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 이거 보니 기자님 칼 제대로 가셨는데?

[MErryl]

기사 좀 봤는데 자기가 느낀 공포를 아주 자세하고 구체적이게 쓰심

살면서 이런 공포를 느낀건 처음

보이지 않는 칼

권력형 몰이

일상을 무너트릴 공포

감정 쓰레기통

이성이 마비되는 기분

일방적인 사이버 폭력

현실마저 잠식함

밤잠을 설침

어제의 공포가 머릿속을 멤돔

실제로도 정신적 피해를 느끼셨겠지만 그걸 그대로 넘어가지 않는게 기자라면 기자네

출처 :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91

[진석이]

오싹

[칼라이트]

내용보니까 ‘본지’ 라는 단어도 썻던데 이건 이미 이 사건취재에 대하여 어느정도 프로젝트 라인까지 올라갔단 뜻 즉 심층취재 같은걸 팀단위로 진행할수도있단 뜻임

[따뜻한고무링우유]

테마기사 나오겠군 곧 ㅋㅋ

[기가근첩]

이미 "본지"라고 언급한 시점에서

저 기자가 쓰는 기사는
오롯이 저 기자의 몫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ㅋㅋ

[사렌마마]

몇 번 유게에 말 한적 있지만
우리 평범한 유게이들은 경찰서에 전화와서 가는 일이 없는 것을 인생의 목표 중 하나로 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왜 고생을 사서 합니까..

[UniqueAttacker]

사람이 살면서 갈 일이 없어야 하는 게 첫째는 경찰서고 둘째는 병원이라지

[토나우도]

병원은 안갈래야 안갈수 없잖어 ㅋㅋㅋㅋ

[까망돌]

저거 백방 회사단위로 대응중이겠지

명분도 제대로 서있겠다

좌표찍혔겠다.

가만히있어도 조회수가 폭증하는 컨텐츠인데다
언론 역린건드려서 버스터콜까지 터졌는데 ㅋㅋㅋ

[토나우도]

https://youtu.be/BgSg3kF2nw8

대충 언론사 분위기 이러할껄?

[1234543212345]

모욕보다 쎄게 들어가는게 협박이라던디 그러네

[ㅡ_-]す~]

모욕 : 싸우다 보면 그럴수도 있음
협박 : 범죄

[ㅡ_-]す~]

기자 무시하지 말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수많은 사건 사고를 보거나 경험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