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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빨래를 널고 8년 동안 걷지 않은 이유. gif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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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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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담군 김치 먹지도 않고 계속 냉장고에 넣어뒀다는 글 봤었는데, 너무 슬프더라
25.02.26 23:07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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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걷어내는 순간 아들의 마지막 흔적마저 없어지는 느낌이겠지....아마도 평생 걷지 못하실듯 한데 가슴이 아프다...ㅡㅜ
25.02.26 23:07

(IP보기클릭)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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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5.02.26 23:06

(IP보기클릭)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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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널은 옷가지가 엄마의 가슴에 드리운 그림자 같아서 걷어지지가 않는 구나
25.02.26 23:0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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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런거 오래 놔둬봐야 좋을게 없음.. 자꾸 자식 생각나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라..
25.02.26 23:08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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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5.02.26 23:06

(IP보기클릭)3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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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말은 없다는데.. 너무 맘 찢어져서... 아이고
25.02.26 23:07

(IP보기클릭)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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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5.02.26 23:06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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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25.02.26 23:06

(IP보기클릭)1.244.***.***

아....
25.02.26 23:06

(IP보기클릭)5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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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걷어내는 순간 아들의 마지막 흔적마저 없어지는 느낌이겠지....아마도 평생 걷지 못하실듯 한데 가슴이 아프다...ㅡㅜ
25.02.26 23:07

(IP보기클릭)121.130.***.***

아알호메프
난 조카가 내방서 가지고 논거 아직도 보관하고 있거든? 볼때마다 보고싶고 귀여운 감정이 들어서.. 지금도 그 감정 없애고 싶지않아서 보관하고 있는데 저집은 저거 치울수가 없을거야 아 안된다 못치운다 ㅠㅠㅠㅠ | 25.02.26 23:09 | | |

(IP보기클릭)223.39.***.***

애가 뭐가 바쁘다고 부모 보다 먼저 가버리다니
25.02.26 23:07

(IP보기클릭)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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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담군 김치 먹지도 않고 계속 냉장고에 넣어뒀다는 글 봤었는데, 너무 슬프더라
25.02.26 23:07

(IP보기클릭)39.119.***.***

BEST
자식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말은 없다는데.. 너무 맘 찢어져서... 아이고
25.02.26 23:07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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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하자면.. 저런거 오래 놔둬봐야 좋을게 없음.. 자꾸 자식 생각나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라..
25.02.26 23:08

(IP보기클릭)175.115.***.***

얼빵한놈
떠나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지... | 25.02.26 23:22 | | |

(IP보기클릭)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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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널은 옷가지가 엄마의 가슴에 드리운 그림자 같아서 걷어지지가 않는 구나
25.02.26 23:08

(IP보기클릭)175.200.***.***

저걸 어떻게 걷어...
25.02.26 23:08

(IP보기클릭)175.223.***.***

아내가 일찍죽고 아내물건 전부 처분했는데 아내가 불었던 공은 버리지못했단 얘기가 생각난다 아내의 숨결이 들어있다고...
25.02.26 23:11

(IP보기클릭)175.123.***.***

사람걸렸네
ㅠㅜ | 25.02.26 23:13 | | |

(IP보기클릭)119.56.***.***

욕먹을거 각오하고 버려줘야지 저건
25.02.26 23:28

(IP보기클릭)39.119.***.***

오스큐러스
극복은 스스로 하는거임 저걸 정리를 못했다는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그건 온전히 그 사람의 몫임 강제로 치워버리면 극복에 도움이 되긴커녕 상실감에 무너지는 부정적인 영향이 훨씬 클텐데 그러면안돼 | 25.02.27 0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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