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커뮤가 점점 나이먹어가면서 드는 특징.jpg

[라훔]

조회수는 크게 변하진 않았는데 아재들이 기력이 없고 할 말도 없어서 댓글이 급감함

하지만 ㅈ같은 글에는 댓글 우수수 달림

[리프트본]

격노 아니면 기립박수 둘 중 하나밖에 없음ㅋㅋ

[루리웹-1499617914]

ㄹㅇ ㅋㅋ 무협 웹툰들 다 그렇게 극단적인 댓글 밖에 없더라 ㅋㅋㅋ

[기가근첩]

기운이 없으니까 무난하거나 조금 좋은 정도론
칭찬을 할 기운이 없음

[날구라킥]

얌전히 맛있게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왜 말없이 먹기만 하냐고 하면 체해용...

[달콤쌉쌀한 추억]

+) "분명 방구였는데..."글이 자주 올라옴

[Kaltzkalintz]

물방구도 방구야!

[귀네즘]

그리고 고기랑 단걸 못먹음

[()도로롱]

[MANGOMAN]

볼 때마다 빨간색 글씨로 중간에 화살표 체크 후
이거시 한두번이 아니요 가 화룡점정

[두체맛캔디]

애초에 어지간하면 댓글 다는 사람은 소수인듯.
특히 남자, 높은 연령대로 갈 수록 더 그렇고.

[두체맛캔디]

바쿠만에서도 팬레터 때문에 이야기 수정하려들때 나온 조언이 팬레터 보내는 사람은 소수+비주류층이라는 거였던가

[냥말]

10대만 체크해도 글 쓰고 댓글 다는 사람 극소수임. 댓글 매일 1개만 달아도 헤비유저로 분류되는 수준이 될 정도로 사람들 뭐 안 쓰더라.

[두체맛캔디]

ㄹㅇ 어지간하면 그냥 몇번 딸깍하면 되는 좋아요, 추천, 별점임.

[노갈드]

식당에서 아줌마가 말걸면 불편해지는 남자같은 느낌이군

[팩트폭격기 B-52]

그리고 음식 보면서 호들갑 오짐
저거 먹었다고 바로 반작용 올 정도면 병원을 가세요 제발

[루리웹-6885585758]

덧글을 꾸준히 다는 쪽

자체가 소수긴 해. 문제는

그런 소수가 소위 작가를

쥐흔해서 내용이 꼬이는

경우도 많다는 거고. 작가야

이러니저러니 의견표명 하는

쪽에게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거든

[모솔아1다 조지워싱턴]

이래서 내가 조토피아 달리는 걸 못 끊음

[수저젓가락세트]

이슈 관련 글에는 내가 모든 내용 아는게 아닌이상 댓글 안쓰는 편이고
썼다가 등록 안하고 그대로 지운적도 많음

[킹랩터연합]

만족하는거에 굳이 글을 쓰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

[평범☆하지만★재밌게]

뻔뻔하거나 나이를 헛먹은거 아니면 말 조심해야한다는걸 경험으로 알테니까

[미트스핀스파게티]

예전에 군림천하 다음까페 가입했었는데 50대 아재들이 평소엔 점잖게 상호존중 하다가 갑자기 본인 화를 주체 못해서 생사결 뜨듯이 달려드는 것 보고 조용히 활동을 접은 적 있죠.
그런 사람이 소수라도 그 한명이 일으키는 파장과 피로감이 정말 무시무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