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어느 디씨인의 공황장애 사유 [90]


profile_image_default


(4716862)
287 | 90 | 41836 | 비추력 11049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90
1
 댓글


(IP보기클릭)183.106.***.***

BEST
짝꿍도 짝꿍인데 선생이 애들 가르칠 자격조차없는 어른부스러기네
25.03.04 12:05

(IP보기클릭)211.234.***.***

BEST
그 폭행과 언어폭력의 업보들 지금 선생들이 받고있지
25.03.04 12:06

(IP보기클릭)59.0.***.***

BEST
저런 선생들 실제로 봐서 구라같지가 않네...
25.03.04 12:06

(IP보기클릭)118.235.***.***

BEST
오래된 짤이긴하지만 선생이란 직군 정리가 필요함 조직 스스로 저런 선배들 연금 빼앗거나 칼질안하면 앞으로 선생들관련하여 필요적인 법안제정시에 정치적으로 지지못받음
25.03.04 12:07

(IP보기클릭)1.243.***.***

BEST
교사가 참 나쁜 인간이네.
25.03.04 12:06

(IP보기클릭)221.144.***.***

BEST

25.03.04 12:06

(IP보기클릭)59.0.***.***

BEST
옛날 이야기하면 보통 선생들의 신체적 학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정서적학대도 장난아니었지..
25.03.04 12:07

(IP보기클릭)183.106.***.***

BEST
짝꿍도 짝꿍인데 선생이 애들 가르칠 자격조차없는 어른부스러기네
25.03.04 12:05

(IP보기클릭)211.234.***.***

BEST
그 폭행과 언어폭력의 업보들 지금 선생들이 받고있지
25.03.04 12:06

(IP보기클릭)106.101.***.***

바닥깔개
폭행당하고 욕까지 먹은 아이들이 지금 선생님이 되어서도 받고있음 | 25.03.04 12:10 | | |

(IP보기클릭)114.207.***.***

바닥깔개
문제는 저때 선생들을 뒷편에서 허허거리며 인격자인척 하고 있고 그때 당한 애들이 이번엔 학생들한테 당하고 있다는거임 | 25.03.04 12:19 | | |

(IP보기클릭)211.234.***.***

wdsasd
저말이 그말입니다 그때 당사자가 업보청산 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그당시 선생님이 아닌 "지금"선생들이 업보를 청산당하고 있다는 글인데 두분이나 이해를못하셨군요 | 25.03.04 12:22 | | |

(IP보기클릭)114.207.***.***

바닥깔개
두명이나 이해를 못하는건 그렇게 쓰지 않았기 때문임. 무슨 인과응보인 것처럼 적어놨잖아. 글 좀 잘써봐라 | 25.03.04 12:23 | | |

(IP보기클릭)211.234.***.***

wdsasd
수많은 추천중 이해못한사람만 댓글을 달았으니깐그렇겠지? 이정도 글도 이해못하면 독서량을 고민해봐야될것같은데 굳이 "지금 선생님"이란 단어를 사용한게 아니야 | 25.03.04 12:30 | | |

(IP보기클릭)211.234.***.***

wdsasd
추천비추 합산근110인데 "2명이나"라고 표현하는건 한국어로서 어떨까싶은데 과장과대가 너무 심하지않냐 2%면 비문회율보다 낮아.... | 25.03.04 12:34 | | |

(IP보기클릭)1.243.***.***

BEST
교사가 참 나쁜 인간이네.
25.03.04 12:06

(IP보기클릭)221.144.***.***

BEST

25.03.04 12:06

(IP보기클릭)180.83.***.***

녹색번개
상담은 잘못된 사회가 받았어야지 | 25.03.04 14:21 | | |

(IP보기클릭)59.0.***.***

BEST
저런 선생들 실제로 봐서 구라같지가 않네...
25.03.04 12:06

(IP보기클릭)59.0.***.***

BEST
끼꾸리
옛날 이야기하면 보통 선생들의 신체적 학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정서적학대도 장난아니었지.. | 25.03.04 12:07 | | |

