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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안성재 셰프 "지금 워라밸 지키면 미래의 워라밸이 없다".jpg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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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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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워라벨 안지킨다고 미래에 워라벨 누릴수 있는지는 모르는거라서 현재 워라벨 챙기는 건데
25.03.15 18:15

(IP보기클릭)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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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업하는거면 워라벨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는데 고용한 직원들한테 강요하면 안 된다고
25.03.15 18:15

(IP보기클릭)1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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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건 안성재급의 대성공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워라밸을 하는 게 맞음. 성공했으니까 그 도피민으로 고강도 노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거지.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은 한번 크게 실패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건 불가능함.
25.03.15 18:1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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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의 발언은 꼰대의 워라밸과 다름 저사람은 할사람은 파고들어서 워라밸을 포기하고 성공을 ㅈ쟁취하라는거고 우리 꼰대행님덜은 어릴적은 다 고생좀 해야돼하고 강제로 워라밸 삭제해야된다는거고
25.03.15 18:16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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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 생각이 저렇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저걸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25.03.15 18:14

(IP보기클릭)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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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워라벨 안지키면 미래는 생기는거 처럼 말하네
25.03.15 18:1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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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저사람이 자기 업장에서 저걸 강조하면서 강제로 시키면 진짜 개새기지만 지금 하는 말로는 그렇게는 안들림
25.03.15 18:17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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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 생각이 저렇다는데 뭐라고 하겠어. 저걸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25.03.15 18:14

(IP보기클릭)180.68.***.***

야근해라
뭐라고는 해야지; 일기장에 쓴 것도 아니고 방송에 나와서 공개적으로 자기 의견을 밝힌 건데 당연히 다른 사람들 의견도 제기 되는 거지. | 25.03.15 18:26 | | |

(IP보기클릭)114.207.***.***

야근해라
방송해서 얘기하는건데 아무 책임도 안지는것도 좀 그럼. 그럴거면 일기장에 써야지 다른 사람 다 보라고 하는게 방송이니 | 25.03.15 19:02 | | |

(IP보기클릭)220.85.***.***

손자이크좀 하고 가져와줘
25.03.15 18:14

(IP보기클릭)118.46.***.***

봄베이 사파이어
님 손으로 가리시면 됩니다 | 25.03.15 18:17 | | |

(IP보기클릭)118.235.***.***

머 워라밸관련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니..
25.03.15 18:14

(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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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워라벨 안지킨다고 미래에 워라벨 누릴수 있는지는 모르는거라서 현재 워라벨 챙기는 건데
25.03.15 18:15

(IP보기클릭)121.182.***.***

brengun
프로가 될려면 시간을 때려박아라는 의미아님? | 25.03.15 18:21 | | |

(IP보기클릭)112.214.***.***

산소어뢰
프로가 돼기 위해 시간 때려 박아도 미래에 노숙자 될지 알수 없는 보장 안되는 사회니까 당장 얻을수 잇는거 챙긴다는게 워라벨 문화라 이거임 | 25.03.15 18:23 | | |

(IP보기클릭)211.209.***.***

산소어뢰
쌈마이하게 따갚되 3글자로 요약한다면 동의하시는지? | 25.03.15 18:26 | | |

(IP보기클릭)222.104.***.***

BEST
본인 사업하는거면 워라벨이고 나발이고 상관없는데 고용한 직원들한테 강요하면 안 된다고
25.03.15 18:15

(IP보기클릭)118.235.***.***

유유게게이이
레스토랑 직원들 일 16시간이상은 했다그랬던가? | 25.03.15 18:17 | | |

(IP보기클릭)220.127.***.***

그냥 종사자를 넘어서려면 마냥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
25.03.15 18:15

