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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83.***.***
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ㄷㄷ 솔직히 나도 지하철에서 누워있는 여자보면 손 못대고 신고만하고 자리 뜰거같음
(IP보기클릭)112.160.***.***
어떤 선의도 증거없는 악의 한방에 골로가버리니까...
(IP보기클릭)221.143.***.***
실적에 미쳐있는 견찰, 말도안되는 이유로 날 기소하는 검찰, 살인범보다 많은 형량을 성추행이랍시고 박는 스윗 판사가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인생걸고 도와주겠냐고
(IP보기클릭)220.117.***.***
원래 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이라면 흔히들 마음속에 품고있는 보편적인 가치일텐데... 이것을 악용한 나쁜 사례들이 퍼지다 보니 상황이 참 안타깝게 흐른다... 살짝 우울해지네.
(IP보기클릭)194.195.***.***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
(IP보기클릭)49.1.***.***
굳이 저런 경우 뿐만 아니라 누가 쌈박질을 하건 소리를 지르건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면 빨리 자리 피하는 경우가 많지
(IP보기클릭)221.150.***.***
꼬우면 여자가 도우면 됨. 비난을 해도 그 사람이 죽을 위기가 아닌 이상 내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싶지 않음
(IP보기클릭)180.83.***.***
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ㄷㄷ 솔직히 나도 지하철에서 누워있는 여자보면 손 못대고 신고만하고 자리 뜰거같음
(IP보기클릭)118.127.***.***
나중에 경찰에서 출석요구 할 수도 있어? 상황설명 사람 상태 등등 이런거 물어본다고 | 25.01.10 20:24 | | |
(IP보기클릭)58.231.***.***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응급구조행위에서 벌어진 일은 최근 판례까지 무죄임 | 25.01.10 20:28 | | |
(IP보기클릭)118.127.***.***
??? 도와줬다가 나중에 출석요구 물어본건데 | 25.01.10 20:29 | | |
(IP보기클릭)112.162.***.***
무죄면 법정까지 간거네????? | 25.01.10 20:31 | | |
(IP보기클릭)124.216.***.***
쓰러진 사람이 여자면 그냥 신고도 하지 말아야됨 쳐다보면 쳐다봤다고 ㅈㄹ 왜 빨리 신고 안했냐고 ㅈㄹ 등등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수준의 위험요소가 너무 큼 | 25.01.10 20:31 | | |
(IP보기클릭)111.65.***.***
근데 굳이 남자만 구조해야 하진 않잖아. 남자가 그런 이유로 못하면 여자가 해도 되는거 아님? 저 전철이 남성전용칸도 아니고 다른 여자들도 아무 조치 안한 걸 왜 남자가 안 구하는 이유를 말하는게 더 웃기네. | 25.01.10 20:32 | | |
(IP보기클릭)58.231.***.***
설령 진짜 ㅁㅊ척하고 신고를 강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고가 되었으니 의무상 조사를 하는 경우까지 있을지 몰라도 그냥 경찰선에서 무혐의로 끝남 | 25.01.10 20:33 | | |
(IP보기클릭)1.224.***.***
법정까지 간거 맞음 | 25.01.10 20:33 | | |
(IP보기클릭)58.231.***.***
대부분 법정도 안감 | 25.01.10 20:33 | | |
(IP보기클릭)112.162.***.***
잘 모르고 그때그때 대충 둘러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법 조금만 알아도 무죄가 뭘 뜻하는지 알텐데 말 참 쉽게 뒤집는다. 자기가 말실수 한것도 모르나보네 | 25.01.10 20:37 | | |
(IP보기클릭)1.255.***.***
대부분 : 운없으면 법정 감. 가면 변호사비 몇백은 기본임 거기다가 형사라 알짤 없음. ㄸㄹㅇ 검찰 만나서 항소라도 하면 천단위로 감. | 25.01.10 20:39 | | |
(IP보기클릭)59.14.***.***
돕더라도 액션캠처럼 폰동영상 촬영 켜놓고 도와야 할듯? | 25.01.10 20:58 | | |
(IP보기클릭)58.231.***.***
텔아비브
확률이 아니고 그런 재판까지 가는 건 가슴을 직접 벗겨서 맥박을 측정하는 정도까지 가는 수준임 일반적인 부분은 그냥 법정 안가. | 25.01.10 20:40 | | |
(IP보기클릭)58.231.***.***