(IP보기클릭)211.36.***.***

끼꾸리
맞는 애들 중에는 차라리 맞는 게 교사한테 뭔 소리 듣는 것보다 낫단 애들도 있었고 | 25.03.04 12:10 | | |

(IP보기클릭)221.246.***.***

끼꾸리
제 담임이던 서동우우우우웩(가명)씨도 애들한테 뇌물 안주는 가난한집 애들 괴롭히게 시키고 욕하고 패고 그랬었죠 ㅋㅋ 일방적으로 맞아서 병원 실려갔는데도 내가 잘못했다고 이야기 하는 쓰레기였는데 ㅋㅋ | 25.03.04 12:12 | | |

(IP보기클릭)223.39.***.***

끼꾸리
나도 실제 봤지. 난 망가뜨리지도 않았는데 망가뜨렸다고 지/랄하고, 지 마음에 안든다고 쳐때리더라. 그것도 광주 서광초 초 4와 초 5학년때 씹ㆍ새키와 씹ㆍ년을... 오히려 나한테 선생님들은 오직 청계북초 1 ~ 3학년 선생님들과 서광초 6학년때 담탱이, 광덕중 1 ~ 3학년 담임들과 명진여고(나때는 남녀공학) 1 ~ 3학년 담임들 뿐... 나도 기억도 하기 싫은 좃같은 선생들 | 25.03.04 12:15 | | |

(IP보기클릭)106.102.***.***

끼꾸리
정서적 학대는 디폴트에 맘에 안들면 신체적 학대로 넘어가지 않았나 | 25.03.04 12:55 | | |

(IP보기클릭)180.81.***.***

끼꾸리
나 초1때 친구가 할망구담임한테 귀싸대기맞음 지금 생각해보면 초1을 어캐때린건지 경약.. 저정도는 있고도 남을일 | 25.03.04 13:21 | | |

(IP보기클릭)112.216.***.***

코로나조심하세요
서초초 조기이이이일순 | 25.03.04 13:45 | | |

(IP보기클릭)180.83.***.***

끼꾸리
저런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선생이랍시고 촌지 받아 처먹고 했었지 지금도 고갈 직전의 연금 받아 처먹으면서 더럽게 모은 돈으로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을 텐데 여전히 어딘가에서 편견과 차별을 전염시키고 다니겠지 사회의 암덩어리들 | 25.03.04 14:29 | | |

(IP보기클릭)211.246.***.***


다 쏴죽이고 싶다...ㅅㅂ 인간이 밉다
25.03.04 12:07

(IP보기클릭)221.160.***.***

이런 얘기 들으면 나도 얼굴이 화끈거려 ㅠ
25.03.04 12:07

(IP보기클릭)211.204.***.***


여자애... 까지는 '어휴 꼭 저런 애들이 있지' 하고 한숨 쉬었는데 선생 말뽄새 보고 표정이 굳음
25.03.04 12:07

(IP보기클릭)154.47.***.***

선생도 어른도 아닌 놈이었네
25.03.04 12:07

(IP보기클릭)118.235.***.***

BEST
오래된 짤이긴하지만 선생이란 직군 정리가 필요함 조직 스스로 저런 선배들 연금 빼앗거나 칼질안하면 앞으로 선생들관련하여 필요적인 법안제정시에 정치적으로 지지못받음
25.03.04 12:07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3350616280
어차피 못 받아 | 25.03.04 12:19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3350616280
ㅈ86 공직들은 진짜 이 사회의 암이네 ㅋㅋㅋ | 25.03.04 12:22 | | |

(IP보기클릭)125.180.***.***

촌지 받던 옛날 교사인갑네
25.03.04 12:08

(IP보기클릭)118.235.***.***

선생이라는 새끼가 따로 한판 사주진 못할망정 그걸..... 에휴 염병한다
25.03.04 12:08

(IP보기클릭)106.101.***.***

선생이 ㅇㅅㄲ보다 못하네
25.03.04 12:0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0.***.***

