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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0.***.***
혈통기반 신분제에서 경제력 기반 신분제로의 전환이라고 보면 혁명이 맞긴하지 ㅋㅋㅋ
(IP보기클릭)118.129.***.***
애초에 부루주아가 귀족 족 칠려고 한 거리 이걸 시민혁명으로 봐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수 밖에 없음
(IP보기클릭)59.3.***.***
기득권을 가지고 싶은 세력이 기존 기득권 세력을 몰아낸 사건이 프랑스 혁명 브루주아들이 결국 귀족 대체했으니 뭐
(IP보기클릭)106.101.***.***
프혁 내려치기 시즌이냐 이제
(IP보기클릭)106.101.***.***
누가 대신 고생해줘서 왕조 밑에서 안 살고 있는 애들이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0.72.***.***
왕의 목을 자르고 귀족들을 죽였다는 점 자체로도 당시 사회에서 큰 가치는 있어 희생과 혼란함이 문제지만 현재 보다 시민들의 교육 수준도 없다 싶이 한거고 이제와서 프랑스 혁명을 내려치기 할 필요가 있나?
(IP보기클릭)118.235.***.***
수정주의적 시각에 무비판적으로 매몰되어버리면 이런 소릴 하게 되지 ㅋ
(IP보기클릭)118.129.***.***
애초에 부루주아가 귀족 족 칠려고 한 거리 이걸 시민혁명으로 봐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수 밖에 없음
(IP보기클릭)175.223.***.***
혈통에 의한 봉건질서는 무너지긴했지 | 25.02.24 16:01 | | |
(IP보기클릭)49.175.***.***
원래 시민혁명의 목적 자체가 왕과 귀족 대신 부르주아가 주도하는 자유주의 정체의 확립임. | 25.02.24 16:02 | | |
(IP보기클릭)118.235.***.***
애초에 부르주아가 시민이니 시민혁명 맞지. 비시민들이 시민혁명에 가담한게 특이한거고 | 25.02.24 16:02 | | |
(IP보기클릭)222.238.***.***
너는 당시 시민의 개념조차 모르는거 같은데 | 25.02.24 16:06 | | |
(IP보기클릭)112.185.***.***
그 당시에는 부르주아가 시민이었어... | 25.02.24 16:10 | | |
(IP보기클릭)59.3.***.***
기득권을 가지고 싶은 세력이 기존 기득권 세력을 몰아낸 사건이 프랑스 혁명 브루주아들이 결국 귀족 대체했으니 뭐
(IP보기클릭)110.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66862626
혈통기반 신분제에서 경제력 기반 신분제로의 전환이라고 보면 혁명이 맞긴하지 ㅋㅋㅋ | 25.02.24 16:00 | | |
(IP보기클릭)175.201.***.***
루리웹-0166862626
왕이 있으니깐 나라가 있는게 아니라 나라가 있으니깐 왕이 있는거라고 못박은 사건인데 | 25.02.24 16:0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66862626
수정주의적 시각에 무비판적으로 매몰되어버리면 이런 소릴 하게 되지 ㅋ | 25.02.24 16:04 | | |
(IP보기클릭)175.201.***.***
루리웹-0166862626
왕이 국민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왕을 선택했다는거 보여줬잖아 그리고 부르주아들 선동한거 괜히 통했냐 귀족들이 경고음 들려오는데 눈가리고 귀막고 안보여 안들려 하다가 터진거지 | 25.02.24 16:05 | | |
(IP보기클릭)112.185.***.***
루리웹-0166862626
다층적인 시각으로 봐야지 혁명도 맞고 레짐 체인지도 맞다 | 25.02.24 16:05 | | |
(IP보기클릭)222.113.***.***
루리웹-0166862626
잡았다 왕당파 이놈! | 25.02.24 16:06 | | |
(IP보기클릭)59.9.***.***
루리웹-0166862626
마치 프랑스 왕실과 구체제는 잘못한게 없고, 악질적인 부르주아들이 일반 백성들 선동해서 반란 일으킨 것 마냥 묘사하는게 일품이네 | 25.02.24 16:15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0166862626