(IP보기클릭)61.78.***.***

아무나 가지면 안되는 생각이긴 함
25.03.15 18:15

(IP보기클릭)61.78.***.***

히키관련
우리가족은 기질적으로 뇌종양이 잘생겨서 워라벨 없이 하다가 이미 몇명 뚜따함 | 25.03.15 18:20 | | |

(IP보기클릭)211.41.***.***

BEST
지금 워라벨 안지키면 미래는 생기는거 처럼 말하네
25.03.15 18:15

(IP보기클릭)1.230.***.***

Lapis Rosenberg
ㅋㅋㅋㅋ그래서 사람들이 그냥 워라벨 지킬 수 있는 곳으로 간다지 무슨 글이었더라 대기업 한 10년 다니다 현타와서 그냥 적당한 경비업체 들어가서 주5일에 야근없이 일한다는데 행복해 죽겠다던 글이 떠오르네 | 25.03.15 18:17 | | |

(IP보기클릭)125.135.***.***

워라밸 얘기는 살얼음판이라 말 조금만 실수하면 위에서 꼰대질 하더라도 버텨야지 어디서 무급잔업 못해요 같은 소리가 나오냐는 말로 해석할수도 있어서 빼달라고 했나봐
25.03.15 18:15

(IP보기클릭)115.143.***.***

BEST
사실 저건 안성재급의 대성공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고. 일반인 기준으로는 워라밸을 하는 게 맞음. 성공했으니까 그 도피민으로 고강도 노동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거지.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은 한번 크게 실패하면, 사람이 미쳐버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건 불가능함.
25.03.15 18:16

(IP보기클릭)115.143.***.***

황금 깡통
워라벨 없이 사는 사람의 예. 50~60대 되서 암걸려 죽음 or 자살로 죽음. | 25.03.15 18:16 | | |

(IP보기클릭)175.212.***.***

황금 깡통
가난에 이자가 붙는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지... | 25.03.15 18:19 | | |

(IP보기클릭)211.234.***.***

황금 깡통
결국 대다수 사람은 성공 못 하고 자기 나름의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야하는데 워라밸 없는 삶은 그거랑 상극이니까 | 25.03.15 18:28 | | |

(IP보기클릭)221.145.***.***

황금 깡통
솔직히 안성재 같은 경지에 오르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요리를 좋아하고, 또 그만큼 성취가 있으니까(물질적 성공 말고 직업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경감된다고 봄. | 25.03.15 18:3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안성재의 발언은 꼰대의 워라밸과 다름 저사람은 할사람은 파고들어서 워라밸을 포기하고 성공을 ㅈ쟁취하라는거고 우리 꼰대행님덜은 어릴적은 다 고생좀 해야돼하고 강제로 워라밸 삭제해야된다는거고
25.03.15 18:16

(IP보기클릭)118.235.***.***

BEST
루리웹-3752107666
만약에 저사람이 자기 업장에서 저걸 강조하면서 강제로 시키면 진짜 개새기지만 지금 하는 말로는 그렇게는 안들림 | 25.03.15 18:17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3752107666
안성재 식당에 일하러 오는 사람도 해당되는 말이긴함. 미슐랭 스타레스토랑에서 일하고 배우려는 사람이 워라밸 따지는건 말도 안되지 | 25.03.15 18:26 | | |

(IP보기클릭)118.235.***.***

힁힁끵끵
그렇게 따지면 20대 대부분 워라밸 못따질듯 | 25.03.15 18:29 | | |

(IP보기클릭)112.163.***.***

힁힁끵끵
미슐랭에서 일했다는 경력이 큰거긴한데 뭐 말도 안될것까지야 | 25.03.15 18:37 | | |

(IP보기클릭)118.235.***.***

저런 말하는 주부 강사였나 한 분 계셨는데, 번아웃에 정신적 고통 골고루 겪고나서는 강연에서 사과하고 다니시더라. 내가 대체 잘 자라는 청춘들에게 무슨 소릴 하고 다닌거냐고... 할껀 하되, 쉴땐 쉬라고 삶의 밸런스 잡으라고 고쳐말씀하시더라고.
25.03.15 18:16

(IP보기클릭)221.165.***.***

자영업자/사업가와 직원의 차이이지....
25.03.15 18:1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7.111.***.***