선생이...
25.03.04 12:08

(IP보기클릭)125.136.***.***

정말 현실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네
25.03.04 12:08

(IP보기클릭)39.124.***.***

저 선생놈은 촌지 못받아서 평소부터 못마땅했을거 같다
25.03.04 12:08

(IP보기클릭)211.234.***.***

숨쉬어숨
이거 내 생각에 거의 정답인듯. 진짜 ㅈ같은 교사 많았고 진짜 참된 스승은 드문 시대 | 25.03.04 20:00 | | |

(IP보기클릭)1.212.***.***

유이유주니
난 진짜 다행이고, 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게, 반장이 피자를 쏠 정도면 나보다 훨씬 뒷 시대 이야기인데... 즉, 난 저것보다 훨씬 앞 시대에 학교를 다녔다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 지나서 아무리 되짚어봐도 저따위 선생은 초등 6학년 때 담임 외엔 단 한 명도 없었어. 그나마 이 선생도 노골적까진 아니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은유적으로 촌지를 요구했던 수준. 중~고를 졸업할 때까지도 말이지. 고2때 중국어 선생님이 좀 애들을 패긴 했지만, 벌 받을 상황에서도 좀 심하게 때린 정도일 뿐이다 다들 욕도 안 했고. 진짜 이런 글 보면 볼수록 난 진짜 운이 좋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 지금은 그 동네 떠난지 오래 돼서 지금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당시 분위기로 잘 사는 동네도 아니었는데도. | 25.03.05 01:40 | | |

(IP보기클릭)126.237.***.***

내가 선생이면 방과후에 오라고 하고 한판 사줬겠다
25.03.04 12:09

(IP보기클릭)175.210.***.***

와 씹....
25.03.04 12:09

(IP보기클릭)59.12.***.***

교사 말그대로 가르치는 사람으로 만 행동하는 교사들 많다.
25.03.04 12:10

(IP보기클릭)1.233.***.***

예전에 진짜 양아치같은 교사들 많았음
25.03.04 12:10

(IP보기클릭)211.205.***.***

교사 새끼들이 군대 꼰대 새끼 급인 놈 천지였지 어떻게 저런 인간말종들이 교사하나 지금 생각하면 감탄 나옴
25.03.04 12:12

(IP보기클릭)175.122.***.***

개쓰레기 같은 인간이 교사를 해서 지금 교육계가 이 모양 이 꼴이지
25.03.04 12:12

(IP보기클릭)223.39.***.***

훌리몰리
당연하지. 그 지/랄을 해서 지들이 피해받고나니 지들이 학생인권 또 낮춰서 지/랄하잖아. 내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되면 교사 새키들 인권도 다 낮춰버릴거다. | 25.03.04 12:17 | | |

(IP보기클릭)211.234.***.***

아빠없는티.... 당신같은 선생들 땜에 어휴
25.03.04 12:16

(IP보기클릭)211.235.***.***

똥은 개쓰레기들이 싸지르고 커버는 애먼사람들이 하네
25.03.04 12:17

(IP보기클릭)119.204.***.***

90년대 저런 선생 많았지
25.03.04 12:17

(IP보기클릭)223.39.***.***

마시멜로☆
2000년대때도 포함이지 | 25.03.04 12:19 | | |

(IP보기클릭)110.8.***.***

존경할만한 선생님도 계셨지만 쓰레기 같은 교사 ㅅㅋ도 있었지요.
25.03.04 12:17

(IP보기클릭)14.46.***.***

너무 대놓고 불행ㅍㄹㄴ 주작글인듯
25.03.04 12:17

(IP보기클릭)106.102.***.***

털박좋아🦊
존나 고급학교 나왔거나 2010년도 중반 이후에 학교 입학함? | 25.03.04 12:56 | | |

(IP보기클릭)1.222.***.***

털박좋아🦊
아니야.. 저러는 사람들이 꽤 많았어.. 당장 반에 식물 안사오고 그러면 진짜 애들도 돈없냐고 놀리고 선생도 가난하냐고 씹어댔음 | 25.03.04 13:36 | | |

