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소설 연재 너무 힘들다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

하루 2편 꼬박꼬박 쓰는 중

이제 투배럭 돌리면 하루 3편 이상인데 매우 빡셈

근데 또 완성하면 즐겁단 말이지

머릿속으로 하루종일 소설 구상하느라 현실이 사라지는 거 빼면 좋은 직업 같기도 해.

[Ballman]

웹소설 열심히 써서 100억 벌어야제

[非우로부치식전개]

그건 거의 불가능하지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

작품 하나로 한달에 세전 300가져감…
투배럭 돌리면 100억은 몰라도 1억은 노려볼만 할듯 ㅋㅋ…

[非우로부치식전개]

출판사 공모전 던지고 난 이후로 ㅈ같아서 글 안잡고 있는데 다시 쓸가 고민중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

출판사 쪽은 잘 모르겠는데 창작이니 안빡셀수가 없지.
화이팅.

[키쥬]

난 취미로 만화 그리는데, 콘티를 짤 때가 제일 도파민이 터짐.
그리고 본작업 들어갈 때가 제일 괴로움ㅋㅋㅋㅋㅋㅋ

[J Han]

구상에 초안까지는 하려고 하면 하루에 10편까지도 가능한데. 플랫폼 연재기준에 맞춰서 초안을 다듬는게 고역이더라. 만들고나면 맞춤법이랑 내용 다듬는 퇴고가 가장 시간 잡아먹기도 하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매일 두편? 설마 내가 보는건가

[내통장에100억을넣어줘]

하루 두편 연재하는게 나말고도 많아서 아마 나는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