지금 알고 있는 기술로 죽을 때까지 먹고 살 수 있다면 워라밸 따져도 되지.. 근데 그게 아니다...? 워라밸은 음..
25.03.15 18:16

(IP보기클릭)223.39.***.***

고점에 가려면 그냥 일에 미쳐사는게 맞고 적당히 살려면 워라밸 찾는거고 천재나 둘다 챙기는거지
25.03.15 18:16

(IP보기클릭)220.86.***.***

몰빵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렇다고 다 성공하진 않음 케바케이니 본인이 잘 선택할 수 밖에
25.03.15 18:16

(IP보기클릭)119.193.***.***

남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걸러 들어야지 뭐
25.03.15 18:16

(IP보기클릭)112.148.***.***

스스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워라밸을 포기하는 건 괜찮은데 업계 전체가 워라밸 없이 굴러가는 건 좀 다른 얘기기도 해서….
25.03.15 18:17

(IP보기클릭)110.10.***.***

남한테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안성재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미래를 보고 선택한거니 뭐 어쩌겠음.
25.03.15 18:17

(IP보기클릭)125.139.***.***

정확히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전문가가 되고 싶을 때 워라벨을 포기하란 의미...일 듯. 하기 싫은 일에 워라벨 포기해봤자 시간만 아까울 테고
25.03.15 18:18

(IP보기클릭)211.209.***.***

유르시아
그런의미 맞는거긴한데 전문가라는게 이러니저러니해도 타인의 인정이 필요한부분이라... 타인을 이용하려는 새끼들이 워라벨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도 있어서 잘 걸러들어야한다 생각함 | 25.03.15 18:31 | | |

(IP보기클릭)211.234.***.***

한분야에서 남들보다 치고 나가려면 남들보다 더 시간을 들여야지 뭐 어쩜
25.03.15 18:18

(IP보기클릭)121.153.***.***

뭐든지 밸런스지 뭐 지금 워라밸 챙기면 나중에 못챙길지도
25.03.15 18:18

(IP보기클릭)220.118.***.***

자기 분야가 워라벨 챙겨도 성장 할 수 있음 챙기는거고 요리처럼 시간을 엄청 투자해야하는건 적절히 워라벨 줄일 수도 있다는 말이지
25.03.15 18:19

(IP보기클릭)220.118.***.***

평면적스즈카
논문 워라벨은 챙길 수 없어.. | 25.03.15 18:19 | | |

(IP보기클릭)175.197.***.***

근데 전문가가 참 애매함... 결국 기술경쟁이라
25.03.15 18:19

(IP보기클릭)211.234.***.***

푸레양
웃긴게 내가 한참 전문가적 성능이 뛰어날때는 일에 매달려서 돈벌다 보면 트렌드에 또 뒤처짐. 둘다 챙기기 개빡셈 진짜 | 25.03.15 18:20 | | |

(IP보기클릭)175.197.***.***

gm733
나는 결국에 본인 선택에 의해서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실행하는 건 뭐라 못하고 그 열정을 핑계로 사용자가 노동자에게 강요하면 문제라 생각함. | 25.03.15 18:21 | | |

(IP보기클릭)112.156.***.***

지식을 위한 투자를 하는거지 삶의 워라밸을 버리라는게 아니긴하지 워라벨이라도 퉁쳐버렸지만 지식을 추구하는걸 더 중요하게 본다는거니
25.03.15 18:19

(IP보기클릭)39.7.***.***

당연한 말이지 뭐.
25.03.15 18:19

(IP보기클릭)118.235.***.***

이야 오만하네 쟈도 털릴때 볼만할듯
25.03.15 18:19

(IP보기클릭)27.122.***.***

스스로 전문가가 되고 싶음 시간 투자하라는건데 뭐 맞는 말이지 시간 투자 전혀 안하고 전문가 되고 싶다는것도 어불성설이니
25.03.15 18:20