(IP보기클릭)115.23.***.***

털박좋아🦊
?? 내가 경험한 선생들은 저정도면 존내 양반인건데 | 25.03.05 00:33 | | |

(IP보기클릭)211.235.***.***

동냥은 안 줄지언정 바가지는 깨지말라고 했는데 그걸 저런식으로 모욕을 주네 와 ㅅㅂ....
25.03.04 12:18

(IP보기클릭)121.173.***.***

나도 비슷한 경험 했는데 수업중에 괴롭힘 당하는거 보고 있으면서 태도점수 나한테 3점 주고 괴롭힌 애는 12점 받음 세상 ㅈ나 서러웠음
25.03.04 12:19

(IP보기클릭)180.231.***.***

국민학교 2학년때 할아버지 선생이 담임이었는데 날 그렇게 구박했거든요.. 어린마음에도 난 잘못한게 없는데 대체 왜 그럴까 항상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촌지를 못받아서 저를 구박했던거였어요...
25.03.04 12:19

(IP보기클릭)223.39.***.***

골드바
미쳤네. 난 할머니가 선생님이었는데 그분이 말하길 노인 다운 모범을 하지 않는 새키는 대접하지말라고 하더라 | 25.03.04 12:22 | | |

(IP보기클릭)118.235.***.***

애들은 몰라서 못배워서라고 변명이라도 되지 선생은 진짜...
25.03.04 12:21

(IP보기클릭)218.145.***.***

가난의 서러움을 겪어봐서 결혼도 안하고 있음 이 가난을 물려줄 수 없다... 지금은 충분히 먹고 살만하지만 상처와 그 흔적이 사라지질 않아서 그냥 포기함
25.03.04 12:24

(IP보기클릭)211.234.***.***

애플피자
비슷한 처지였던 괜찮은 여성 만나서 가정의 행복을 누림 좋겠다. 꼭 과거에 그랬다고 미래도 그러란법 없으니까 | 25.03.04 20:03 | | |

(IP보기클릭)58.126.***.***

저런 쓰레기같은 새끼들때문에 지금 교사들이 아무리 푸대접받는다 해도 예전처럼 되돌리라는 말이 안나오는거임. 다시 저렇게될까봐
25.03.04 12:25

(IP보기클릭)223.39.***.***

해해
근데 지금 다시 학생인권 낮춰서 저 짓거리 하려는 시도를 많이해서 그런지 난 교사들이 죽어도 눈물 나지도 않더라 | 25.03.04 12:3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1.164.***.***

하..... 이제는 그 어떤걸로도 피자를 볼 때 떠오르는 기억을 지울 수 없는거잖아. 에휴.. 나쁜 사람들
25.03.04 12:25

(IP보기클릭)58.228.***.***

뭔 기분인지 이해가 가네.. 난 어려서 몰랐지만 괴로워서 자해해야 하는 저 기분은 참힘들지
25.03.04 12:30

(IP보기클릭)211.228.***.***

저걸 경험한 세대가 지금 학부모들이라.. 지금 선생님들이 개고생하는거지..
25.03.04 12:35

(IP보기클릭)221.150.***.***

난 국민학교 5학년때 촌지 적게 줬다고 애들 앞에서 존나게 팼던 그 기억이 아직도 난다 그 담임은 5학년 내내 날 이유없이 존나게 때렸어 웃으면서
25.03.04 12:36

(IP보기클릭)211.36.***.***

선생이란 직군은 인성이 부드러운 사람이 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음 나도 초딩때 아줌마가 담임이었는데 초딩이 하는 말에 한심하다는 듯한 태도로 대응하던 경험이 그당시에 오랫동안 생각이 났었음
25.03.04 12:37

(IP보기클릭)106.250.***.***

00년도에 선생에 저런놈 진짜 많았음. 지 기분 나쁘다고 때리고 다리 떤다고 때리고 고개 숙였다고 때리고 별 ㅈㄹ을 다함
25.03.04 12:54

