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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는집 = 부자 부의 재분배가 ㅄ같단 소리지
(IP보기클릭)223.38.***.***
ㅋㅋㅋ여기도 가난하면 애 싸지르는게 민폐라고 존나 깠잖아 이제와서 뭘
(IP보기클릭)112.185.***.***
갓어놓고 갓다보면 갓지꼴을 갓면한다
(IP보기클릭)218.158.***.***
예전에는 낳아서 길러서 취직까지는 됬다면 요즘은 대졸도 알바뛰는거 이상이 잘 안되니...
(IP보기클릭)121.171.***.***
상식적으로 내가 입에 겨우 풀칠하는데 애를 낳겠어? 애한테도 못 할 짓이지 솔직히
(IP보기클릭)106.146.***.***
더 안좋아진거아님..?
(IP보기클릭)211.244.***.***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인 경우가 수두룩한 나라 아니냐 애 낳으면 알아서 크고 돈 벌어오던 몇십년 전도 아니고 교육비 어떻게 감당함 심지어 국민의 반쯤은 모든 문제를 최저임금 탓하는데 동조하고,
(IP보기클릭)106.146.***.***
더 안좋아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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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이라 합시다.. | 25.02.27 22:30 | | |
(IP보기클릭)223.38.***.***
남의 시선과 인식 때문에 자유랑 권리를 포기한건데 디스토피아는 이미 열렸지 | 25.02.27 22:32 | | |
(IP보기클릭)211.246.***.***
매우 안 좋아진 거지. 뭐 하나만 유행 해도 다 따라해야 할 정도로 비교 하고 경쟁 하는 문화가 강한데, 앞으로는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각하게 벌어진다는 예고지 | 25.02.27 22:32 | | |
(IP보기클릭)14.35.***.***
시선도 인식도 아니고 생존이 불가능한걸 부모나 미래의 자식이나 | 25.02.27 22:43 | | |
(IP보기클릭)14.35.***.***
하류층이 전멸했으니 이젠 중산층도 위태하다 이게 영원히 반복되겠지 최호의 단 한 명이 수억달러짜리 치킨을 뜯을 때까지 | 25.02.27 22:44 | | |
(IP보기클릭)118.235.***.***
중산층부터 인구가 가장 많은데 거기가 자연증발중이면 뭐.... | 25.02.28 01: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38.***.***
푸른꽃7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는 공교육이 너무 잘되있어서 출산율이 너무 빨리 떨어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 25.02.27 22:37 | | |
(IP보기클릭)218.158.***.***
예전에는 낳아서 길러서 취직까지는 됬다면 요즘은 대졸도 알바뛰는거 이상이 잘 안되니...
(IP보기클릭)223.38.***.***
옛날에도 노가다하고 시장 바닥에 나가면서 애들 키웠지 그런 가정 멸시하고 그런 집에서 나고 자란 애들 면박주니까 가난하면 새끼치지 말라는 말이 나온거고 | 25.02.27 22:34 | | |
(IP보기클릭)218.158.***.***
그때는 그렇게해서 생계유지가 됬던건데 지금은 그마저도 안되는거.... 노가다판에 사람뽑는것도 적은데 편돌이 알바랑 돈을 똑같이받아. 그럼 거길잘 안가겠지. 급여는 안나오고 일감은 렌덤인데 경쟁마저 외국인도 붙음... 지금은 ㄹㅇ 나혼자 먹고살기도 빡센거. 대졸도 학교에서 하는행사 잘참여하고 성적유지해도 이꼴난다.. 거의 지금은 인맥타고 소개받아서 취직해야하는판임.. | 25.02.27 22:38 | | |
(IP보기클릭)218.158.***.***
그외로 취직하는경우에 멀쩡한 기업 나올지 가챠부터 돌려야하는게 중소기업시장 현실이고.. | 25.02.27 22:39 | | |
(IP보기클릭)223.38.***.***
뭘 안됨 급하면 공장 나가고 숙노 알아보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일단 돈 버는건 가능한데 | 25.02.27 22:46 | | |
(IP보기클릭)180.66.***.***
그렇게 헤서 애를 키울 수 있냐고... 누가 밥 못먹어서 애 안낳냐 | 25.02.27 22:52 | | |
(IP보기클릭)223.38.***.***
왜 못키움? 그렇게 애 키우는 가정 많아 | 25.02.27 22:53 | | |
(IP보기클릭)211.224.***.***
나이,지역마다 다르고 상황이 다 다름. 급하면 공장,노가다? ㅎㅎㅎ 함 급하게 해보슈. 가능하다면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거고. 아님 님이 살만한거고. | 25.02.27 22:55 | | |
