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스트에 보니까 국내 버튜버판 뽑는데 인물 정해져있었다 이야기 있는데

[LEE나다]

그...

아주 오래전 이야기인데

이세돌이 있기 전에, 이야기가 하나 돌았었음.

어느 곳에서 버튜버를 미리 뽑아놓고 콘테스트를 한다.

이게 인방에서 퍼져 있었음.

물론 다들 헛소문인 줄 알았고, 다들 그냥 무시 했었어.

하지만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엄청 유명한 누군가가 이걸로 돈을 벌겠다고 한거야.

에이 그래서 그런 일은 없겠다 싶었지.

근데 그게 이세돌이라는 이야기가 저 이야기가 돌때쯤이였음.

물론, 지금은 알 수 없음.

어떤 증거도

어떤 무언가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그저 우리는 소문을 들었을 뿐임.

근데

아는 사람 주측이면 좀 이상한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해야하나...

이미 정해진 벌게임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모아놓은

그런 게임을 어딘가에서 똑바로 하고 있었으니 으음 거릴 수 밖에 없지.

그냥 그건은 우연이였다고 생각하려고.

아니면 진짜로 일이 커질테니까.

[gusamsa]

일단 먼가 확실한건 아닌가보네?

[라이스샤워]

버튜버에서 아이덜로 바꾸면 그게 푸로듀수 101아냐?

[LEE나다]

안타깝게도 그건 아니였음.

[꧁⍤꧂]

이세돌 전에 국내 버튜버판이 어땠는지 알고 하는 말임?

[LEE나다]

반쯤 엉망이였고, 반쯤 뭔가 아니였지.
그렇다고 이세돌이 있어서 정돈 됐냐고 물어보면 넌 나랑 장난치는것 밖에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