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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남친 말을 안듣는데 피싱밤 말은 잘듣네 ㅋㅋ 내가 저 남친이라면 현타와서 헤어지겠다
(IP보기클릭)121.171.***.***
남친이 힘들었겟네
(IP보기클릭)14.39.***.***
뭘 어떻게 했길래 스스로 모텔방에 틀어박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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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웃긴게 보이스피싱범이 경찰 사칭했는데 보이스피싱범은 믿으면서 정작 출동한 경찰은 안믿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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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 표정이 많은것들을 말해주네요
(IP보기클릭)211.198.***.***
보이스피싱범 전형적인 수법임 주변 말 믿지 말고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이나 모텔 방으로 들어가서 자기 말 들으라고 실제로 같은 사무실 쓰던 직장 동료도 갑자기 근무시간에 없어져서 경찰 신고하고 찾아보니 근처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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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다 털고 숨으라고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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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힘들었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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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했길래 스스로 모텔방에 틀어박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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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gl850
보이스피싱범 전형적인 수법임 주변 말 믿지 말고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이나 모텔 방으로 들어가서 자기 말 들으라고 실제로 같은 사무실 쓰던 직장 동료도 갑자기 근무시간에 없어져서 경찰 신고하고 찾아보니 근처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됐었음... | 25.06.12 18:18 | | |
(IP보기클릭)218.239.***.***
지금부터 스스로를 경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xx씨 잡으러 올 수도 있는데요 그 사람들 진짜 경찰이 아니고요 절대 열어주시면 안되요 같은 식으로 말했나보지 | 25.06.12 18:19 | | |
(IP보기클릭)211.234.***.***
노인 보이스피싱도 '직원들 하는말 믿지 말고, 경찰들도 다 매수당해서 믿으면 안돼요~' 식으로 가스라이팅 시키지 그러고보니 | 25.06.12 18:22 | | |
(IP보기클릭)210.113.***.***
머리가 좋은 사람한테는 안 하겠지 사실 동네 파출소만 처들어가도 상황파악할 수 있는건데 | 25.06.12 18:24 | | |
(IP보기클릭)218.155.***.***
검사를 사칭하며 연락해옴. 믿게하기 위해서 조작된 서류 및 명함 등등을 제시함. 어디선가 유출된 개인정보를 가지고 접근해서 이름과 주소,통장보유 여부등은 파악하고 있고 그런거 줄줄 읊으면서 일단 한번 믿게함. 이후 당신 명의가 도용되었으며 그로인해 당신 계좌가 범죄에 이용된걸로 보인다 뭐 이런식으로 흔들고 시작. 지금 이대로면 당신은 구속 등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우리가 도와줄테니 가족이나 주변사람 사람한테 절대 알리지 말라고함. 당신이 협조하면 범죄자들을 잡을 수 있고 당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지만 주변에 알리면 범인들을 놓치고 당신도 공범으로 처벌될수 있다. 이런식으로 심리적으로 쥐고 흔들면서 윽박지르고 어르고 달래고 별짓을 다하면서 사람 정신없게 만들어서 정신적인 판단을 못하게함. 그래서 보통 겁 많은 사람이나 나이많은 분들이 걸림. | 25.06.12 18:29 | | |
(IP보기클릭)211.235.***.***
그럴거 같은데 아님. 대학교수도 당하고 대기업 다니며 석사준비가 되는 괴물 같은 내 친구도 당함. 진짜 시험에 들지않음에 감사해야함 | 25.06.12 18:33 | | |
(IP보기클릭)39.7.***.***
머리 좋은거랑 보이스피싱 안걸리는건 다른 문제임 당장 서울대 교수도 10억을 뜯긴사례가있는데;; | 25.06.12 18:34 | | |
(IP보기클릭)218.155.***.***
추가로 통화 중간에 한번씩 금융감독원 사칭하는 사람이랑 전화 스왑하면서 막 양쪽 기관에서 쪼으는것 처럼 만들더라 | 25.06.12 18:41 | | |