(IP보기클릭)223.38.***.***
잘 아네 나이, 지역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 그럼 애 키우는 집이 다 자식 계획해서 낳아 키우냐? | 25.02.27 22:57 | | |
(IP보기클릭)125.180.***.***
네 대부분은 그래요 그래서 애 낳는 평균연령이 높은거고요....아무생각없이 자자! 해서 애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 25.02.27 22:59 | | |
(IP보기클릭)211.224.***.***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40대중반 입장에서 가정 이룬 사람들이 많은데 주위에 잘 살고 있는 지인들은 모두 계획이 철저했었고 형편 어려우면 결혼자체를 못하고 안함. | 25.02.27 23:00 | | |
(IP보기클릭)223.38.***.***
뭐 통계 냈어? 출산율 집계 할때 계획하고 낳은 아이 덜커덕 생긴 아이 따로 집계해? | 25.02.27 23:01 | | |
(IP보기클릭)223.38.***.***
여유 있으면 계획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근데 어렵다고 결혼 못하고 아이 낳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저소득 층이 결혼하고 애 낳는거 문제 없단 말인데 | 25.02.27 23:03 | | |
(IP보기클릭)125.180.***.***
보통은 계획하죠 주위분들은 "하다보니 생겨서 낳았다" 라고 하시던가요? 제 주변분들은 보통 하나에서 둘정도 낳는다, 식으로 개략적으로 라도 하시던데.., | 25.02.27 23:07 | | |
(IP보기클릭)223.38.***.***
주위에 자식 계획 이야기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어쩌다 말나오면 하겠지만 먼저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음 계획하고 낳는게 일반적이라도 어릴때 생겨서 젊은 엄빠 되는 경우도 엄청 드문 상황은 아니죠 그렇게 애 낳고 키워도 부모로서 책임만 다하면 지탄할 이유도 없고 | 25.02.27 23:10 | | |
(IP보기클릭)125.180.***.***
소수의 원치않는 상황은 예외적인거고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가족계획" 측면적에서는 그렇다 라는 소리죠 | 25.02.27 23:13 | | |
(IP보기클릭)223.38.***.***
소수라고 이상하게 볼 거 없고, 저소득이라고 비웃음 보낼 이유가 없다는 말이잖아요 | 25.02.27 23:15 | | |
(IP보기클릭)125.180.***.***
요지가 그게 아니라 살기쉽지 않다 라고 하는건데 그걸 안보시고 저소득층 비웃음에 핀트를 맞추시면.... | 25.02.27 23:21 | | |
(IP보기클릭)211.224.***.***
지금 이 의견과 생각이 맞지요. 다만 위에 썼던 님 글은 “그냥 애 낳고 살면 되잖아 핑계는 ” 이라고 느껴져서요. 늦었지만 저도 가정을 이루고 싶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워요. ㅎ. 좋은 사람은 다 먼저 결혼했으니 ㅎ 여튼 어렵게 살며 가정을 꾸리고 책임을 지는 사람들은 존경합니다. | 25.02.27 23:23 | | |
(IP보기클릭)223.38.***.***
아니 살기 쉽지 않은 이유가 뭐겠냐고 나 얼라 때도 애새끼들이 없이 사는 친구들 뒷담 그런식으로 까고 그랬는데 애새끼들이 그걸 어디서 주워들었겠음? | 25.02.27 23:29 | | |
(IP보기클릭)223.38.***.***
맞습니다 존경스러운 일이죠 | 25.02.27 23:30 | | |
(IP보기클릭)218.158.***.***
그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데 외국인이랑 경쟁까지해야 하는판에 평균때리면 편의점보다 벌이가 적다고..... | 25.02.28 01:40 | | |
(IP보기클릭)218.158.***.***
인력사무소가 문을 닫는판에 노가다거리가 원한다고 들어가지냐... + 지방살아도 자가아니면 월에 교통비 집세만으로 3~40깨지고 스타트야. 수도권이면 따블이고. 1달 만근해야 둘이서 300~400언저리남는돈로 식대, 육아, 저축까지해야하는거라고 1달만근은 쉬운줄아냐? 막노동으로 1달 만근 하고싶어도 일이없어서못한다고. 오죽하면 가설건물 철거조차 인력끼는거보다 당근이 사람구하기쉽다하겠냐고... | 25.02.28 01:44 | | |
(IP보기클릭)175.210.***.***