(IP보기클릭)121.164.***.***

당장 프로그래머 쪽 전공한 취준생들 연봉 눈높이를 예를들수있음..초봉 4~5천 정도를 쉽게 생각하는데, 그건 그 능력이 입증된..혹은 개처럼 구를 예정인 애들을 대려다 그만큼 주지, 누가 생 초짜를 4~5천 주고 뽑아; 일부터 알려줘야 하는데..
25.03.15 18:20

(IP보기클릭)221.143.***.***

전문가라는 말은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란 말이고 그런 사람들이면 어지간한 재능 차이가 아니라면 남들과 같은 노력 양으론 될 수 없으니 맞는 말이긴 함 근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거나 전문성을 띄기 힘든 힘에다가 적용 시킬려고 하면 반발이 생기는거지 거기다 지금 당장의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도 있을테고 개인의 사정은 다 다를테고
25.03.15 18:20

(IP보기클릭)115.138.***.***

자영업자 입장이니 그럴수있지
25.03.15 18:20

(IP보기클릭)122.36.***.***

헛소리지. 노력은 배신을 하거든 그거도 아주 자주 ㅋㅋㅋㅋㅋ
25.03.15 18:20

(IP보기클릭)121.130.***.***

근데 안성재가 굴러온 파인다이닝 업계는 외국부터 워라밸 개나 준 수준으로 존나 굴리는 놈들이라 저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긴 함
25.03.15 18:20

(IP보기클릭)221.143.***.***

유명 셀럽이 저딴 말 지껄이면 사람 착취하는 인간부스러기들이 착취하면서 저런 말 인용하던데
25.03.15 18:21

(IP보기클릭)125.130.***.***

워라밸을 지키지 않는 사상을 가지는 것은 Ok 다만 노동법은 지키시길
25.03.15 18:21

(IP보기클릭)220.120.***.***

강요만 안하면 뭐 문제될것 없지 지금 성장하기위해 일에 치중하고 나중에 좀 편하게 가겠다 이런건 개인 성향이니까 이걸 나도 이렇게 일했으니 너네도 당연히 이렇게 해야해 라고 하는순간 꼰대고 또1라이가 되는거지
25.03.15 18:21

(IP보기클릭)122.36.***.***

그리고 저렇게 워커홀릭인 사람들이 보통 가정에 소홀해지는걸 합리화하고 자식농사 ㅈ망하는 걸 몇번 봤는데 그게 정말 나중에 선택지가 많이 생긴다고 할 수 있나? 자식이 아비를 남보듯 하는데
25.03.15 18:21

(IP보기클릭)223.39.***.***

자기사업이거나 보상을주면 뭐... 맞지 포괄임금제 헬ㅈ선ㅈ소기업에선 어림도없다 ㅋㅋ
25.03.15 18:21

(IP보기클릭)118.235.***.***

자기 스스로 노력을 경주하겠다면 그것에 인생을 바치겠지만. 다들 알지만 저런 말을 하는 대부분은 남의 인생을 저당 잡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거지. 자기 스스로의 목표의 가치가 그 밖의 가치보다 높다면 포기할 수 있지.
25.03.15 18:2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198.***.***

인생의 목표의식이자 자아가 투영되는 분야가 자신의 직업이 된 사람 한정이지, 요식업이고 뭐고 일과 삶이 분리된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안맞는 소리라고 봄.
25.03.15 18:22

(IP보기클릭)121.176.***.***

미래에는 병원비 증가하겠지
25.03.15 18:22

(IP보기클릭)112.121.***.***

어느쪽도 확실하게 그거다. 라고 답할 수 없는 문제지. 미래에 투자하고 싶다면 현재를 희생하는 게 맞는거고, 현재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지금에 투자하는 게 맞는거고 결국 선택하고 책임지는 건 본인이니까 누구 말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25.03.15 18:22

(IP보기클릭)121.145.***.***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25.03.15 18:22

