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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시골 사람들이 말 드럽게 안 듣는것 중 하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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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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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람 하지마루욧! 하고 더함 ㅋㅋㅋ
25.03.24 13:33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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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로 안내방송 계속 나옴... 담배랑 쓰레기 태우지말라고..
25.03.24 13:32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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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그러고 살았는데 고치기 힘들지 어르신들 고집 정말쌘듯..
25.03.24 13:36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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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 우리때는 별일........어어어어어?????????????? 야 119신고하라!!!!!............그와중에 날씨 좋다고 산에다가 담배피는 인간들 =_=
25.03.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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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안잡아 전화하면 그럴수도 있죠 이러더만...
25.03.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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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노인네들 말 진짜 드럽게 안들어먹음
25.03.24 13:38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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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돈주고 버린다는 개념을 이해 못함
25.03.24 13:40

(IP보기클릭)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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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로 안내방송 계속 나옴... 담배랑 쓰레기 태우지말라고..
25.03.24 13:32

(IP보기클릭)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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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그만하고일좀해
하지말람 하지마루욧! 하고 더함 ㅋㅋㅋ | 25.03.24 13:33 | | |

(IP보기클릭)218.235.***.***

렬국 이 사단 나서야 조질까
25.03.24 13:32

(IP보기클릭)106.101.***.***

말루
그래도 또 할걸. 걸리지만 않음 되니까 | 25.03.24 13:41 | | |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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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 우리때는 별일........어어어어어?????????????? 야 119신고하라!!!!!............그와중에 날씨 좋다고 산에다가 담배피는 인간들 =_=
25.03.24 13:32

(IP보기클릭)218.48.***.***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드라이브 한다고 창밖으로 팔 내놓고 가다가 꽁초 휙 던지는 새끼들도 드물지않게 봄. 도시에서야 그래도 하수구로 들어가겠지만, 농촌에선 조땔 수 있는데. | 25.03.24 13:38 | | |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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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안잡아 전화하면 그럴수도 있죠 이러더만...
25.03.24 13:36

(IP보기클릭)106.101.***.***

칠당이
그러면 안되니까 전화한건데 거참 | 25.03.24 13:36 | | |

(IP보기클릭)59.22.***.***

칠당이
지역 바이 지역인가봄. 요샌 밭에서 뭐 소각한다고 각 잡으면 몰래 신고 들어가서 과태료행이던데. | 25.03.24 13:38 | | |

(IP보기클릭)27.118.***.***

칠당이
앞으로 그런 일이 있을 때는 해당 경찰의 관등성명을 받아두었다가 소극행정으로 신고해버려 | 25.03.24 13:43 | | |

(IP보기클릭)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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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그러고 살았는데 고치기 힘들지 어르신들 고집 정말쌘듯..
25.03.24 13:36

(IP보기클릭)121.161.***.***

[카페인중독자]
지방소멸이 되야 지방화재가 없어지겠구나... | 25.03.24 13:41 | | |

(IP보기클릭)118.44.***.***

쓰레기랑 논두렁 밭 태우는거 벌금 개빡세게 물리고 신고포상 제도 도입하면 싹 날아갈텐데 안함
25.03.24 13:37

(IP보기클릭)118.235.***.***

예비군 때문에 본가 내려가있었는데 야밤에 하천 풀 많다고 태워서 119랑 근처 소방의용대 아저씨들 어셈블 시킨 ㅁㅊㄴ 하나 임ㅅ었음
25.03.24 13:37

(IP보기클릭)2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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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노인네들 말 진짜 드럽게 안들어먹음
25.03.24 13:38

(IP보기클릭)2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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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돈주고 버린다는 개념을 이해 못함
25.03.24 13:40

(IP보기클릭)211.235.***.***

퉁순이
이말 맞음..쓰레기 봉투 사는걸 이해를 못하지 편의점에 봉투 돈주고 파는걸로 아직 야랄하는 사람있는거랑 같은거임.. | 25.03.24 13:45 | | |

(IP보기클릭)27.118.***.***

못 배운 사람들 특징 중 하나가 '해도 되는 행동과 하면 안되는 행동의 구별을 못 한다'는 점이지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다"는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25.03.24 13:41

(IP보기클릭)58.236.***.***

저거 저희 시골에도 그랬는데 요새는 칼 같이 잡는대요 연기만 좀 보여도 바로 면사무소에서 자동차 타고 온다네요 그래서 동네 할머니가 엄청 짜증내요 쓰레기를 태우지 못하고 버려야 한다면서...
25.03.24 13:41