많긴 뭐가 많아 본문 제목도 안읽고 들어옴? | 25.02.28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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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는집 = 부자 부의 재분배가 ㅄ같단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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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그런 사람들은 이미 한국 교육과정이 처리(교육)했다고 (찡긋) | 25.02.27 22:32 | | |
(IP보기클릭)121.170.***.***
영화 작중 배경 미국이였고 지금 미국은.... | 25.02.27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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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85.***.***
갓어놓고 갓다보면 갓지꼴을 갓면한다
(IP보기클릭)175.213.***.***
생각해보면 저시절에 어떻게라도 자식 많이 낳는게 훨씬 나았고 요즘처럼 애 낳아라 이러는 시절엔 안낳는게 낫더라 | 25.02.27 22:42 | | |
(IP보기클릭)223.38.***.***
ㅋㅋㅋ여기도 가난하면 애 싸지르는게 민폐라고 존나 깠잖아 이제와서 뭘
(IP보기클릭)125.180.***.***
커뮤한줌단이 출생에 유의미한 역활을 미쳤다고 보는건 좀 많이 침소봉대고...경제상황이 안좋음+의식의 변화라고 생각해야지.... | 25.02.27 22:58 | | |
(IP보기클릭)223.38.***.***
커뮤 한줌단도 사회 전체를 놓고 볼때의 이야기지 한줌의 주류에 대한 이야기중인데ㅋㅋㅋ | 25.02.27 23:00 | | |
(IP보기클릭)125.180.***.***
한줌의 주류라고 해도 아침점심저녁여론이 서로 다른곳인데 주류타령해봤자ㅋㅋㅋㅋ 그 주류 여론 2~3일만 지나면 "혐오가 어쩌고" "사실 좀 과열된 감이..." ㅇㅈㄹ 하는데 주류 어쩌고 하는거 보면 주류라는게 있기는 하고? | 25.02.27 23:03 | | |
(IP보기클릭)125.180.***.***
디시실베는 센징,외노자,같이 일관적이기라도 하지ㅋㅋㅋㅋ | 25.02.27 23:03 | | |
(IP보기클릭)223.38.***.***
아침 점심 저녁 삼교대에 야간조 까지 개털이면 낳지마^^ 했으면 빼도 박도 못하고 주류 아니냐? | 25.02.27 23:04 | | |
(IP보기클릭)125.180.***.***
왜? 슈돌때문에 부모들 부담스럽고 박탈감 느껴서 출산율 내려간다고 같이 넣지 그럼? 그외에도 못사는데도 부모들 이악물고 살고 애들도 그거 알아서 훈훈하게 추천 와다닥 박힌것도 여기고 재탕때문에 베스트도 많이갔는데 이것도 주류 의견이게? | 25.02.27 2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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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 25.02.27 23:12 | | |
(IP보기클릭)223.38.***.***
슈돌 때문에 박탈감 느껴서 출산율 어쩌고 하는건 그 연장선 맞고, 어려운 상황에서 이 악물고 산다는걸 저럴거면 낳지말지 왜 낳음? 이러는 새끼가 그게 사람 새끼냐? | 25.02.27 23:13 | | |
(IP보기클릭)125.180.***.***
니가 말한대로 의 주류의 의견이 항상 같다는게 아니란 소린데? 온갖 개소리 다터져나오는게 커뮤고 주류의견 어쩌고가 실상은 의미없다고 그게 일관적이고 계속적인 커뮤이용자 과반수 의견도 아니고 | 25.02.27 23:15 | | |
(IP보기클릭)125.180.***.***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관점에 따라서는 애초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면 고통을 느끼지조차 못했을텐데 태어난게 지옥이다 라고 하는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있음 그건 차치하고 남 열심히 사는거에 찬물끼얹는건 사회성 없어보이는 짓이긴 하지만 | 25.02.27 23:18 | | |
(IP보기클릭)223.38.***.***
네가 가져온 의견은 전혀 다른 것들을 같다고 뭉개는거지... '가난하면 애 낳지 마라'와 다른 의견일거면 '가난해도 애 낳을 수 있다'여야 하는데 이 둘은 안제나 전자에 대한 공감이 압도적이었잖아? 후자에 힘 실리는걸 본적이 없는데 | 25.02.27 23:18 | | |
(IP보기클릭)121.163.***.***
ㄹㅇ 심지어 난 가난한데 애 낳으면 범죄라는 소리도 들었어 임신중에 글 썼을 때 | 25.02.27 23:19 | | |
(IP보기클릭)223.38.***.***