알았어. 붉은 혁명외에는 인정할 수 없다!! 뭐 뷰루룻주아 혁명따위 인정하기 싫다는 말이구만 동무! 그치만 프랑스에서 그 혁명의 변태기 속에서 파리코뮌이 탄생했다는 역사를 잊지 말게나. 최초의 붉은 혁명도 프랑스 애들이었어. | 25.02.24 16:47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211.36.***.***
악의로 만든것도 아닌데... 욕먹음. | 25.02.24 16:03 | | |
(IP보기클릭)118.129.***.***
아닌데? | 25.02.24 16:03 | | |
(IP보기클릭)118.129.***.***
만든 사람도 아니고 저걸로 죽지도 않음 | 25.02.24 16:08 | | |
(IP보기클릭)116.122.***.***
루이16세라면 맞음. | 25.02.24 16:08 | | |
(IP보기클릭)116.122.***.***
기요탱은 그냥 아이디어만 제공했지, 실제로 디자인한 사람은 여러명이 있고, 그중 하나가 루이16세임 | 25.02.24 16:09 | | |
(IP보기클릭)168.188.***.***
(IP보기클릭)118.235.***.***
???: 데뎃... 프로이센 따위에게 쳐발리고 포로로 잡히기까지 한 분충은 우리 황제가 아닌데스웅~ | 25.02.24 16:13 | | |
(IP보기클릭)168.188.***.***
왕정복고를 하다하다가 나폴레옹 자식(자식아님)까지 해봤는데 전장에서 쳐발리는 게 웃겼음 ㅋㅋㅋㅋ | 25.02.24 16:18 | | |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59.26.***.***
왕하고 귀족 모가지는 치긴했는데 왕당파는 많이 남았지 | 25.02.24 16:03 | | |
(IP보기클릭)211.234.***.***
나중에 자기들끼 정치질 하다가 서로 싸움 | 25.02.24 16:04 | | |
(IP보기클릭)118.235.***.***
프랑스 대혁명 때 혁명정부가 방데 지방 농촌 교회 재산(=농민들 재산 맡아둔 거)까지 다 몰수하려다 농민들 반발 일어나자 반동 세력이라 몰아서 싸그리 학살을 해버린 것만 봐도 꽤나 지저분했지. 아직도 프랑스에서 소위 우파들은 방데‘전쟁’이라 하고, 방데 토박이들은 지금도 ‘학살’이었다고 서로 대립한다고. | 25.02.24 16:13 | | |
(IP보기클릭)220.70.***.***
실제로 내가 대학 들어가서 대학레벨 학과수업에서 제일 먼저 들었던 반전드라마 중 하나가 방데학살이었음. | 25.02.24 16:17 | | |
(IP보기클릭)106.101.***.***
프혁 내려치기 시즌이냐 이제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2.185.***.***
이건 그... 좀... 헛소리네요 | 25.02.24 16:06 | | |
(IP보기클릭)203.255.***.***
그거 광주가 폭동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논리야 | 25.02.24 16:10 | | |
(IP보기클릭)106.101.***.***
어떻게 군이 먼저 총쏜 광주랑 정치범이 갇혔다난 소문만 믿고 실제로 잡범 7명 있는 바스티유를 공격해서 방어군과 사령관을 죽이고 창에 꼿아 버린걸 비교하냐 너야 말로 논리가 이상하구나 | 25.02.24 16:23 | | |
(IP보기클릭)203.255.***.***
벌레들이 그런 논리로 얘기한다는거지 내가 그런다는게 아닌데 | 25.02.24 16:25 | | |
(IP보기클릭)222.234.***.***
소신발언) 많이 과격하기는 했지만 로베스피에르가 마지막 혁명의 수호자였음
(IP보기클릭)1.213.***.***
근데 애 많이가 아니라 엄청 많이 과격하... | 25.02.24 16:09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0.72.***.***
왕의 목을 자르고 귀족들을 죽였다는 점 자체로도 당시 사회에서 큰 가치는 있어 희생과 혼란함이 문제지만 현재 보다 시민들의 교육 수준도 없다 싶이 한거고 이제와서 프랑스 혁명을 내려치기 할 필요가 있나?
