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형태의 전원주택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건 개들에게 스트레스라고함.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등의 마당은 정문이 아닌 후문쪽에 있고 높은 울타리로 시야를 차단하는 구조.
우리나라 전원주택에 개를 키우는 경우 대부분 마당에서 방치하다싶이 키우는데 이게 문제라는 것.
마당은 주인과 같이 나갈때 외에 혼자 놔두면 안된다고함.
견주분은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게 애견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 마당에 마음 것 풀어서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했기에 강형욱의 말에 충격을 받으심.
매일같이 운동을 자주 더 많이 해줘야 하는데 넓은 마당이 있으니 괜찮겠지하고 방관했던게 풀을 뜯고 땅을 파게된 이유.(+짖음)
해당 견주분만의 문제가 아닌 시야가 탁 트인 한국식 전원주택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개를 키우는 모든 사람의 문제이며 짖는 개를 마당에 방치하는 이웃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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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중대형견 실내사육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쪽이긴한데 핵심은(강형욱 피셜X 개인 견해) 그만큼 충분한 산책과 개를 장시간 혼자 방치하지 말고 가족과 오래 같이 지내며 신경 쓰라는 것 같다.
산책없이 실내에 방치되는 문제견도 많고 역시 산책없이 실외에 방치해서 문제 되는 경우도 많음.
유튜브 보면 충분한 산책으로 실내에서 잘 지내는 대형견도 있고 실외에서도 잘 지내는 대형견들 모두 있는데 내가 보니 결국 주인이 자주 오래 붙어있으며 말을 걸고 산책도 잘 시킨다는 공통점은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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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실을 알려줬을 때 반응을 보니까 말하면 알아듣는 상위권 견주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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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한테 불편한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결국은 견주의 여가시간(=노동 외의 시간)이 확보되어야는게 골자인데 이거에 불편할 사람이 한두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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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운동량 쩌는 개를 4마리씩 키우면 살찔 틈이 없긴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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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게 1. 소화불량 2. 과도한 스트레스 3.으음~ 씁쓸허이 이거도 괜찮네~ 이 셋중 하나인데 땅파는 증상까지 있는건 2뿐인걸로 알음 사람으로 치면 시가지 한가운데서 유리로 된 집에서 사는상태인데 스트레스 폭발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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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마당만 딸리면 좋은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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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견주는 저 뒤로 잘 해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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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마당만 딸리면 좋은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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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채널이었나 아마 그랬던거 같은데 브리더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했었음 '오히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부지런히 개 산책 잘 시켜주고, 마당있는 사람은 마당에 의존해서 산책 소홀히하고 게으른 사람이 많아서 가급적이면 아파트 사는 사람에게 분양하는걸 선호한다' | 25.02.09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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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운동량 쩌는 개를 4마리씩 키우면 살찔 틈이 없긴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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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마리노이즈 2마리 기르던가... | 25.02.09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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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견주는 저 뒤로 잘 해냈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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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실을 알려줬을 때 반응을 보니까 말하면 알아듣는 상위권 견주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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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배운사람 느낌남 말하는것만 들어도 혈압 오르게 하던 사람들이랑은 자세가 다르신듯 | 25.02.09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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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런 마당에서 주인이랑 개가 같이 노니까. 근데 마당이 넓으니 알아서 놀겠지라고 방치한다면 뭐... | 25.02.09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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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운동량 장난 아닐텐데... | 25.02.09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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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도 짤 올라온거 잇던데 유럽인가 드넓은 언덕에서 보더콜리 두마리 풀고 카메라 찍는 사람이 오토바이 바로 악셀 밟고 달리는데 보더콜리 2마리가 암만봐도 한 시속 40 50은 넘는거같은데 같이 달리더라 영상길이가 거의 40초 넘어가던데ㅋㅋㅋ | 25.02.09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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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워들은거로는 보더콜리는 하루에 10~20km 달리던 개라고 함 | 25.02.09 2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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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먹는게 1. 소화불량 2. 과도한 스트레스 3.으음~ 씁쓸허이 이거도 괜찮네~ 이 셋중 하나인데 땅파는 증상까지 있는건 2뿐인걸로 알음 사람으로 치면 시가지 한가운데서 유리로 된 집에서 사는상태인데 스트레스 폭발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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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파트에도 개를 데리고 사는사람이 있고 그 개가 짖을 확률이 높단거.. | 25.02.09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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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문이 닫혀있고 전원주택은 마당에 개가 있음 | 25.02.09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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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 더 시끄럽긴하겠네..근데 아파트에 개 짖는것도 장난아니드라 | 25.02.09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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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사한테 불편한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결국은 견주의 여가시간(=노동 외의 시간)이 확보되어야는게 골자인데 이거에 불편할 사람이 한두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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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할 때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지. | 25.02.09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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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듣는 귀여운 장난감을 원한 사람에게는 죽을때까지 감당해야할 생명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건 불편한 진실이지 | 25.02.09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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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지성 개빠들한테 욕먹자나 | 25.02.09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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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시간 줄어든다고 불편하다면 개를 키우면 안되지 | 25.02.09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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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개물림 사고에서 리트리버 상위권이더라 | 25.02.09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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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기본적으로 큰 놈이라 살살 물려도 크게 다쳐서 그런듯 | 25.02.09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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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인 이유가 "tv에서 보니 순하니까 아이들과 잘 놀겠네? "라고 사주니까 문제 개과는 약해보이면 [듁인다]시퀀스가 있어서 아이들을 주인이 아닌 [복종시킬 잡것]&[쥭여버릴 것]으로 보고 물림 사고 나는거 다 순하다고 매체에서 왜곡를 믿고 공부도 안하고 키운게 문제여 | 25.02.09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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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질투 ㅈㄴ 심함 예전 댓글에도 적었지만 친가쪽 스피츠 키웠는데 어른들한텐 그리 순둥이였지만 조카들 생기고 질투인지 애들 물기도 했고 물려고 시도도 많이 했어서 팔아버렸다더라 | 25.02.09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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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질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우.... | 25.02.09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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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아니면 뭐가 높음? 작은 동물이니 사냥? | 25.02.09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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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짓이 저기 들어갈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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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네이 니코🐯
(만족) 긔엽다 | 25.02.09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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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거 우회한다고 요즘 주택들은 건물째로 폐쇄형으로 만들고 집 안쪽에다가 마당 만든대. | 25.02.09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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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요즘 집 지으면 중정 만들듯. 특히 앞마당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다 보는 곳이라 사적인 공간이라는 느낌 자체가 없음 | 25.02.09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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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다 ㅈㄴ 다양해서 커뮤에서 본거긴하지만 제일 심한 내향적 개는 바깥에 나가는걸 극도로 스트레스받아서 걍 집에서 있는걸 좋아하는 경우도있었음 심지어 어떤 ptsd증상도아님 걍 나가기 싫어함 견종자체는 운동량도 어느정도 보정해야하는 견종으로 알고있고 견바견이라 아무리 전문가라도 다 아는게아님 자기가 키우는 개는 전문가보다 더 잘 알수밖에 없고 알아야 되는게 맞음 | 25.02.09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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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애완용으로 키운게 아니니까 | 25.02.09 2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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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그냥 집을 지키는 방범견의 차이라 봄 | 25.02.09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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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지만 옛날엔 일단 풀어서 키웠지. 마당에서 집밖으로 자유륩게 드나들었고 개구멍도 만들었으니까. 오지 시골만 가도 아직 풀어키우는 집이 간혹있고 말이야 | 25.02.10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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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풀어 키웠지. 그때랑 지금은 또 상황이 다르지 | 25.02.11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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