(IP보기클릭)39.122.***.***

어차피 갈날 얼마 안남았다고 지르는데 정작 한대 툭치면 사람 죽는다고 드러누움 아니 지르라매
25.03.24 13:41

(IP보기클릭)39.7.***.***

하지말라는디 안고쳐지면 죽빵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 말로 안들어쳐먹으면 주먹으로 배워야지
25.03.24 13:42

(IP보기클릭)223.39.***.***

예전엔 젊으니까 불 날아가면 호다닥 달려가서 껏겠지.. 근데 이젠 걷는것도 힘드시잖어요... 그냥 비료 써요 제발
25.03.24 13:42

(IP보기클릭)182.212.***.***

UEEN
그 비료봉지 + 멀칭한 비닐 태우는 경우가 많음 ㅋㅋ | 25.03.24 13:44 | | |

(IP보기클릭)211.36.***.***

하지말라고 순찰다니니까 새벽에 태운다
25.03.24 13:45

(IP보기클릭)125.133.***.***

비닐 태우면 발암 물질 흡입 담배 안피우는 농부 폐암 원인이라더라
25.03.24 13:45

(IP보기클릭)182.212.***.***

주로 70~80분들이 하던대로 하려고 하시지 '예전부터 태워왔는데 왜 안되냐~, 몇 년 전에는 안잡더니~, 어디도 태우던데, 어제도 태웠는데 안잡던데~, 언제부터 이게 불법이었냐~' 어르신들이 나쁜 쪽으로나 좋은 쪽으로나 한결 같으신게..
25.03.24 13:46

(IP보기클릭)175.198.***.***

제주도 그 바람 센 동네서 농사짓겠다고 화전때리는데 119 신고해서 불렀더니. 구조대원 아저씨가 한숨쉬면서 하지말라해도 말안듣는다고 하시더만..
25.03.24 13:50

(IP보기클릭)175.198.***.***

포도는영어로
심지어 정신나간 노인네들이 불질러놓고 나와서 보고있지도 않음. 119가 달려와서 지 땅에 들어가 물뿌리고 소화재 뿌리고 해도 튀어나오지도 않고. | 25.03.24 13:51 | | |

(IP보기클릭)218.144.***.***

지자체가 신경쓰면 안태우긴하더라 아는 지인 동네도 신고자주하고해서 안태우고 요일마다 쓰레기버리긴하는데 불편하긴하더라 가져가는요일이 확실히 몇번안되니
25.03.24 13:51

(IP보기클릭)39.116.***.***

제발 사람 말 좀 하면 듣자.
25.03.24 13:57

(IP보기클릭)218.144.***.***

농사짓는 진짜 시골은 쓰레기의 양이 상상을 초월함. 비만오면 허리까지 자라는 수백평 잡풀 벌초한거며 전지한 나뭇가지만 해도 트럭단위로 나오고, 농사에 사용하는 잡철물들, 평당 한개씩은 쓰이는 비료포대, 멀칭비닐 수시로 망가지는 농기구들, 3~5년마다 갈아야 하는 하우스 비닐... 등등. 개인 텃밭으로 농사지어도 도시에서 사용하는 일회용이나 생활쓰레기하고는 차원이 다름. 그래서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게, 시골이라 집 간 거리가 길고 쓰레기는 한참 나가서 지정장소에 버려야 하는데, 노인들이 많고 그중엔 운전 안하는 분들도 있어서 배출에 어려움이 큼. 어쩌다 한번이면야 옆집서 도와주지만 쓰레기란게 그렇지 못하니... 다행히 요즘은 수시로 산불감시원이 오가고 중간중간 초소도 있는데다, 시청이나 읍면 차원에서의 지원도 있고, 들불같은건 감시원 입회하에 해서 막무가내로 불지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지고 하다못해 비올때 쓰레기 태우는 정도로 줄긴 했다.
25.03.24 16:29

(IP보기클릭)116.33.***.***

무적의 논리임. 일종의 음주운전 하는 것들이랑 마인드가 비슷한게 문제 생기기전 - 이때까지 아무문제 없었다. 문제 생긴 후 - 운이 없었다.(나는 문제 없다) 이 논리가 기본이기 때문에 절대 바꿀 생각없음. 진짜 망할정도로 벌금을 물리는거 아니면 답없고, 그런 벌금 물린다하면 더 숨어서 몰래 태움....
25.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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