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플레이어블 행자도 이미 끝도없이 강해질 가능성이 생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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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쪽 행자가 켄리아에서 했던것마냥 심연(양자)에너지를 무한히 흡수해서 다루던지

아니면 스토리상 대척점이 되어서 그 반대가 될 수 도 있고

원소에너지와 심연, 광계 에너지의 상관관계를 봤을때 애초부터 원소에너지로 강해지는 캐릭터가 아니라 생각했으니까

대놓고 원소에너지는 심연,광계에너지 부산물 취급이었는데 원소생물도 아닌 외부자인 행자가 원소에너지로 강해지는건 뭔가 이상하잖아

마신임무에선 안나오고 월퀘랑 서적으로만 풀었던게 뙇하고 나올까봐 걱정이었는데 

스커크 전임보면 슬슬 행자가 원소력의 상위 에너지를 필요로하게 되는 이벤트가 발생되지 않을까 싶음

[기계교 사제]

모델링 상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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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댕라댕한 라플란드]

하지만 인게임은 애매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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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4성수준이겠지 ㅋㅋㅋㅋ

[꽁쥐]

난 행자가 나중에 모든 속성 다 습득해서 완전체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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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엔 그리 생각했는데
설정 나오면 나올수록 결국 원소에너지에서 벗어나는 길 밖에 안보임ㅋㅋㅋ

[1q2w3e4rZ!]

일곱 원소를 다 모으면 광계의 힘을 완전히 가지게 되는 것이고
스커크 전임에서 심연을 정화하는 힘이 단순히 정화하는게 아닐 수 있다는 떡밥이 있으니
이걸 흡수하는 힘이라 생각하면

상극인 광계와 허계를 융합한 뭔가를 쓰게 되면서 각성할 듯 싶음.
역으로 스네즈나야가 미뤄진 것도 얼음 원소 줘서 일곱원소가 다 모이는 걸 좀 늦추기 위한 이유도 있을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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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계가 빛으로 표현되니 일곱원소를 다 모은 상태에서 뭔가를 계기로 광계를 다루게될 가능성 높긴함
이번에 마신임무에서 심연쪽 행자와 대화 나온거랑 기행에서 보여주는 왕자와 공주 이야기 생각하면
허계만 다룰 가능성보단 광계나 광계+a로 다룰 가능성이 더 높아졌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