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강철의연금술사) 문득 생각한건데 기찻길 연출은 뭘까

[에너존큐브]

오프닝들 생각나서 찾아보는데 그 유명한 구강철 4번째 오프닝 리라이트도 마지막에 철로 따라서 걸으며 끝나고

신강철도 이런 연출이 많음. 맨 첫 에피소드가 저런 사막에서 활약했던걸로 기억하긴 하는데 만화에도 철로가 나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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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주 이동수단 자체가 철도지

[에너존큐브]

근데 그 철도 따라서 걷는 연출은 주로 오프닝에서 많이 나오는데 이게 애니에서 시작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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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새출발,귀향

일반적으로 기찻길을 연출로 쓸데 많이 빗대는 소재들이지

[에너존큐브]

에피소드 대부분을 여행하면서 지내긴 하네

[임플란트부러짐]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명언중 하나가

자신의 인생은 철도처럼 올곧게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뒤를 돌아보다보면 굽이굽이 져 있다 라는 속뜻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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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꼭 에드가 뒤돌아봤다가 다시 앞 보고 걸어가네

[아르카딘 MK-II]

국토연성진 만들면서 보급 원할하게 하려고 철로 깔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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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설정 의미보다 왜 굳이 지하철 안 타고 철로를 따라 걸어가는 연출이 애니 오프닝마다 항상 나올까 하는 의문이었음. 에드가 뒤돌아봤다가 앞을 보며 다시 걷기도 하고 그럼

[포포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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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말에서 이슈발에 철도 놓아서 싱과 교역하는걸로 부흥 추진하는게 나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