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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표정은 볼 때 마다 웃음벨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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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이만한게 어디있냐 조상님만 술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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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은 신이 주신것이지 전생의 업보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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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 한잔 하셨으면 우리도 한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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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친거 소분해서 얼려놓으면 반찬없을 때 개꿀임 후라이팬에 데펴먹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고 먹다먹다 질리면 찌개 끓여먹으면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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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기름도 귀하고 밀가루도 귀하고 전은 고급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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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급 문제도 있지만 "갈!! 차는 술못먹는 중놈들이나 먹는건데 뭐하러! 제사에는 옛 성현의 법도대로 술을 올려야 하거늘!!" 하면서 문화 바꿔버린것도 있음 그래서 식후 차문화도 숭늉 같은걸로 바뀌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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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 한잔 하셨으면 우리도 한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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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표정은 볼 때 마다 웃음벨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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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갓
내 얼굴은 신이 주신것이지 전생의 업보가 아닌것이다 | 25.01.27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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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친거 소분해서 얼려놓으면 반찬없을 때 개꿀임 후라이팬에 데펴먹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고 먹다먹다 질리면 찌개 끓여먹으면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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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 25.01.27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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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차라는 이름으로 마시는 스님을 땡추라 부릅니다. | 25.01.27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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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 이만한게 어디있냐 조상님만 술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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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육전이 없어? | 25.01.27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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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보고 꼬지전이라고? | 25.01.27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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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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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기름도 귀하고 밀가루도 귀하고 전은 고급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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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야 내가 부침개 다섯장으로 오천명을 먹여야 믿겠느냐 | 25.01.27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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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예숫님께서 부침개 5장과 동태전 2장으로, 5천명 넘는 사람을 배부르게 멕여서 오병이어 라는 글 | 25.01.27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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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으아오우어
내 인생 살면서 완전 처음봄 ㄷㄷ | 25.01.27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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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불교는 부처님이 신도들 계율로 술 먹지 말라 한 종교고, 그리스도교는 그 그리스도 양반이 제자들에게 포도주 나눠주고, 잔치집에 부족한 술 리필도 해주던 종교라...ㅋㅋㅋ | 25.01.27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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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수급 문제도 있지만 "갈!! 차는 술못먹는 중놈들이나 먹는건데 뭐하러! 제사에는 옛 성현의 법도대로 술을 올려야 하거늘!!" 하면서 문화 바꿔버린것도 있음 그래서 식후 차문화도 숭늉 같은걸로 바뀌기도 했고 | 25.01.27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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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차 문화 전파 자체가 불교와 긴밀하게 연결된 거였지. 차문화의 전파 생각하면 처음부터가 '술을 못 먹으니 그 대신 차!'였긴 하겠네. | 25.01.27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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