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박준형 타투 팩폭 ㅋㅋㅋ.jpg

[도미튀김]

[고니는 고니고니]

쭈니형 문신 많을꺼 같은 이미지였는데 보니깐 문신 하나도 없네

[SISAO]

나름 디자인전공도 한 엘리트임

[못생긴팬더]

요즘 미국이 아닌 8,90년대 미국에서 살았으니

그 때만 해도 아무리 자유뭐시기 한 나라라지만

군대 부대마크, 폴리네시안 쪽 자기 집안 타투 같은게 아니면

대부분 갱, 양아치가 대부분이니까 게다가 한국 이민자 집안이면 더더욱 안하지

[루리웹-28749131]

있었으면 한국 데뷔도 못했을걸

당시엔 출연 기준이 더 빡셌으니

[관리&매니저로착각할수있는닉]

[특허출헌중]

얘가 의외로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네

[俠者barbarian]

구설수가 많지만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 노는 법조계 가문인데 당연하지

[록마소]

ㅋㅋㅋㅋㅋ의외로 건실한 형

[DDG-I]

말 안에 뼈가 있구만 ㅋㅋㅋ

[꼬쟁이]

짤줍

[너의궤적]

할아버지까지 갈 필요도 없이 자식 유치원 보냈는데 타투 보이면 다른 학부모들이 수근거림

[록마소]

유치원 가면서 가릴 생각을 안하는 시점에서..

[ChetGPT]

그리고 대부분 그 아이(부모가 문신있는)는 은근히 따돌림당함. 실제 사례로도 나왔고

[루루밍]

이제 며칠 지나면 유치원에 보이콧 생김

[루리웹-9128092402]

쟤랑 놀면 안된다.

[SSIKYU]

가려도 한여름에 긴팔이나 토시 차고 다니면 벌써 수근대기 시작하지
결국 못버티고 반팔 입는 순간 수근 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얘기 나오는거고

[록마소]

타투 있으면 애 낳지 말라고 권해야겠다

[일발장전]

예전 직장동료가 등에 이레즈미 있어도
장가가드만 그런놈도 가는데

[FMDM]

끼리끼리 만났나 보네

[일발장전]

끼리끼리는 아니고
여자는 착하고 청순하고 직장도 좋았음

[죄수번호-2853471759]

[루리웹-7071695283]

나중에 깔끔히 쉽게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20대 초반에 친구들 몇 명이 문신 할 때 같이 할까 고민했었는데, 애매한 문신하면 나중에 더 촌스러워 보이기만 할 거 같아서 고민하다 결국 안했고 지금은 안하길 잘한 거 같음

[호머 심슨]

문신도 나중에 나이먹게 되면 때처럼 보임..

[ChetGPT]

진짜 대중적이라는 미국에서 조차 문신 있는 사람 기본적으로 하층민,과거이력 있는 부류로 봄

[호머 심슨]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안좋게 본다고 들음 ㅋㅋ

[삐에로는_널_보고_울어]

근데 미국은 경찰들 조차도 문신있던디

[Arken]

미국 경찰은 도넛흡입기아님?

[Bunnings]

미국 경찰은 파트타임 뛰는 저학력 레드넥인 경우도 많아서 오히려 이미지에 부합하는거임

[플레이그마린]

[俠者barbarian]

합성임
미군도 현장 일선 굴러다니는 부류들이면 몰라도 정복 차려입고 공식석상에 나서야 할 양반들은 문신이 없거나 있더라도 옷 입으면 가려지는 곳에나 새기는 것이 디폴트임
미국은 매우 보수적인 나라임

[俠者barbarian]

그 경찰들 대다수는 진급 포기한 말단 순경+파트타이머인 경우가 많음

[冷血誠民]

미국도 대기업 입사면접 타투 봅니다.

[루리웹-6885585758]

문양은 한정되어 있다지만 일단 헤나부터 해보고 정하는게 좋긴 할듯

[핵멍이]

길가다가 문신 한 사람 보면 자동적으로피하게 됨

[ARX-8]

쭈니형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데도 보편적 인식이 저럼..

