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에gs슈퍼가 있다
원래 지하에 있었느데 10년전 이맘때 gs슈퍼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푸드 코트가 있는데 푸드코트에 전시된 치킨이나 여러가지 제품들이 사라지는 일이 생긴거임
그런데 푸드코트 조리사가 사라질때마다 교복 입은 아이들이 자주 나타난다는것을 봣고 cctv를 돌려보니 애들이 훔처간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잠복하다가 훔처가는걸 잡았고 중1,2학년 촉법 소년이라서 물건값만 부모에게 받아내고 끝냈음
그런데 이런일이 계속되는 거임
그때마다 잡아도 촉법 소년이었고 같은 식으로 2년동안 벌어진거임
그런데 어느날 한명이 촉법소년이 아닌게 확인이되면서
경찰에게 자백을 한거임
"사실 일진 형들이 시킨거라고."
일진 패거리들이 자기 그룹에 넣어주는 조건으로 경보 장치가없는 동네 마트나 gs슈퍼 같은데에서 맥주,음식등등등 훔처오면 포인트를 쌓아서 조직원으로 받아들여줄게.
어짜피 니들은 촉법 소년이라 깜방도 안가.
이러고 가스라이팅을 시전
40명의 학생이 퇴학과 무기정학 처분을 받음
일진 무리중에는 구의원 아들도 있고 난리도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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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진을 둔 구의원 아들은 아들때문에 다음 지방 선거에서 참패를 했음.아들을 일진 무리에서 빼돌렷다가 걸려서. | 25.06.23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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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un 인권위 때문임아이들은 어려서 교화할수 잇다 그러무로 죄를 묻지 마라. | 25.06.23 0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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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소리지. 교화가 되면 왜 어디 못 사는 나라에서 어린 소년병이 왜 계속 있겠음. 교화가 안되니까 소년병을 써먹는거지 | 25.06.23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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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어른들의 가스 라이팅도 한몫한다고 생각한다.아프리카만 가도 진격의 거인의 가비같은 애들이 현실에도 수두룩 하잖아. | 25.06.23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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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걔네들이 자라도 교화가 아니라 그냥 고대로 소년병때 하던 짓을 고대로 한다는거임. 걍 한번 엠생은 영원한 엠생인거임 | 25.06.23 00: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