(IP보기클릭)220.72.***.***
그것도 뻑하면 재벌이나 국회의원들 목잘라야 된다고 꽤나 자조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한국에서? | 25.02.24 16:05 | | |
(IP보기클릭)211.194.***.***
애초에 그 혼란상을 극복하고 이후에도 계속된 혁명을 통해 오히려 전제군주정 국가들이 계속 무너진거 보면 의의는 확실함 | 25.02.24 16:08 | | |
(IP보기클릭)220.72.***.***
애초에 권력가들이 아랫계층을 조심하기 시작한 계기가 이건데... 이런이야기를 프랑스 인들에게 해봐라.. 프랑스인이 한국인에게 너네 광주에서 일어난 폭동이라고 하는거랑 달리 보면 그런 이야기 인데 욕이나 처먹을 소리지 | 25.02.24 16:10 | | |
(IP보기클릭)113.160.***.***
(IP보기클릭)106.101.***.***
누가 대신 고생해줘서 왕조 밑에서 안 살고 있는 애들이 ㅋㅋㅋㅋ
(IP보기클릭)175.201.***.***
까놓고 왕이 감히 빈민들이 내가 정치를 못한다고 쫓아내? 안되겠다 외가 군대 불러! 이러다가 모가지 따인건데 그걸 폄하하는거 진심인가 싶어 | 25.02.24 16:06 | | |
(IP보기클릭)59.26.***.***
펌하라곤 하긴 뭐한게 난장판이긴해서 왕당파도 많이 남아있고 그랬긴해서... | 25.02.24 16:07 | | |
(IP보기클릭)175.201.***.***
그 과정이 난장판인거랑 의의가 없는거랑 별개인데 지금 후자로 이야기하고 있잖아 혁명이 혁명이 아니라 폭동이랜다 | 25.02.24 16:09 | | |
(IP보기클릭)218.235.***.***
처음부터 끝까지 일사분란하게 목표만 100% 달성하고 딱 끝난 혁명이 하나라도 있으면 이름 좀 알려주셈 | 25.02.24 16:3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2.238.***.***
(IP보기클릭)168.188.***.***
동시대에 프랑스보다 나은 나라가 몇이나 있나 | 25.02.24 16:07 | | |
(IP보기클릭)222.238.***.***
거기서도 왕정 치하에 낡은 제도 뒤엎자고 들고 일어난 사건을 내려치는 건 우습지 않니? | 25.02.24 16:08 | | |
(IP보기클릭)168.188.***.***
ㅇㅇ 우스음 작성자가 추천빨이 렉카라서 그런건데 뭘 | 25.02.24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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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복합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긴 하는데 그 수정주의적 시각인 학자들도 혁명의 의외나 그 여파로 인한 개선까지는 부정을 전혀 안 하는데, 부정적 여파를 이야기하면서 ‘혁명은 숭고하기만 한 게 아녔다~’ 라고 하는 쪽이지 이렇게 내려치는 건 그 누구도 안함 ㅋㅋㅋ | 25.02.24 16:09 | | |
(IP보기클릭)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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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도 건국 당시 노예제같은거 유지하면서 민주주의니 뭐니 헛소리하면서 외국인들 속이고 납치하고 데려와서 노예로 부려먹었는데 미국의 민주주의 투표 시스템도 쓰레긴데 그걸 왜 민주주의 국가고 왜 빨아주냐고 해봐라 | 25.02.24 16:10 | | |
(IP보기클릭)112.218.***.***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59.26.***.***
나폴레옹 지지는 중도파에 가깝지않았나? 그전까지는 왕정때보다 더개판나다보니 누가오든 좀 정리좀 해줬으면때 나온거로 알았어서 | 25.02.24 16:13 | | |
(IP보기클릭)218.153.***.***
혁명전쟁 당시에는 나폴레옹도 공화파였음. 근데 혼란기를 거치면서 혁명정부 내부에서 분열이 생기고 틈을 타서 나폴레옹이 강력한 군사력 바탕으로 쿠데타 한거고. 근데 이게 딱히 군주국으로의 회귀라고 보기는 좀 어려운게 여전히 나폴레옹도 기본 스탠스는 귀족계급의 혁파를 외쳤고, 본인의 황제 작위 또한 교회와 세습정권에 의해 임명되는 것(왕권 신수설)이 아닌 국민들에 의해 옹립되는 "국민에 의한 군주"를 주장했음. 혁명파 입장에서도 혁명과는 모순으로 보지 않았고 그래서 역사학자들도 나폴레옹을 딱히 프랑스 혁명정권하고 완전히 분리된 왕정제로 보지 않았던 거임. 물론 나중에는 본인도 은근슬쩍 세습하려고 작업 치려고 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나폴레옹의 황제정부는 기존 절대왕정하고는 완전히 다르다는게 중론인거 같음 | 25.02.24 16:24 | | |
(IP보기클릭)59.9.***.***
코르시카에서 온 촌놈이 황제 참칭하는거 보고 주변 왕정 국가 높으신 분들도 골때렸을 테고, 나폴레옹 지지하던 프랑스 국내 공화주의 세력들도 얼탱이 빠졌을 거임. 뭐 나폴레옹이 다른 유럽국가 상대로 전투에서 이기니 그때는 당연히 불만 소리도 못냈었지만, 이베리아 반도, 러시아전에서 패배하고 라이프치히 에서 삐끗하자마자 바로 목소리 크게 나오는거 보면 ㅋㅋㅋ | 25.02.24 16:31 | | |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118.235.***.***
실제론 혁명이라는 단어는 현대에 와서 그 의미가 많이 순화된 용어지. 급진적인 체제 변환과 그에 동반되는 폭력이 전통적인 의미의 혁명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데 ㅋㅋ | 25.02.24 16:15 | | |
(IP보기클릭)112.223.***.***
(IP보기클릭)39.7.***.***
조선의 천주교 전래가 기적인 이유 프랑스는 불타고 있고 마카오의 예수회는 손놓고 있는 와중에 알아서 교회가 성장했고, 그걸 목숨걸고 지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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