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일주일 뒤,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아서 브라이트]

 

치지직에서 게임, 소설 집필 위주로 활동하는 중인

아서 브라이트라고 합니다

다음주 21일이 방송 1주년으로, 그날을 전환점 삼아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저는 지금도 여러 가지로 배우는 존재이기에

남들보다 뛰어나다 싶은 재능은 없지만, 그럼에도 약간이나마 어필을 해보자면

한 가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끝내는 버릇이 있기에

모든 게임을 100% 완료하곤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결국 그것도 '경험'이기에

절 성장시킬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버튜버가 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ttps://x.com/Brightmidday7/status/1932228145715048835?t=P06lvcsJI0CFflzJ7LBAew&s=19

출처 : https://chzzk.naver.com/99a42616d1aaab1839b1c4e817230db8

[하얀여우와푸른혜성과분홍빛벚꽃]

[아서 브라이트]

마음같아선 다 드리고 싶지만 예산이ㅠㅠ

[끈적한푸틴]

똥겜기미상궁 꿈나무인가

[아서 브라이트]

그저 게임을 100% 완료하는 걸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받는마법피해량증가]

버걱스

[아서 브라이트]

싸이부기ㅎㅎ

[인혁련]

게임,소설집필이면 Trpg?

[아서 브라이트]

정확히는 게임 따로에
웹소설 집필 방송입니다!

[인혁련]

오우 작업뱅이였군

[블로키]

골룸 플래를 땄으면 그냥 맛있었던게 아닌지?

[아서 브라이트]

의외로(?)할만하긴 했습니다ㅋㅋ

[블로키]

뭐 하는 사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오리]

왜 버미육이 아니지? 유게이들 다 버미육으로 수렴진화하던데?!

[Vantikliff]

버미육 맞네요

버츄얼 '미소년'의 육체를 입은 아저씨

[아서 브라이트]

일단(?)은 남자입니다ㅋㅋ

[모트]

[아서 브라이트]

감사합니다ㅎㅎ

[자프키엘각각제]

겜이 이상해요

[아서 브라이트]

[LDAC]

골룸플레라니
똥겜푹먹신규스트리머 ㄷㄷ

[아서 브라이트]

골룸플레 × 2
플4 플5 버전끼리 세이브 연동이 안 돼서
그냥 두 번 했습니다ㅋㅋ

[치야호야불호야]

서포트 메카에서 홀로그램을 무기로 소환해서 싸울 거 같이 생겼음

[아서 브라이트]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제가 나중에 쓸 소설에서 쓰겠습니다

[루리웹-6636229040]

골룸 플레했으면 추천은 받아야지...

[아서 브라이트]

추천 감사합니다ㅋㅋ

[등긁개아저씨]

그렇군요
그럼 바니걸 의상 입어주세요

[아서 브라이트]

에...남잔데요?

[등긁개아저씨]

근데요?
입어주세요

[대천사 치탄다엘]

골룸 플레라니 여기 똥겜 마스터가 되기 충분한 인재가 있구만

[아서 브라이트]

지금도 다양한 게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ㅎㅎ

[냐옹쿠키]

김도가 울면서 했다는 그게임? ㅋㅋㅋㅋㅋㅋ

[아서 브라이트]

정답!
그거 맞습니다ㅋㅋㅋ

[좋은공원]

[아서 브라이트]

감사합니당!

[winash]

ㅊㅊㅊㅊ 축하드려요.
힘내시고 잘 되길 바랍니다.

[아서 브라이트]

감사합니다!

[제전종신]

골룸 100이라 인질이 쌔군.

[아서 브라이트]

이것이 개척!

[시그나 비블리아]

가즈아~

[아서 브라이트]

후토스토!

[heisZELDA]

[아서 브라이트]

추천 고마워요ㅎㅎ

[Dejcj]

화이팅

[아서 브라이트]

감사합니다!

[Coral Jean]

게임 상태가???

화이팅!

[망간나트륨]

아아 오늘도 유게이가 버튜버가 되었다

[씨앵쥐]

[Lussaphi]

[아사히!]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이 천년도 더 전에, 머나먼 서쪽 초원에는 내 영혼의 형제들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땅을 바닥삼고 하늘을 지붕삼아 살았으며, 기록도 남기지 않고 죽을 때까지 방랑하며 살았습니다.

우리가 감히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머나먼 옛날

그리스인 헤로도토스가 남긴 역사의 편린만이 내 형제들이 말을 타고 용맹히 초원을 누볐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잠이 든 뒤 나는 아직도 형제들과 나란히 영원의 초원을 달립니다.

눈을 감으면 어느덧 내 시야에는 달리는 말갈기와 청동으로 장식된 가죽 고삐가 보입니다.

말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고삐를 붙잡으면, 말은 바람을 밟은 듯이 빠르게 나아갑니다.

나와 내 형제들은 초원에서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초원은 그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태고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자들

용사들을 이끌고 세상의 끝까지 달리려 했던 대왕도

세계를 품었던 왕들의 주인도

내 형제들의 땅 기슭만을 밟아본 채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미친 듯이 달리고 난 뒤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면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천년 전의 발굽소리를 흉내내듯 쿵쾅거리고

나의 영혼은 별과 바람이 가득한 그 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그 잠시동안의 흥분이 끝나면

나는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과 슬픔에 휩싸여 아이처럼 울게 됩니다.

이 천년 전 별을 사랑하고 바람의 형제였으며 황금의 민족이었던 내 형제들은 이젠 시간 속에서 풍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사라진 것이 너무 슬펐고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나는 아이처럼 울었습니다.

그 슬픔은, 맘스터치에서 파는 싸이버거를 먹으면서 달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내 형제들은 아직도 끝없는 굴레 속의 영원을 달립니다.

그들을 구하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네코샘플]

우리 같이 빅찌찌가됩시다

[핀알]

그냥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게임키고 아바타꺼내서 그냥 방송하는거면 모르겠지만 제대로 방송할 생각이시면 100퍼 찍는 방송은 조금 애매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멋진도전 응원합니다

[극극심해어]

우욱 똥껨스...

[나는게임을못하는빙구다]

와 똥겜고수 작가님이다~

[실버메탈]

골룸플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