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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중고딩이나 20대 초반에 많이 하는 착각.jpg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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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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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서 역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보장된 교육이다보니 타성에 젖어버려서 본문처럼 될데로 되겠지가 되어버리는것도 있다생각함
25.03.29 05:53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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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가면 여자친구 생긴다 실제로는 대학 간다고 저절로 생기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직접 만드는 거다
25.03.29 05:52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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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레일위를 존나게 달리래서 진짜 죽어라 달렸는데 그 레일끝이 절벽부터 끊어져있는 느낌 어라? 난 아직 날 준비는 안했는데??
25.03.29 06:0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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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무교육 12년에 이어서 대학교 4년을 다녔다는게 증명이고 자격인 이유는.. 정말 그 교육이나 학벌이 업무에 도움되는 스펙이라기 보단 그 교육과정을 20여년 가까히 쭉 참으며 이수했단 상징성이 짙게 깔려있는거지.
25.03.29 05:51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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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 키울때 너무 쪼아대도 안되지만 너무 방임주의로 가도 안된다는 거지...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한 방법 경제관념등을 어릴때 미리미리 가르쳐 둬야함.
25.03.29 05:53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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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들한테 이거해야돼 저거해야돼 수동적으로 유도하는거보다 스스로 재능을 찾고 능동적인 선택할수있게끔 판을 깔아주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음 나도 그냥 흐름에 대충 맡기고 어떻게든되지않을까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백수가되더라고
25.03.29 06:00

(IP보기클릭)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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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서울 4년제인대 했는데 문과쪽 타니까 그냥 종이 쪼가리임.
25.03.29 06:0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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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무교육 12년에 이어서 대학교 4년을 다녔다는게 증명이고 자격인 이유는.. 정말 그 교육이나 학벌이 업무에 도움되는 스펙이라기 보단 그 교육과정을 20여년 가까히 쭉 참으며 이수했단 상징성이 짙게 깔려있는거지.
25.03.29 05:51

(IP보기클릭)1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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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와다이아
난 여기서 역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보장된 교육이다보니 타성에 젖어버려서 본문처럼 될데로 되겠지가 되어버리는것도 있다생각함 | 25.03.29 05:53 | | |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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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가면 여자친구 생긴다 실제로는 대학 간다고 저절로 생기는 건 아무것도 없다 자신이 직접 만드는 거다
25.03.29 05:52

(IP보기클릭)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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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 키울때 너무 쪼아대도 안되지만 너무 방임주의로 가도 안된다는 거지...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한 방법 경제관념등을 어릴때 미리미리 가르쳐 둬야함.
25.03.29 05:53

(IP보기클릭)175.199.***.***

ㅇㅇ "내가 군대 갈때쯤에는 통일되어있겠지" 라고 착각했떤 적이 있었음.
25.03.29 05:59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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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들한테 이거해야돼 저거해야돼 수동적으로 유도하는거보다 스스로 재능을 찾고 능동적인 선택할수있게끔 판을 깔아주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음 나도 그냥 흐름에 대충 맡기고 어떻게든되지않을까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백수가되더라고
25.03.29 06:00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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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레일위를 존나게 달리래서 진짜 죽어라 달렸는데 그 레일끝이 절벽부터 끊어져있는 느낌 어라? 난 아직 날 준비는 안했는데??
25.03.29 06:01

(IP보기클릭)1.212.***.***

시민보호기동대
항상 나 할 일을 말해줬잖아, 나 혼자 뭘 할 수 있어. 어른이 될 때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 했었죠. 지금은 그게 습관이 됐어요, 아무런 생각이 없어. 라는 가사 생각나네. -매미의 꿈, 신해철 | 25.03.29 06:23 | | |

(IP보기클릭)222.111.***.***

대학가서 취업하면 되겠지에서 ㅈ망트리 타는 중.
25.03.29 06:01

(IP보기클릭)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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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아즈나블
그래도 인서울 4년제인대 했는데 문과쪽 타니까 그냥 종이 쪼가리임. | 25.03.29 06:02 | | |

(IP보기클릭)211.218.***.***

놀랍게도 어떻게든 되긴한다. 자기가 원하는 형태가 아닐뿐이지
25.03.29 06:02

(IP보기클릭)14.6.***.***

재능과 하고 싶은일을 빨리 발견 할수록 좋겠지
25.03.29 06:06

(IP보기클릭)211.235.***.***

그래도 운동이고.여행이고 젊은 시절에 해보라고 하고ㅜ싶음
25.03.29 06:09

(IP보기클릭)59.25.***.***


나중에 집살수있겠찌 생각하다가 아직 못사는중이여요
25.03.29 06:12

(IP보기클릭)223.38.***.***

괜찮아 그냥저냥 살아남기만 해도 상위 50%임
25.03.29 06:12

(IP보기클릭)42.82.***.***

정답은 없지만 저기서 내 현실을 깨닫는거는 좋은데 너무 내려치면 안됨 그렇거 ㅈㅅ로 가서 4년 고생하다 몸다쳐서 후회 겁나 함
25.03.29 06:13

(IP보기클릭)49.166.***.***

금수저가 아닌이상 어릴떄 아니면 언제 해보냐 이런 생각으로 젊은 나이에 비싼차 사거나 하지 말아라 어느정도 수준을 조금 낮추고 즐기는게 앞으로 살날에 도움이 된다 건강관리 ./ 부모님께 잘해라
25.03.29 06:20

(IP보기클릭)118.235.***.***

내가 그걸 깨달은 나이가 32살..늦었다고 생각하고 좌절했는데 뭐빠지게 살아보니 늦은것도 아니더라ㅋㅋㅋ
25.03.29 06:22

(IP보기클릭)211.251.***.***

난 반대임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 없었으면 평생이 고통스러웠을것임
25.03.29 06:25

(IP보기클릭)222.236.***.***

그냥 대충 살아~~~
25.03.29 06:25

(IP보기클릭)89.144.***.***

교육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난 것 같음. 유럽 와서 보니까 여기 학생들은 느리더라도 하고 싶은 거 찾아서 알아서 노력하는 비율은 높더라. 이야기해보니 학교에서부터 항상 질문하고 자기 생각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시키고, 기본적인 시스템이 자유도가 높아서 각자 삽질하면서 배워간다고 들었음. 결국 교육이란 게 혼자 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건데, 단순히 뭐 외우고 문제 푸는 훈련만 시키고 있으니 자기 관점을 가질 수가 없는 것 같음.
25.03.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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