(IP보기클릭)172.225.***.***

팩트체크 1도 안되는 글이지만 저런 선생들이 있긴했지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만나봄
25.03.04 13:09

(IP보기클릭)112.175.***.***

우리 애도 뭐 저런 비슷한거 만났었는데 이번에 새학년 올라가는데 또 그런 선생 만날까봐 불안해하더라....
25.03.04 13:13

(IP보기클릭)1.247.***.***

선생들이 저러면서 지들 인권 지킨다고 옘병떠는거 웃기지도않음 ㅋㅋㅋ 저런선생들한테 당하고자란 세대가 지금의 부모들임 근데 믿음이 갈까? 저때 선생하던새끼들이 교장교감 하고있을텐데 지금 부모세대가 선생들한테 패악질하는거 십분 이해됨. 당연하다 싶달까?
25.03.04 13:20

(IP보기클릭)211.234.***.***

파마페티쉬
지금 선생들이 넘 불쌍하지 | 25.03.04 20:04 | | |

(IP보기클릭)118.131.***.***

애가 엄마랑 지 동생 챙기는 맘이 짠해서라도 한판 사주지는.. 선생 자격도 없는 인성을 가진 새끼가.
25.03.04 13:22

(IP보기클릭)14.33.***.***

디씨??
25.03.04 13:30

(IP보기클릭)125.248.***.***

나도 초등학교때 영어선생한테 뺨맞았는데
25.03.04 13:36

(IP보기클릭)59.19.***.***

교감이 좀 별난 초딩남자애한테 부모이혼해서 그렇냐고 뭐라 한게 작년 우리동네 초등학교 에서 있었던 일임. 아직도 저런 선생 많음
25.03.04 13:39

(IP보기클릭)211.107.***.***

난 고2 첫 모의고사 보고 수학 선생님한테 나만 싸다귀 맞았어. 수학만 ㅂㅅ 같이 못 했다고 ㅋㅋ 그 인간이 고3 때 담임 돼서 고3 때 진짜 파란만장했지.
25.03.04 13:39

(IP보기클릭)211.235.***.***


저런 구역질나는 인격파탄자도 교사랍시고 거들먹거리니까, 나중에 이렇게 되돌려받는 거다.
25.03.04 14:11

(IP보기클릭)175.203.***.***

교사 할 사람 모자라서 애미 뒤진 새끼도 개나소나 교사하던 새끼가 ㅈㄴ 많았지 오죽하면 당시 그때 젊은 교사가 중요한 서류니까 애 시키지말고 직접 가지러 오세요 하고 교내방송으로 대놓고 꼽 줬을 정도였음 만나면 뒤지게 패고싶었는데 폐암으로 뒤졌다더라 무덤 위치 알면 오줌 싸러갈텐데
25.03.04 14:23

(IP보기클릭)118.235.***.***

콩은까야제맛
캬 그래도 곱게 안뒤져서 사이다네 | 25.03.04 18:02 | | |

(IP보기클릭)125.191.***.***

냥이는냥냥
오죽하면 그 새끼 병원가서 다른분이 담임 잠깐 맡았을때 애들이 환호성 할 정도였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ㅋㅋ 촌지 잘 주는 애한테는 아주 그냥 똥꼬까지 빨아줄 기세였던 | 25.03.04 18:27 | | |

(IP보기클릭)58.226.***.***

초등학생땐 그렇게 악랄한 선생님은 잘 기억안나는데 중학교부터 갑자기 선생들이 다 인성이 쓰레기더라 ㅋㅋ 개신기하고 딴세상같았음
25.03.04 15:58

(IP보기클릭)118.235.***.***

초3때 리코더 안가지고왔다고 싸대기때린 ㅆㅂ년 공부못한다고 집에서 쳐맞고 차별당하는것도 서러웠는데 애들앞에서 ㅂㅅ소리해대던 5학년땨 담임년 고2때 성적이 갑자기 올라서 컨닝한거아니냐고 개띄겁게 의심하고 증거찾을려했던 씌발년들 뒤질때 꼭 고통스럽게 뒤지길
25.03.04 16:27