(IP보기클릭)121.151.***.***

원본에도 적혀있듯이 전문가가 될려면 이라니까 천재가 아닌이상에야 지키기 쉽지 않겠지
25.03.15 18:22

(IP보기클릭)203.230.***.***

대학원생들이 갈리는 이유도 다 미래의 젖과꿀을 위해서지
25.03.15 18:23

(IP보기클릭)175.125.***.***

자발라잘생긴편아니냐
근데 조또 없어... ㅅㅂ 요즘 진짜 다같이 뒤지는 것 같아 | 25.03.15 18:26 | | |

(IP보기클릭)64.239.***.***

이제 저 논리가 직원들의 자율적인 워라밸 희생으로 이어지니까 좉같은거지 ㅋㅋㅋ 건조하게만 보면 사장은 직원들이 사망하기 일보직전까지 업장에서 일하고 퇴사하자마자 죽든 말든 상관 없는거고, 직원은 사장이 커리어를 책임져줄 것도 아니니 딱 자기 미래 생각해서 몸 아끼는게 다임.
25.03.15 18:24

(IP보기클릭)172.226.***.***

워라밸이고 뭐고는 모르겠고. 자기 본분에만 좀 충실하면 좋겠음. 내가 생각했을 때는, 퇴근하고 자기개발을 하던 놀던은 상관이 없는데 자기 업무는 다 끝내야하는게 1차고 2차로는 자기 업무하는데 현재 내 실력이 커버를 못한다라고 느끼면 그때는 워라밸 좀 뒤로 미루고 먼저 스킬업이 되야한다고 봄. 그런데 우리 회사 보면.. 준나 업무 시간 내에도 자기 몫 못하면서 자기 개발은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음. 3년차인데 회의를 혼자 못 가는게 말이 되냐고. 조그만 문제인데 그냥 가서 확인만 하면 되는거를 윗사람 대동시켜서 같이가고.. 난 자기 본업 수행만 가능하면 휴가를 가던 퇴근하고 그냥 퍼질러 자건 상관없다고 봄. 그냥 업무 시간 내에 자기 몫만 좀 해줬으면.
25.03.15 18:24

(IP보기클릭)61.255.***.***

자영업, 사업가면 맞는말인데 고용노동자한테는 안맞는 말이지
25.03.15 18:24

(IP보기클릭)112.185.***.***

성공한 사람의 인생이 정답은 아니야 로또 1등 된 사람이 매주 있다고 전재산 로또에 꼬라박는게 정답이 아닌 것처럼
25.03.15 18:24

(IP보기클릭)175.125.***.***

까놓고 미래의 워라밸? 그냥 미래가 없다. 그리고 전문가가 시간투자해야하는 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시간투자만 한다고 생산성이 나오는건 아니다. 본질적인 사고방식과 센스가 생각보다 많이 작용한다. 원리를 깨달으면서 시간투자를 하라고 해야지
25.03.15 18:25

(IP보기클릭)121.132.***.***

뭐 어느 분야나 유명해지거나 장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치고 워라밸 지켜가며 지낸 사람 거의 아니 내가 이는한 없긴 함 다 밤낮없이 미친듯이 그 분야 파면서 그렇게 된건데... 결국 정말 이분야에 자기가 꿈이 있고 최고가 되고 싶다면 미친듯 파는거고 그게 아니고 어느정도에서 내 취미도 하면서 적당한 선 지키며 살겠다 하는 사람은 워라밸 지키며 일하는거고 어느쪽의 삶이 정답인가는 없음. 다 본인기준 중요한 것을 찾아 하는 선택이지
25.03.15 18:26

(IP보기클릭)121.189.***.***

일반 사원은 워라밸 챙기는게 정답이겠지만 전문가라는건 인생 갈아넣어서 그 분야에 통달하겠다는 거라서 시간 쏟은 만큼 올라가는 거지 뭐... 맞는 말임. 남들처럼 하는데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천재가 아니라면 남들보다 시간을 더 쏟아서 올라가는거지
25.03.15 18:28

