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성 왁청자였고 숲간 이후로 때려친 (전)팬치가 볼땐

[다빈이]

맨날 왁이 하던말이 그거였거든

우린 철저하게 음지다 양지로 내보낼 생각마라

근데 나이먹으면서 생각이 바뀐건지

자꾸 양지로 나갈라하더라

자기들만의 왕국에서 놀면 무슨짓을 하든

사람들이 관심이 없을건데

자꾸 튀어나오니 실체가 보이고 얻어터지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그리고 수장이 똥고집 부리는게 옛날엔 신념으로 보였는데

나이먹고도 그러고 있으니 그게 추해지더라고

[Korvo]

합리적인 객관안(숯)=나만 빼고

[사과맛다시다2]

통제와 단속, 일방적인 통보식으로만 운영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이즈는 커져감에 따라 자꾸 밖에서 사고가 나고
그걸 수습할 능력이나 의지는 없으니 자꾸 핑계만 대고 덮기만 급급하고 악순환으로 돌아가는거지.
단순히 독선적이고 아집일 뿐인 조치들을 내부결속이라는 구실로 온갖 말도 안되는 무슨 엘리트니 미국이니 갖다붙이면서 찍어대니까
자기만 나이 먹는 게 아니라 팬치들 이파리들도 나이 먹고 본인들 스스로 생각했을 때 이건 아니다 싶은 모먼트도 생기고 그러는거겠지.

[Summit80]

잘될때 더 조심해야한다는 걸 다시한번 배운다. 이세돌 멤버들 다 매력있고 노래도 좋은데 팬들이 분탕치고 사장이 같이 불태우니 답이 없넹...

[다빈이]

본인들은 댄스 맡기는거 빼곤 (세구는 조금 아슬하지만) 크게 뭐 없는데 팬들이 워낙 악질이고 사장이 불지르니...

[Summit80]

그냥 조용히 좋아하던 사람들만 어디가서 좋아한단 얘기도 조심하게 되는게 제일 안타까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