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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6.***.***
자존감 높은 나와 자존감 높은 척 하는 싸가지 없는 나 를 헷갈려함
(IP보기클릭)175.117.***.***
저건 사연보낸사람이 잘못한거 맞지 일단 손님오면 매대가긴해야지
(IP보기클릭)112.153.***.***
확실히 요즘에 예의가 없는걸 직설적이다 사이다식 어쩌고 하는 무개념이 많아진거같긴함
(IP보기클릭)218.154.***.***
저게 양심없다를 떠나서 되게 위험한 행동인기라. 만약 손님이 무슨 싸이코패스였으면 어떻게 됐겠음.
(IP보기클릭)1.228.***.***
본인이 잘못한게 없어야 당당한거지 잘못해놓고 그러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
(IP보기클릭)112.147.***.***
진짜 진상 만나면 답 없지만 보통 말이나 행동이쁘게 하면 그렇게 까지 진상 부리는 사람은 거의 없음
(IP보기클릭)121.129.***.***
죄송합니다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세상..
(IP보기클릭)175.117.***.***
저건 사연보낸사람이 잘못한거 맞지 일단 손님오면 매대가긴해야지
(IP보기클릭)121.148.***.***
물건 정리하느라 몰랐다는데 | 25.03.29 21:51 | | |
(IP보기클릭)220.93.***.***
모를수는 있는데 손님이 쨰려본다고 거기서 쨰려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저기서도 나오잖어 손님이 그걸 생각해야 하나고 | 25.03.29 21:59 | | |
(IP보기클릭)220.122.***.***
몰랐든 말든 그건 본인 사정이고 어찌됐든 거기서 손님하고 기싸움할 이유가없음 | 25.03.29 21:59 | | |
(IP보기클릭)116.42.***.***
기싸움도 상황이나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아무떄나 들이박으면 그건 문제 | 25.03.29 22:01 | | |
(IP보기클릭)106.102.***.***
그럴순 있음. 긍데 그거 기다리느라 조금 짜증난 손님한테 먼저 기다리게해서 죄송함다 한마디 박는게 서비스업 아님? | 25.03.29 22:01 | | |
(IP보기클릭)121.148.***.***
직원의 응대는 잘못된 게 맞지. 손님을 늦게 발견했다는 거 본인도 인지했으니까 사과부터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런데 나는 이 상황에서 아쉬운 게 뭐냐면 직원의 응대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손님의 무례함이 아무렇지 않아 보이게 된다는 점이 아쉬워. 베댓들 보면 누구도 손님이 무례하다고 지적하고 있지 않잖아. 다들 초점이 직원의 대응에만 맞춰져 있는 것처럼 보여. 나는 이런 상황이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대할 때 무례하게 굴어도 된다는 무의식을 만들까 두렵네. 물론 유게이들은 현명하니까 이런 상황에서는 직원처럼도 손님처럼도 행동하진 않을 거라 믿어. | 25.03.29 22:22 | | |
(IP보기클릭)106.102.***.***
그니깐 첨에 응대 잘했으면 손님도 진정했을거 아녀 | 25.03.29 22:24 | | |
(IP보기클릭)180.230.***.***
째려본개 끝인대 거기서 무례를 따져야하나? 거기서 걍 끝내고 보내 면 될일을 알바가 시비 이엇자나 그러면 끝난거지 | 25.03.29 22:28 | | |
(IP보기클릭)121.148.***.***
손님은 손님 남자 친구에게 "아 씨X 알바생 존나 싸가지 없어"라고 큰 소리로 말했는데 무례가 아닌 건가.. | 25.03.29 22:32 | | |
(IP보기클릭)180.230.***.***
아니 님아 그전에 끝날일을 저 알바생이 걸어서 거기 까지 간거자나여 저기 유투버도 말하는걸 뭔... 에초에 처음부터 아 죄송합니다~~ 안들려서요 뭐 필요하새요 하면 끝나는거 | 25.03.29 22:33 | | |
(IP보기클릭)180.230.***.***
싸가지 없개 행동하니 저 상황이 만들어 진건대 | 25.03.29 22:35 | | |
(IP보기클릭)125.129.***.***
애시당초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한마디 박고 시작했으면 고객놈이 째려봐서 기분 나쁜 거 빼고는 다 없었을 일임. | 25.03.30 19:05 | | |
(IP보기클릭)125.129.***.***
물론 고객이 매대 정리하고 있는 거 봤으면 저기요가 됐든 계산이요가 됐든 말을 걸었으면 기다릴 일도 없었을테지만 | 25.03.30 19:06 | | |
(IP보기클릭)1.228.***.***
본인이 잘못한게 없어야 당당한거지 잘못해놓고 그러는건 그냥 생각이 없는거
(IP보기클릭)39.115.***.***
그걸잘못이라생각안하는거지ㅋㅋ 아니 내가 일부러그런것도 아니고, 내일하다가 못본거니까 내잘못도 아닌데? 하는 마인드. 짤에서 주둥이가 말하는것처럼 그건 네사정이라하면 기다리는손님도 지사정이죠라고 하는 성격. | 25.03.29 21:50 | | |
(IP보기클릭)112.153.***.***
확실히 요즘에 예의가 없는걸 직설적이다 사이다식 어쩌고 하는 무개념이 많아진거같긴함
(IP보기클릭)125.130.***.***
요즘 젊은이들이...맞벌이 부모님이나 학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양 품위 보다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세상을 배워서 그런 거라는 얘기를 듣곤 했음 자유를 중시 하는 사회가 되다보니 굳이 간섭도 하기 싫고 간섭 받기도 싫고 그런 느낌으로 | 25.03.29 22:05 | | |
(IP보기클릭)112.147.***.***
진짜 진상 만나면 답 없지만 보통 말이나 행동이쁘게 하면 그렇게 까지 진상 부리는 사람은 거의 없음
(IP보기클릭)49.165.***.***
근데 저 정도면 진짜 진상을 만난 적도 없는 거지... 진짜 진상은 매너가 없는 수준이 아니라 지 인생도 꼬라박는 경우가 있으니... | 25.03.29 21:50 | | |
(IP보기클릭)175.117.***.***
ㄹㅇ 진상은 나랑 같은 문명인 맞나 수준이긴하지 | 25.03.29 21:58 | | |
(IP보기클릭)59.14.***.***
클럽이나 바 같이 유흥가 근처 편의점이 헬인거 같음. 예전에 자주 가던 편의점도 어느날 가보니까 어수선해서 뭔가 했더니 술 먹고 취한 취객이 들어와서 진상 부리다가 점주 아주머니 얼굴에 주먹 날려서 경찰한테 잡혀간거. 저정도면 진짜 별거 아님. 남친이라는 사람도 저정도면 정중하구만. | 25.03.29 22:22 | | |
(IP보기클릭)223.39.***.***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 | 25.03.29 22:54 | | |
(IP보기클릭)218.154.***.***
저게 양심없다를 떠나서 되게 위험한 행동인기라. 만약 손님이 무슨 싸이코패스였으면 어떻게 됐겠음.
