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우면 아무것도 안남을것 같아서 그냥 기록용도로
오늘로 92일차
석궁
고로퀘스트 냉혹
어제 현란 먹음
모비노기 정의실현부 커마 보고 시작했고, 총 비슷한게 석궁이라서 시작함
초반에 석궁 오토할때 안좋다는 시즌도 있었지만, 그 이후 바로 3신기 맞추면 날라다닌다는 글을 봤지만 그냥저냥 키우기 좋았었음
항상 컨텐츠 추가될때마다 권장전투력은 맞춰서 잘 할 수 있었음
어비스, 글라스기브넨, 서큐 나올때마다 바로바로 깼고 나름 재밌었음
-
화법
고로퀘스트 지혜
레이드 엠블럼상자 2회 : 여신의 권능, 여신의 가호
초반에 석궁 평가 안좋을때 슬롯도 남아있고, 화염평가가 너무 좋아서 시작해봤는데 평가가 좋은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음
완성도가 혼자 다른 느낌, 룬 없이도 재밌음. 그리고 지금은 245,345 지만 그 이전에는 분출 이 아닌 빌드들도 있었어서
사이클 연구글 보면서 배우는 재미도 있었음
-
대검
고로퀘스트 현란
개인적으로 직업 만족도 1위. 장비 안좋은 상태에서도 어비스,레이드에서 잘 버티면서 딜도 괜찮게 해줌
딜미터기 나온이후로는 그냥 수동조작이라서 그런것 같았지만 여하튼 클래스 45렙이후로 룬 맞출때마다 재밌었음
어비스 패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고, 그런사람들이 파티원으로 있어도 대검으로 할땐 걱정없음
축캐 개념을 믿지는 않지만, 현란먹고 유니크도 혼자 8개정도 먹고, 드랍으로 유효 룬 획득
상대적으로 늦게 키운거에 비해 잘먹어서 계정내에서 전투력이 2번째고, 글라스기브넨이랑 서큐도 바로바로 갈 수 있었음
-
검술
고로퀘스트 강렬
레이드 엠블럼상자 1회 : 날쌤
마영전 생각해서 듀얼로 시작했는데 장신구 전부 맞추고 돌아봐도 생각한거랑 좀 달라서
그때 유행하던 도적으로 노선 변경 후 쭉 키워서 장비 다 변경해봤지만 조작하는 노력에 비해 딜이 약함
도적도 사실 재미는 있었는데 2.4넘긴 시점부터는 동투력들보다 너무 딜이 안나오는 느낌이였는데
딜미터기 나온이후 약먹고, 최근에 검술사로 변경함
쎈가 싶다가도 영수증 뜨는거보면 도적보단 확실히 잘 뜬다 싶지만, 장비 변경이 덜 되어서 강함을 아직 못느껴봄
-
빙결
지옥1까지 클리어 완료
빙결 안해봐서 그냥 해봄
장비상태 안좋아도 퀘스트구간 오토로 돌려도 1번? 2번 정도 말고는 매우 편함
새로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수도보다는 빙결이 맞는 듯
-
어제까지도 모든 컨텐츠 다 챙기고 물물교환이랑 생활까지 했는데 지옥3 내용 보니까...
지옥3 이후로 대부분 고밸류의 룬들까지도 정가가 다 가능해졌으니,
새로 궁수 키워서 현란,평방가면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
그동안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