(IP보기클릭)211.36.***.***

95년도, 중학교 때 핑크색 티 입고 교무실 들어갔더니 미술선생 년이 갑자기 불러세우더만 너 왜 이렇게 이쁜 옷 입었냐면서 귀싸대기 날림 ㅋㅋㅋ 옆에 있던 다른 년도 깔깔대고 쳐웃고 ㅋㅋㅋ 옆에서 웃으니까 마치 자기 개그가 먹혔다는듯이 흡족해하면서 볼 한번 더 꼬집음 “어휴 볼살 봐라 볼살 봐“ 이 ㅈㄹ 하면서. 진짜 그 당시에 선생들 인성 글러먹은 것들 많았다. 나중에 담임이 물어보더라. 너 뭐 잘못한 거 있냐고. 없다고 그랬지. 진짜 없냐고 막 몰아붙이는데 내가 진짜 없다고 하면서 그제서야 질질 짜면서 나 잘못한거 없다고 억울하다고 그랬더니 담임이 담배불 붙이고는 ‘하 시발…‘ 하고는 한동안 말 없다가 그만 울고 집에 가자 그러더라. 그리고 자기 차로 태워서 집까지 데려다 줌.
25.03.04 16:59

(IP보기클릭)58.226.***.***

어이쿠무셔
지도 너무하다 싶었나보네 그리고 스스로 양심때매 책임지우기 할려고 괜히 물어보고 | 25.03.05 18:45 | | |

(IP보기클릭)211.248.***.***

군대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아무리 요즘 달라졌다 나아졌다 바뀌었다 말 많이 들어도 수년간 직접 겪은게 너무 강렬하고 쎄서 도저히 믿을수가 없음
25.03.04 17:31

(IP보기클릭)220.120.***.***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싶지만 90년대엔 진짜 저런 인간미만의 교사질하는 버러지가 존재하긴했어서...
25.03.04 18:29

(IP보기클릭)58.236.***.***

난 예전에 엄마가 학교에 오예스 10갑인가 12갑인가 하는거 1박스 사오셨는데 담임이 불량식품이라고 지 집에 다 갖고 갔는데. 먹고 싶으면 얘기하라고 하나씩 가져다 준다고; 그땐 선생이 얘기하면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ㅜㅠ
25.03.04 19:20

(IP보기클릭)220.125.***.***

질문하라고 해놓고 수준낮은 질문 하니까 개쪽주던 물상선생. 암으로 뒤졌던데 0.1도 안타깝지 않았음
25.03.04 20:05

(IP보기클릭)220.125.***.***

루리웹-1460026394
반대로 사비로 햄버거 어린이세트 장난감 모아서 창의력 수업하던 화학선생님 아직도 존경하고 자랑함 | 25.03.04 20:07 | | |

(IP보기클릭)218.157.***.***

나 어릴 때는 초등학교에서 omr이 아니고 빨간 색연필로 사람이 직접 동그라미,가위표를 표시해서 점수 매야 했음. 근데 담임이 점수매기 귀찮은지 애들한테 시험지 랜덤하게 나눠주고 점수매게 함. (아 전날 빨간색 색연필 가져오라고 하긴 함) 칠판에 답 써주기 귀찮은지 한문제씩 답만 부름. 그걸 잘못 듣고 제일 앞에 앉은 애가 틀렸다고 찍 긋다가 짝궁이 알려줘서 거기에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서 고치려고 함. 그걸 보고 담임이 따귀를 ㅈㄴ 세게 때리면서 ‘야! 그렇게 크게 하면 내가 안 한 거 같잖아!’ 라고 함.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더라.
25.03.04 22:14

(IP보기클릭)121.83.***.***

나도 복수하려고 찾아본적 있는데 못찾겠더라
25.03.04 23:11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