(IP보기클릭)112.175.***.***
구도자
모두한테 통하는건 아니고, 한명만 걸려라 하는거지. | 25.06.12 18:22 | | |
(IP보기클릭)106.102.***.***
ㄴㄴ 님도 당할수있어요 | 25.06.12 18:30 | | |
(IP보기클릭)220.72.***.***
구도자
이게..사람 혼뺴놓고하면 가능하긴하더라 나도 저번에 당할뻔했음ㅋㅋㅋ | 25.06.12 18:22 | | |
(IP보기클릭)211.234.***.***
구도자
뭔가에 한번 빠져버리면 주변이 전혀 안보이는게 사람임 그러다가 열기 식어서 이성 돌아오면 내가 뭔짓을 한거야! 하는거고 | 25.06.12 18:23 | | |
(IP보기클릭)211.104.***.***
구도자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게끔 해서, 다른 어떤 상황보다 그걸 우선시하게 만드는 거 예를 들어 해외에 나갔는데, 깡통을 밟았는데, 어떤 사람이 막 위협하면서 여기 지뢰밟고 죽은 사람많다고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막 계속 말하면 최악의 상황은 지뢰가 터지는 거지, 그 동안에 내 소지품을 누가 털어가는지는 신경을 못쓰는거임 물론 예시는 소지품만 훔치고 끝이지만 계속 더 더 더 말걸고 방해하고하면 알아서 소지품도 줄줄 내놓는 상황에 이르는거지 | 25.06.12 18:28 | | |
(IP보기클릭)221.150.***.***
기술이 있다고 봐야 겠네. 사람을 어떻게 몰아 가고, 합리적인 생각을 못하도록 만든다는 건가. 이새끼들은 잡으면 걍 갈아 죽이는 방법 밖엔 없겠다. | 25.06.12 19:02 | | |
(IP보기클릭)106.102.***.***
구도자
당해본 사람입장에서 사전잡업으로 검찰청이라고 수신전화뜨게도하고 사건번호도 확인되게도 하는 방법으로 사람넘어가게되더라 | 25.06.12 18:30 | | |
(IP보기클릭)143.105.***.***
구도자
최면에서 말하는 트랜스 상태라거나 마술사들이 말하는 미스디렉션… 군필자라면 친숙한 신병의 어리버리함도 다 비슷비슷한 기전임. 멀쩡해보이는 사람도 언제든지 바보가 될 수 있음. | 25.06.12 18:35 | | |
(IP보기클릭)211.235.***.***
구도자
100명한테 돌려서 1,2명만 걸려도 이득이니까 시도하는거임 | 25.06.12 18:41 | | |
(IP보기클릭)220.93.***.***
경찰들 표정이 많은것들을 말해주네요
(IP보기클릭)222.233.***.***
돈은 다 털고 숨으라고 한건가
(IP보기클릭)121.173.***.***
프랭클린D.루즈벨트
웃긴 게 아니라 처음 그걸 믿어버리면 나중은 자신을 속이려한다고 생각하는 거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상황임 | 25.06.12 18:18 | | |
(IP보기클릭)211.234.***.***
남친 말을 안듣는데 피싱밤 말은 잘듣네 ㅋㅋ 내가 저 남친이라면 현타와서 헤어지겠다
(IP보기클릭)118.235.***.***
저거 결혼하면 이제 남편돈까지 피싱범한테 다 줄꺼같네 | 25.06.12 18:19 | | |
(IP보기클릭)118.37.***.***
한 번 넘어가면 가족들 말도 경찰 말도 안 들음. 그리고 당한 뒤에 자기가 왜 그랬지 하고 정신차림. | 25.06.12 18:37 | | |
(IP보기클릭)211.105.***.***
(IP보기클릭)211.235.***.***
저거 웃긴게 보이스피싱범이 경찰 사칭했는데 보이스피싱범은 믿으면서 정작 출동한 경찰은 안믿었다네
(IP보기클릭)49.143.***.***
지능이... 낮나...? | 25.06.12 18:21 | | |
(IP보기클릭)106.155.***.***
지능이 문제가아님… 사이비가 화술로 사람현혹하는거처럼 그럴싸한말로 속이는거지 | 25.06.12 18:24 | | |
(IP보기클릭)211.196.***.***
법조인도 당하는게 사기라 | 25.06.12 18:30 | | |
(IP보기클릭)118.37.***.***
처음 내린 판단을 끝까지 끌고가려는 인간 특성 때문이라 교수도 넘어가면 설득이 안 됨. . | 25.06.12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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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한 번 후킹 당하면 아무리 똑똑해도 걸림. | 25.06.12 18:42 |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218.155.***.***
주변이랑 격리시켜서 조언못하게 하고 이성적인 판단 못하게 하려고 ㅇㅇ 결국엔 송금 시키는게 목적임 | 25.06.12 18:33 | | |
(IP보기클릭)14.43.***.***
shit... 모르는 전번 안받아야겠다 | 25.06.12 18:36 | | |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11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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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이미 해킹툴이 깔린 시점부터는 아무리 경찰에 신고하려고 112 눌러도 피싱범 일당에게 전화가 가도록 되어있으니 전화로 뭐 할 생각 말고 가까운 경찰서 들어가는게 가장 확실함. 아직까지 가짜 경찰서까지 만들어서 피싱하는 놈들은 없거든. | 25.06.12 18: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