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라군
무인도에 떨어진 어린 남녀 둘(+ 어른 한 명 있었는데 중간에 사망함)이 커가면서 성에 눈 뜨고 ㅅㅅ 존나 하다가 출산까지 하는 그런 영화
그 에로티시즘 영화 쪽으로 유명하고, 이 영화에서 기본 설정 따온 쩡인지들도 넘쳐나는데
갠적으로 이 영화가 무서웠던게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
을 그대로 보여줌
키덜트 그런 의미가 아니라 진짜 말 그대로.
둘이 ㅅㅅ 존나 한 이유도 그냥 본능에 앞서서 였고, ㅅㅅ 하면 아이가 생긴다는 것도 몰랐음.
아이가 모유 먹는것도 몰라서 그냥 과일 가져와서 '이거 맛있는데 왜 안먹지?' 하다가 엄마가 본능적으로 모유 물려주는 장면도 나옴.
거기다 죽음이라는 개념 조차 이해 못해서 '영원히 잠든다' 정도로만 알고, 중간에 백골이 된 선원 시체 보면서 그 죽음을 서서히 깨닫는 장면도 있음.
그 이런 전체적으로, 어린이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른을 보여주는게 뭔가 이상하게 무섭고 불쾌했음.
어릴때 그냥 존나 야하단 소리 듣고 본 영화였는데
결국엔 무서움으로 끝난 그런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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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걸로 유먕하긴 한데 AV로 단련된 지금 우리 눈에는 성에 안찰거임. 참고로 이거랑 거의 표절수준의 영화도 몇개 있음. 똑같이 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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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보다보면 야한건 걍 덤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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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1 성교육 아무 필요없다~ 본능에 알아서 할거다하고 애까지 낳고 잘하더라, 결론2 브룩쉴즈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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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점은 저 영화 찍을 당시 주연 두명이 모두 미성년자였다는 거. (남주 18세, 여주 14세) 지금이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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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기엔 중국에서 어디다 넣어야할지 몰라서 ㅎㅁㅅㅅ만 하다가 애가 안생긴다고 상담받으러 오는 부부 생각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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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라는 아류작인데 여기선 피비 케이츠가 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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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건 모르겠고 잠은 잘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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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케이블에서 방송한 삭제버전으로 봤음 근데 무삭제 버전은 성기 그대로 나온다 들었어 본적이 없어서 진짜인진 모르고 | 25.01.15 1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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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왕
야한 걸로 유먕하긴 한데 AV로 단련된 지금 우리 눈에는 성에 안찰거임. 참고로 이거랑 거의 표절수준의 영화도 몇개 있음. 똑같이 개야함 | 25.01.15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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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왕
야한건 모르겠고 잠은 잘 오더라. | 25.01.15 16: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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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구나 | 25.01.15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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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ka
파라다이스라는 아류작인데 여기선 피비 케이츠가 벗음. | 25.01.15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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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1 성교육 아무 필요없다~ 본능에 알아서 할거다하고 애까지 낳고 잘하더라, 결론2 "피비케이츠" 진짜 이쁘다,, | 25.01.15 17:04 | | |
(IP보기클릭)106.101.***.***
어린나이에 보면 개야하긴 함(케이블에서 해주는거말고) 그리고 브룩실즈가 여주인데 나중에 엄청뜸 이영화는 브룩실즈가 유명해지기전에 찍엇고 전라 촬영이라 입소문타고 벗은거 보겟다고 나중에 유명해짐 | 25.01.15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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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직관적이군 | 25.01.15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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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ka님 왠지 고수의 기운이 풍깁니다. 도리 부탁드리겠읍니다 ㅠㅠ | 25.01.15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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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사서 볼 수 있음 | 25.01.15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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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yWrKn55Gc?si=7RTz2o362pLc9pAS | 25.01.15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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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보다보면 야한건 걍 덤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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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1 성교육 아무 필요없다~ 본능에 알아서 할거다하고 애까지 낳고 잘하더라, 결론2 브룩쉴즈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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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구구구구
그렇다고 하기엔 중국에서 어디다 넣어야할지 몰라서 ㅎㅁㅅㅅ만 하다가 애가 안생긴다고 상담받으러 오는 부부 생각하면 ㅋㅋㅋ... | 25.01.15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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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점은 저 영화 찍을 당시 주연 두명이 모두 미성년자였다는 거. (남주 18세, 여주 14세) 지금이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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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무섭던데. 뭐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 개념이 아직 희박했던 당시 시대상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 25.01.15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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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블루라군2 여자주인공은 추후에 좀비때려잡는 전사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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