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 그냥 관심 없었는데 오늘 큰 도파민 얻고 간다

[안녕사세요]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그냥 사람 자체가 너절하고 꼴 뵈기가 싫어지는 경우는 되게 오랜만에 보는 거 같다

일베 출신도 일베 출신 나름이라고, 내가 알던 누구는 나중에라도 정신 차려서 노가다뛰며 부모를 부양하고 살기도 하던데

누구는 사이버 사이비 왕국을 만들어서 군림하며 살았네

딱히 부럽진 않습니다 j.o.a.t.....

[아이아야]

자기 업보라 일말의 불쌍함도 들지 않는듯

[김흐켠]

와 이런말 당당히 하면 이전까지는 그쪽에서
님 그발언 감당 가능함? 증거있음? 페러블에 제보해도됨?(유게에서 직접 들은말) 이런 댓글 달리고 그랬는데 추천을 다 받아서 베스트가는걸보는구나

[루리웹-6775578871]

님 그발언 감당 가능함? 증거있음? 페러블에 제보해도됨?(유게에서 직접 들은말) 이런 댓글

[라스트리스]

딱 그짝계열 인방인의 표본같은 인물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혹은 "왜 디씨, 펨코에 중독된 인간상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가?" 에 대한 모범적인 표본이거나.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노가다는 누구임?

[안녕사세요]

나 학생 시절에 알고 지내던 한살 터울의 동네 형이 있었음

원랜 좀 우울한 가정환경이라 텐션 낮은, 그냥 같이 겜하고 노는 알던 형이었는데 갈 수록 성향이 극단적인 일베 성향이 되가다보니 연을 끊었었거든

근데 요 근래 연락이 닿길래 뭔가 싶었더니 사람이 개심을 했더라고

성적도 안 좋았고 방황하던 기간이 너무 길어서 노가다하며 사는 중 최근엔 사정이 좀 나아졌다던가 하니 다행이지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방송인인줄 아랏네... 쨋든 다행이구나

[안녕사세요]

좀 더 일찍 그랬으면 좋았겠지만서도 지금은 잘 먹고 잘 사니까

결혼만 하면 좋겠는데 말했듯이 가정환경이 안 좋았다보니 여전히 부정적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