[D0D0bird]

나이들면 피부 쭈글쭈글해져서 엄청 이상해보이더라

[마가리따]

아는 형님들 중에 요즘 날씨에도 긴팔만 입고 다니시는 분들 있음;;

[미트쵸퍼]

교포지만 굉장히 유교드래곤임

[마왕따까리]

더러워보임

[MoKoKo]

종아리 뒤에 꼬부기 타투한 미군 봤는데 그건 좀 탐났음

[후미카X片思い]

호오

[UEEN]

진짜로 외국 오래 산 사람들은 문신 안하고.
워홀이나 여행으로 잠깐 다녀온 사람들은 문신한다는 말도 있음
외국도 문신에대한 부정적이미지는 똑같음

[俠者barbarian]

그냥 쉽게 생각해서 미합중국 대통령이 옷 입어도 눈에 띄는 부위에 문신 있거나 부통령이나 휘하 장관급, 혹은 상원이나 하원에서 문신을 격식을 갖출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노출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기 전까진 힘들거임
리버럴의 대명사인 캘리포니아조차 국공립 학교나 유치원 교사가 눈에 띄는 부위에 문신 있으면 청문회 감이지
서방권에서도 지역별 국가별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대체적으로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 예술가, 말단 현장직 공무원이나 말단 병사, 순경, 현장직 노동자 등은 문신 새겨도 그러려니 함
하지만 고위급 군 장교, 경찰 간부, 위정자 포함 고위직 공무원이 국공립 교사 등등은 없는 것이 디폴트고 새기더라도 옷 입으면 티 안나는 곳에나 소박하게 새기는 편임

[Michale Owen]

자궁문신이외에는 전부 불호얏!

[드래곤펀치]

자기 표현이니까 비판이랑 비난도 자기 책임이지 패션이니까 내가 요즘 더우니까 비키니 입고 다닌다고 하면 욕먹는거랑 똑같지

[용꼬리™]

눈에 띄는 곳에 문신을 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고 자식들을 가지게 되면은 그때부터 문신을 왜 했을까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나오더라. 그전까지는 뭔 상관이냐며 당당하게 드러 내놓고 다녔는데 자식들을 가지게 되는 순간 생각대로 안된다고 엄청 신경 쓰인다고 함.

[시발비용]

저형 차별을 많이 당해봐서 어떻게 하면 당하는지 잘아는 형임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는것도 난 해치지 않아 제스쳐인거 같고 여러모로 힘든곳을 살다 오셨지

[디카프아아]

문신이 꼭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옛날에 친구 중에 문신을 여러개 한 친구가 있었는데 선이 검게 되어 있는건 1년 안된거고 1년 넘은건 다색이 바랬다고 표현해야 하나? 회색으로 변해서 보기 안좋긴 했음.
그리고 몸에 문신 + 태닝 많이 한 할머니 본 적 있는데 진짜 보기 안좋긴 하더라. 특히, 나이 먹으면서 살이 찌거나 살이 빠지고 쳐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문신도 늘어나거나 쭈글쭈글 쳐지니까 진짜 보기 싫었음. 그리고 아무리 옷을 잘 차려 입어도 문신 때문에 없어 보이긴 하더라.
예전에 타투라고 타투 전문가들 나오는 예능 같은걸 미국에서 한 적 있는데 거기도 손님이 찾아오면 늘 하는 말이 이 문신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물어보고 절대 가게 찾아온 그날 바로 안해주고 정말 문신하고 후회 안할 자신 있는지 집에 가서 하루 고민해 보라고 하고 꼭 돌려보내더라고. 그러면 거의 절반 이상은 다시 안온다고 함. 생각해보니 하고나면 후회할 것 같으니까. 그래도 찾아온 손님은 같이 오랫동안 상담해서 문신 디자인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디자인하고 하더라고. 이런 손님 중 상당수가 흉터나 가족 등에 대한 메모리, 다른 문신 가리기 등이더라고.

[俠者barbarian]

ㅇㅇ
문신은 진짜 평생 안고가야 할 그런 것이 아니면 멋으로만 새길 물건이 아니라고 봄

[FMDM]

쭈니형 정도 되니 저렇게 막 말할수 있네ㅋㅋㅋ

[FMDM]

그리고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문신밖에 없는 안쓰러운 사람들이 많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