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광안리 해수욕장
와 6월인데도 저녁에 사람 진짜 많더라. 진정한 핫플레이스인듯.
풍경도 너무 좋고 드론쇼도 레전드였고 그냥 그 저녁 광안리 자체의 느낌이 너무 신선했음.
GTA 시리즈 해변가에 온 느낌이었음.
좀 빨리 식당 2층 올라가서 자리잡고 술마셨는데 진심 상쾌하더라.
2. 부산시티투어버스
장소는 아니지만 너무 좋았어서 넣음.
2층버스타고 부산 대표 관광지 다 돌아다니는건데
바람도 시원하고 중간에 내려서 사진도 찍게 해주고
무엇보다 부산의 대교란 대교는 다 올라감.
진짜 대교에서 보는 풍경 죽이더라.
1위. 송도해수욕장
진짜 바다 즐기고 휴식하기 적당한 바닷가였음.
사람도 많이 없고 그렇다고 완전 촌구석 아무것도 없는 해수욕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해처럼 뻘밭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광지랑 아예 떨어진 것도 아니고(해운대까지 택시타고 25분만에 가지더라)
호텔을 여기다 잡았는데 가격도 싸고 대만족
외국인들이랑 부산현지인 아재할매들만 조용히 꿀빨고 있었음
관광지라고 아침부터 카페 문 다 열고 있고 산책길 따라가면 해안절벽 따라서 길 나있고
그냥 부산여행 통틀어 레전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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