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스포) 버전 넘어가기 전에 부리나케 밀었다.

[펀치기사]

내가 잘못이해한게 아니면
설산 짭베도 이벤트 이후 찐알베도가 죽였고
그 시체를 설산두린이 먹고
그 시체에 서린 감정과 정보가 영향을 끼쳐 이 사달이 난거 맞음?


의외네.


몇년 전 설산이벤트 막바지에
찐 알베도는 짭베도랑 공존을 선택한줄 알았는데
뭔가 틀어진건가?

죽인 계기에 대해선 따로 안다뤄지지 않았음?
이번 스토리에서ㅇㅇ.

그 외에도 가물가물하지만 설산이벤트때 
한 명 더 복제인지 찐인지 가물가물했둔 사람도 있었던거 같은데
따로 언급은 없었던거 같고.

급히 미느라 내가 놓친건가?




암튼 이번 버전으로 설산 떡밥은 거진 마무리된 느낌이네.
거기에 마녀회에 시뮬랑카 두린 실장 떡밥에 생명의 집정관과 일체화된 라인도티르 등 추가 떡밥까지...
뭔가 점점 진행되는건가 싶긴 하구먼...

[Mazeltov]

두린 플레이어블 나올거같음

[라떼마리야]

가짜 알베도가 있다는건 확정이었는데 엔딩 이후 처리에 대해서는 열린결말로 끝났었음
그걸 이번에 공식적으로 진짜 알베도가 처리했다고 나온거

[펀치기사]

막판에 암묵적인 합의로 공존하는 모양새였던거로 기억해서.

왜 처리한건지 그 이유가 궁금했던거 ㅋㅋ

[라떼마리야]

내 생각엔 그때는 이후 스토리 구상을 안했었는데 시뮬랑카 스토리 부터 처리한걸로 가닥을 잡은 것 같음

[1q2w3e4rZ!]

이전 이벤트 결말이 칼들고 짭베도 찾으러 가는거라
죽이러 가는건가 싶다가

에필로그로 알베도가 목에 별자국을 생겼다 지웠다 하는 장난을 치는 장면이 있어서
둘이 공존하기로 했다 라고 생각하는 유저도 많았었음.(알베도라는 캐릭터가 장난치는 성격은 아니니)

그런데 이번 스토리에서 에필로그때 했던 과수원 이야기를 찐베도가 언급하는지라
진짜 알베도가 장난친게 맞았나봄.

[루리웹-9128092402]

부활에 가까워진 두린의 세포가 주변 생물을 복제해 본능에 따라 찐을 제거하려드는 사태가 일어났고

본능을 뛰어넘은 영혼인 동화나라의 두린을 매개체로 연금술을 사용해 이성을 지닌 인간으로서 부활시켜서 사건 해결

[펀치기사]

ㅇㅇ 근데 그런 경향이 강해진게 짭베도 시체 흡수 이후 아니었음? 원래도 회복세긴 했지만.

[루리웹-9128092402]

따로 흡수에 관련된 언급 없었으니 걍 없던일로 치면 그만임

걍 떡밥 회수 안하고 버린거야 추측 단계에서 쫑남

[루리웹-9128092402]

복제채랑 서로 공존하는 루트도 이번에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거라 절대 그럴수없고 제거해야한다로 끝났고

예전에 가짜가 몰래 접근해서 친하게 굴던것도 걍 알베도가 실험삼아 봐주고 관찰한것으로 해버렸다.

[펀치기사]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