(IP보기클릭)118.41.***.***

성공할려면 당연한 얘기 아님?
25.03.15 18:28

(IP보기클릭)14.33.***.***

백씨 따라 가고 싶나
25.03.15 18:28

(IP보기클릭)113.144.***.***

안성재가 말하는 대상은 전문가가 되려하는 사람들에만 해당하는 사람이고, 일반적인 사회인들까지 워라벨 포기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 자기가 진짜 프로가 되려는 욕심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 위에 동의안한다는 사람들도 프로선수들 볼때 당장 워라벨 챙긴다면서 자기종목 소홀히하면 좋게안보고, 중요한 수술같은 것도 받아야한다면 이국종 같은 분들에게 받고싶겠지
25.03.15 18:29

(IP보기클릭)58.237.***.***

성공한 사람의 경험담이라는 것도 그 사람에게만 맞아 떨어진 거라서 그걸 똑같이 한다고 다른 사람이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미래가 담보되는 것도 아니긴 하니 참 애매함
25.03.15 18:29

(IP보기클릭)58.120.***.***

지금 워라벨 안 지키고 열심히 일 한다고 반드시 미래에 워라벨 지키면서 살 수 있는것도 아니죠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게 왜 그때 더 하고 싶은걸 못 하고 나중으로 밀었을까임 오로지 일과 집의 반복으로 살아왔던 인생에 대한 후회 나중에 하면 된다가 적용되는 삶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너무 나중으로 미루면서 원하는걸 포기하는 삶은 살지 않는게 좋다 봄 내일이 없는 것 처럼 사는 것도 아니고 워라밸을 지키면서 살겠다는건 좋은 마인드라 봅니다
25.03.15 18:29

(IP보기클릭)121.187.***.***

뭐야 손석희 다시 MBC 들어감?
25.03.15 18:29

(IP보기클릭)112.170.***.***

파인다이닝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 필요한 종사업에서는 다 해당되는 이야기 쪽이라고 봄 기술을 근무 시간에 배우고 익히는가 추가적으로 익히고 배우는가 여기선 당장 요리계열만 이야기 하는거지만 당장 산업쪽으로만 봐도 기술이 필요한 직은 흔히 말하는 5일제 40시간 근무로서는 현재 해답이 업고 작업 종사자들도 최소 주 50시간 가량을 일하면서 워라밸을 포기하는 상황에 놓여져있는데, 지금 젊은 세대야 워라밸이 당연시 강조되지만 기성세대는 워라밸이 아니라 자기개발과 투자로 이익을 얻으려 했기 때문에, 흔히 직업 종사자들이 말하는 워라밸과 경영 및 산업에서 말하는 워라밸은 보는 시각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저런 한쪽에 대한 감정이입으로는 해결하기 힘들다고 봄
25.03.15 18:29

(IP보기클릭)118.235.***.***

요리사 뿐 아니라 예체능에도 통용되는 말임 일반 직장인들과 다르게 생각하긴 해야함
25.03.15 18:29

(IP보기클릭)183.101.***.***

월급쟁이여도 노후관련해서는 어느정도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기는 하는데 워라벨이라는 워딩이 너무 포괄적이네
25.03.15 18:30

(IP보기클릭)168.126.***.***

내 삶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음 근데 고용주는 저런 말을 해선 안됨 "내 사업을 위해 너희의 삶을 희생해라"라는 말이기 때문임 그런 면에서 안성재는 굉장히 잘못된 말을 하고 있는거
25.03.15 18:30

(IP보기클릭)59.7.***.***

지금 몸이 다 망가지면 미래의 워라벨 따윈 소용없겠지 성공하지 못해도 평균적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야함
25.03.15 18:30

(IP보기클릭)218.50.***.***

성공할려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워라벨은 포기하는 게 맞는데 요식업계는 워라벨이 없으면 역설적이게도 수익이 줄어듬. 다른 업계가 주구장창 야근만 시키면 외식도 자연스럽게 줄어듬 -> 평일 저녁떄 사람도 없으니
25.03.15 18:31

(IP보기클릭)1.217.***.***

젊을때 인생 갈아넣어서 성과 달성하면 노후에 상대적으로 더 편안히 살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한거라서 뭐 이상한 말 한건 아니지 과로사하지 않을 선에서는 본인 선택의 영역
25.03.15 18:31