(IP보기클릭)211.235.***.***
ㄹㅇ 뭐 다른사람들은 배알도없어서 예예거리는줄 아나.. | 25.03.29 21:49 | | |
(IP보기클릭)106.255.***.***
그러니 예의범절도 지능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지. | 25.03.30 21:10 | | |
(IP보기클릭)121.146.***.***
자존감 높은 나와 자존감 높은 척 하는 싸가지 없는 나 를 헷갈려함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06.102.***.***
여자는 마동석이 자기 죽빵돌리는 상상을 안해... | 25.03.29 21:51 | | |
(IP보기클릭)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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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잘못인줄 모르면 못 배우고 큰거 아님?? | 25.03.29 21:57 | | |
(IP보기클릭)121.129.***.***
죄송합니다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세상..
(IP보기클릭)121.143.***.***
죄송하다고 하면, 다 뜯어먹을려고 한다는 인식이 커진게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건 과한 생각일까... | 25.03.29 21:57 | | |
(IP보기클릭)118.34.***.***
세상이 참 이상해지는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하나로 끝날게 이말 하면 끝장나는것마냥 양끝단으로 달려감 먼저 인사만 해도 좋게 보는 사람 천지인데 인사조차 안할라 그럼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니고 폐를 끼칠수 있는 상황도 많은데 평소 웃고 지내면 그냥 넘어갈것도 구지 적으로 만듬... | 25.03.29 21:59 | | |
(IP보기클릭)118.34.***.***
근데 그런경우보다 안그런경우가 더 많음 고운말 가면 오는말도 고운경우가 훨 많음 커뮤로 사회 배우면 그냥 고슴도치마냥 사이다썰 맹신하는데 세상 그게 아니거든 | 25.03.29 22:00 | | |
(IP보기클릭)172.224.***.***
대충 세상이무너지고...ㅋㅋ ㅋㅋ | 25.03.29 22:02 | | |
(IP보기클릭)121.143.***.***
나도 그리 평탄한 인생 살아온 건 아니지만, 진짜 말 곱게 해서, 감사 많이 해서 손해본적은 없었던 거 같은데. 유일한 예외가 상대가 아예 날 자기 아래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만 뺴고 | 25.03.29 22:02 | | |
(IP보기클릭)118.235.***.***
과한생각 아니긴 함. 애초에 다 뜯어먹으려고 들면 그때 싸워도 늦지않음 명분도 생기고. 근데 그냥 들이박는애들은 그 상황 되었을때 얘가 뜯어먹으려고 하는건지 그냥 부탁하는건지 판단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들이박아버리는거 | 25.03.29 22:03 | | |
(IP보기클릭)223.39.***.***
나도게임할래
사람이 참 못됬다.. 그거 감사인사 받으면 별거 아니더라도 참 기분좋은데 | 25.03.29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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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형적인 요즘것들은 마인드. 그냥 여기 평균 나이가 많아진거라 생각하면 됨 | 25.03.29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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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건디 요즘 너도나도 살기힘드니까 다들 점점 표독스러워지는게 아닐까싶기도함.. | 25.03.29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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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정리하느라 오신 줄 몰랐네요 죄송해요 한 마디만 했어도 끝났을 상황 | 25.03.29 2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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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죄송합니다 지나가듯 말해도 샤우팅자체가 안나왔음. | 25.03.29 2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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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인 것과 밥상머리 교육 말아먹은걸 동일시 하는 사람 은근 많더라 | 25.03.29 21: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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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성숙하단 거지, 자기 행동을 돌아본단거니까. 저건 그냥 사회경험 부족임 | 25.03.29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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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맞받아치니까 싸가지 없는 행동에 단수가 올라가는거지 | 25.03.29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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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매대 진열할 게 ㅈㄴ 많아지면 매대 신경쓸 여유도 없어짐 손님이 차라리 찾아서 불러주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 25.03.29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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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한테 기대 안했으니까 나오면서 말하고 치우는거지 백화점이였으면 고객센터 소환해도 할말없음 | 25.03.29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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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다가.. | 25.03.29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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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가 아니라 정상적인 응대를 바라는건데 그걸 못 하는 거자나.. | 25.03.29 22:10 | | |
(IP보기클릭)122.45.***.***
정상 적인 응대도 많은 기대일 정도로 대충 하는 애들이 태반임 | 25.03.29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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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회는 니 엄마가 아니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짐. 오히려 아이하나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 이러고있으니.. | 25.03.29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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