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이번 코인이벤 꽤 재밌었는데

[robotar]

라운드 수 좀 줄였으면 좋았을듯. 

바레사 스테이지가 제일 재밌던 것 같고 

차스카가 제일 별로였음. 

그리고 차라리 열소 무한이었으면 나았을지도 

[MufflerCat]

키니치 개꿀잼
잡아 보던가~

[L(ie) 스텔라]

차스카 맵도 있었구나

[1q2w3e4rZ!]

코인을 열심히 모으면 용변신을 못해서 컨텐츠의 핵심을 즐길 수 없는게 모순적이던.

일부러 변신할라고 코인 대충 모으는 것도 먼가 찝찝해서 열심히 모으니
순위는 매번 1~2위인데 6판동안 변신 한번도 못해봄.

1위를 견제하라고 빛기둥으로 강조해주는데, 정작 용 변신은 자연스레 코인을 덜모은 초보가 하게되고
초보는 당연히 그런 시스템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 그냥 아무나 견제하니
용 잡은 유저의 실력에 따라 순위 변동이 없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좀 아쉬웠고.

[robotar]

처음이라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난 꽤 재밌게했음 ㅋㅋ 다음에 개선되면 더 재밌을듯

[1q2w3e4rZ!]

나도 아쉬운 것과 별개로 그래도 잼게하긴 함.
적당히 코인 모았으면 숲용 뒤통수에 숨어서 견제 피하는 것도 재밌었고.

개발여건 상 어려울 수 있겠지만 아예 4인 제한을 풀고 십여명 내지는 그 이상이 모이는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음.

[robotar]

바람의 행방이 나중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필드에 캐릭터 세워놓는것도 기기 성능 때문에 이제서야 하는거 보면 해도 좀 더 기다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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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뭐냐에 따라 용이 유리할 수도 있고, 캐릭터가 유리할 수도 있더라
키니치같은 경우 계속 떠있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산룡가지고 쫒아가서 공격해버리면 개꿀이었고 그걸로 1위 될때까지 코인 뺏기도 함
말라니, 차스카, 바레사는 용이 다소 불리했음
시틀라리는 숨어있어도 숲룡이 위에서 일부러 안내려오고, 폭탄 터뜨리면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개꿀이었다.
키니치, 시틀라리는 다소 의도적으로 코인 덜먹고 사람들 코인 뺏어 먹는 재미때문에 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