25.07.08 18:53 | | |
(IP보기클릭)14.32.***.***
진리는 라면
법정은 성격 때문인가 동주사에서도 왕따였다고 함 반란 진압 후 논공행상에서도 빠진 이유가 그거라고 그래서 벼슬도 나중에야 하게 됐고 다만 영향력은 부친명성 덕분에 있었다고 하네 여튼 유장한테 충성 바칠 이유가 첨부터 없었다고 함 | 25.07.08 19: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