'가난하면 애 낳지 마라', '계획 없이 애 가지지 마라' 이게 ↗같은 이유가 뭐냐면 부유해도 아차하는 순간 가난해질 수 있고 계획 세워도 아뿔싸 하는 순간에 애 들어설수 있기 때문이잖아요 댁들이 그 집안 살림에 대해서 뭘 아냐고 양복쟁이 회사에 부도가 났든 실수를 해서 짤렸든 한순간에 밑천이 사라졌어. 그래서 2교대, 3교대 알아봐서 전 보다 고강도 저임금 받아가며 애 낳아 키워 이런 상황에도 가난하면 애 낳아 키우지 말라는 말은 적용 된다고 | 25.02.27 23:24 | | |
(IP보기클릭)223.38.***.***
와 그 새끼들 드디어 호로와 사신의 경계를 허물었구만 | 25.02.27 23:24 | | |
(IP보기클릭)125.180.***.***
논리는 그런데 속사정 알면 스탠스 바뀌는것도 사람이라 여기서 심심하면 나오는 "숲속 친구들" 논리로 여론반전된 사례도 흔함 근데 잘보면 "가난하니까 애낳지 마라" 가 아니라 가난멸시부터 시작된게 "가난하면(능력없으면)XX하지마라" 식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음 단순히 결혼에만 한정하기에는 가난 전체를 혐오하는....이거 완전히 초근목피세대정신 계승인데? | 25.02.27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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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내가 입에 겨우 풀칠하는데 애를 낳겠어? 애한테도 못 할 짓이지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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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으로 행복이 보장될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물질적으로라도 행복이 보장되는 가정에서만 아이가 태어나길.. | 25.02.27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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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아니더라도 요즘 세상에 가정 꾸릴 부모라면 인성도 좋을 거고 아이도 착한 아이겠지. | 25.02.27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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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근본이 대학 입시라는 거 생각하면 교육 잘 받아봐야 큰 소용이 없을 거야 교육 과정 어떻게 바꾸든 대학 입시가 근본이면 부자들만 남는다는 건 경쟁이 지금보다 더 격해진다는 의미니까 말여 | 25.02.27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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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소득과 지능이 비례하는 건 아님. | 25.02.27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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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유가 있는 너희들은 최대한 노력해서 인구수 유지해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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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인 경우가 수두룩한 나라 아니냐 애 낳으면 알아서 크고 돈 벌어오던 몇십년 전도 아니고 교육비 어떻게 감당함 심지어 국민의 반쯤은 모든 문제를 최저임금 탓하는데 동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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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최신형 아이폰 프로 쓸 때, 갤럭시 a 쓰는 … | 25.02.27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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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좋은 현상이라 본다 | 25.02.27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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