(IP보기클릭)14.4.***.***

저건 본인이 성공 한 사람 이니까 하는 얘기지... 걸러 듣는 게 맞음 본인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니까 말하고 나서 아차 싶어서 편집 해 달라고 한 거고...
25.03.15 18:31

(IP보기클릭)60.96.***.***

워라밸이라는게.. 뭐 사람마다 다른거라서 이거다! 할만한 답은 없는데 솔직히 워라밸 따질거 다 따져가며 연봉까지 높일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함. 워라밸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지만, 워라밸하면서 부까지 바라는건 좀 무리수임.
25.03.15 18:32

(IP보기클릭)121.156.***.***

윌비작가
워라벨이 놀고 먹자는 것도 아닌데 왜 연봉 높일 생각을 하면 안되지? 좀 꼰대같은데 | 25.03.15 18:37 | | |

(IP보기클릭)60.96.***.***

메가엘라
위에도 앞서 말했지만 워라밸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 정확한 답은 없어. 어느정도까진 당연히 올릴수 있겠지, 근데 한계가 있다는 말임. | 25.03.15 18:54 | | |

(IP보기클릭)211.247.***.***

윌비작가
나도 동의는 하는게 워라밸 지키는 사람이 안지키는 사람이랑 비교하면서 연봉,경력을 논하는건 오류라 생각함 상식적으로 주40시간하고 52시간하고 연봉이 같으면 말이안되잖아 공무원이나 ㅈ같은 포괄임금제가 있긴하지만... | 25.03.15 19:05 | | |

(IP보기클릭)211.214.***.***

저분은 젊을때 열심히 해왔기때문에 미슐랭도 해보신분이니깐 저런 말 나오는거라 생각해
25.03.15 18:33

(IP보기클릭)211.235.***.***

직종에 따라, 직급에 따라, 목표에 따라 다 다르다고 생각함. 프로운동선수가 워라밸 찾는다면 방출되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원은 걍 워라밸 찾는게 나음. 아무도 중소기업 경리, 철근공, 배관공, 트럭 운전원에게 엄청난 성공이나 전문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음. 요리만 해도 셰프 소리 듣는 미슐렝 급이나 필요하지 무슨 동네 제육세트 파는 곳에서 워라밸 없이 일하겠다면 그건 정신 병자임.
25.03.15 18:33

(IP보기클릭)121.132.***.***

반대로 저정도로 그 분야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을만큼 성공한 사람들중에 워라밸 지켜가며 성공한 사람이 누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되지 누가 있음?
25.03.15 18:34

(IP보기클릭)121.161.***.***

미래에 대한 확신같은게 있고 욕심이 있으면 워라벨 버려가면서 하는게 맞지 하고싶은게 그냥저냥 혼자 살기인데 워라벨까지 버리면서 일할 필요 없는거지
25.03.15 18:35

(IP보기클릭)211.234.***.***

전문가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라는 조건 안보는 분들 왤케 많아. 그냥 직원 할거면 워라벨 챙기는게 맞음. 전문가가 되고 스스로 일어설 생각이면 워라벨 챙길 시간에 스킬업부터 하는게 맞고.
25.03.15 18:37

(IP보기클릭)106.101.***.***

캡틴아메리카
전문가라는게 별거 아닌건디 그것조치 될생각이 없으면 그럴수 있음 흔히 말하는 물경력 되는거지 | 25.03.15 18:54 | | |

(IP보기클릭)192.0.***.***

자기계발이 대체 왜 워크임? 전문가가 되고 싶으면 퇴근하고나서 본인 라이프 안에서 공부를 더 하든가, 아니면 회사 양해 구하고 따로 기술 연습을 하든가 해야지 워크를 늘린다고 절대 전문가가 되진 않아
25.03.15 18:41

(IP보기클릭)106.101.***.***

마라소고기초밥샌드위치법카탕후루
자기 계발이 왜 일이 아니라는건지 이해안가는데 시켜서하는거만 일임? 그건 직업의식이 너무 걸여된 마인드지 | 25.03.15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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