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공식이지.. 센츄리 설정을 도입한
G제네 ZERO의 루움 전역 취급 이야기지만
거기선 사실 아마 이쪽 설정 방향은 연방군도 참군인 많고 하는 그런
로망있는 내용을 만들기 위한 설정 방향이라 생각함
그렇기에 레빌이 잡혀간 뒤에도 커닝검 준장이던가? 남아서 자신의 기함과 목숨을 걸고
퇴각하는 부대를 호위하다 장렬히 전사하는 이야기였음
그거 대사는 아마 G제네 오리지널이겠지만 등장인물이나 기함명 같은 설정 자체는 아마 센츄리 같은데 있었을거임
근데 원작 설정에 더 가까운 내용과 전개는 다른 소설판의 경우엔
평시에는 괴짜나 선동가 취급받던 레빌이 일주일 전쟁에서 성공적으로 지온의 병력 상대로 방어해냈지만
2차 침공에서 병력을 긁어모은 지온군 상대로 ms의 도입으로 인해 참패했고 레빌 본인도 포로로 잡혔다는 이야기가 핵심
그러니까 연방의 졸전이 더 부각되고 지온의 ms도입같은 전락이 먹혔단게 중점
그러니까.. 공식 설정은 연방에 대해 어느정도 미화가 들어가고
지온의 목적을 단순히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수준으로 원작자 의도나 그런 이야긴 죽인 그런 느낌
갠적으로는 결국엔 그런 공식의 설정 이야기엔 이야기 방향성도 없고 원작자 의도도 없으며
이야기 성립과는 관련이 없기에 그저 그거 바탕으로 이야기 짜기 위한 바탕 정도밖에 안된다 봄
그러니까 원작의 케릭터의 의도나 케릭터성, 원작의 의도로 보기에는 공식 설정은 거의 도움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