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윗집은 애를 방치하는게 확실한거같애

[탄가 이부키]

이런 글을 작년에도 남겼는데 저번에 반상회 하면서 윗층 할머니랑 만났거든...

참 가정사가... 저기가 자기집이 아니라 할머니집임

애가 지금 65키로 넘는다고함. 

작년에 초2인줄 알았는데.할머니피셜 올해 지금 초4라고함

초등학교 4학년이 65ㄷㄷ

애엄마는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 연락도 잘안됨. 생활비안줌.

애가 지능이 좀 떨어지는데다, 저런애들 특으로 힘이 쌔고 고집이 쌔다보니...

몸아픈 할머니랑 할아버지 두분이서만 애 보니까 그거도 좀 양해해달라고함

그럼 어쩔 수 없긴한데...

지금도 쿵쿵거리고 노래부르고하는데 짜증나면서도 안타깝네

엄마라는사람이 애를 왜 저지경으로...저거도 학대라는데 에휴

[Antitrust]

저런 애는 사실 컨트롤 안되지

자기 형이 저런 사람이라 엄마 겁탈 시도하고 해서 주기적으로 몽둥이 찜질 하면서 살려만 놓다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시원섭섭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