뭐 법정이 확률 가챠인줄 아나... 다툼이 충분히 있을 소지가 있는 경우까지 가야 가는 거라고 | 25.01.10 20:41 | | |
(IP보기클릭)112.162.***.***
본인이 직접 '정상적인 응급구조행위로 무죄' 라며??? 댓글 달때마다 스탠스가 바뀌네 | 25.01.10 20:43 | | |
(IP보기클릭)111.65.***.***
검찰이 기소하면 가는게 법정이고 검찰이 기소 안한다 해도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면 거기서부터 이미 범죄자취급 받는데. 무슨 쿨병에 걸렸는지. 왜 고발로 시작해서 경찰 조사~ 법정까지 과정을 힘들어하는지 모르는거야? 그 뒤의 무죄받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피의자 신분인 당사자에게 어마어마한 압박이 되는거야. 재판 가지도 않았는데 직장에 알려지고 짤린 사례도 많은데 | 25.01.10 20:46 | | |
(IP보기클릭)1.255.***.***
루리웹-8976378808
만진거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에 무고가 불가능함. 의료행위를 위해서 만졌기 때문에 무죄가 나오는거지, 안만진게 아님. | 25.01.10 20:40 | | |
(IP보기클릭)58.231.***.***
텔아비브
아니 CPR 하겠다고 맨 가슴에 맥박 측정한 새끼되야 법정에 갔는데 무죄라고!!! 너 그렇게 맥박 측정할꺼야!?!? | 25.01.10 20:44 | | |
(IP보기클릭)1.255.***.***
그러니까 저 위 처럼 다툼의 여기가 있어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위급한 상황이라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으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도움을 주기위한 행위로 무죄를 받을 확율이 있다... 암울한거죠. | 25.01.10 20:47 | | |
(IP보기클릭)1.255.***.***
무죄라는 소리는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사람을 가해자 취급한거고 법원에서 이게 무슨 개소리야? 라고 한 상황임 이 상황 자체가 도움을 준 입장에서 개 같다는거고, 시간과 비용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 라고요. | 25.01.10 20:49 | | |
(IP보기클릭)58.231.***.***
참나... 예전에 또 이런 주제 나왔을 때 변호사 검사까지 유튜브 찍어서 고소 당하실 일도 없고 설령 ㅁㅊㄴ이 고소를 강제로 한다고 해도 경찰선에서 그냥 자동 정리되고 정말 범죄가 의심되는 논리가 있어서 재판에 가도 무죄라는 많은 반박 영상 나왔는데 또 이런 설명을 반복해야 한다니.... | 25.01.10 20:52 | | |
(IP보기클릭)194.195.***.***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
(IP보기클릭)58.231.***.***
최근에 출근길에 여자가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졌을 때 지나가는 나랑 남자1명 여자 1명에서 도와줬음 | 25.01.10 20:26 | | |
(IP보기클릭)118.235.***.***
일본이 더셈 피해자가 저 사람이 아닙니다!하고 밝혀도 성범죄자로 끝남 | 25.01.10 20:29 | | |
(IP보기클릭)112.217.***.***
저기가 원조임 오죽하면 성희롱 무고 대비 보험도 있을정도임 | 25.01.10 20:33 | | |
(IP보기클릭)112.160.***.***
어떤 선의도 증거없는 악의 한방에 골로가버리니까...
(IP보기클릭)116.120.***.***
ㄹㅇ 여자가 성범죄라고 주장하는 순간부터 남자가 본인의 '무죄' 를 증명해야됨 ㅋㅋㅋ 유죄추정의 법칙 오졌고~ 일단 붙잡고나서 조사해보고 아니면 풀어주면 되지않냐는 간첩수사랑 뭐가 다른지 ㅋㅋ | 25.01.10 20:26 | | |
(IP보기클릭)122.42.***.***
(IP보기클릭)49.1.***.***
굳이 저런 경우 뿐만 아니라 누가 쌈박질을 하건 소리를 지르건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면 빨리 자리 피하는 경우가 많지
(IP보기클릭)220.117.***.***
원래 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이라면 흔히들 마음속에 품고있는 보편적인 가치일텐데... 이것을 악용한 나쁜 사례들이 퍼지다 보니 상황이 참 안타깝게 흐른다... 살짝 우울해지네.
(IP보기클릭)1.215.***.***
(IP보기클릭)121.183.***.***
(IP보기클릭)121.172.***.***
(IP보기클릭)1.215.***.***
선 보다도 용기에 감탄함 | 25.01.10 20:25 | | |
(IP보기클릭)221.143.***.***
실적에 미쳐있는 견찰, 말도안되는 이유로 날 기소하는 검찰, 살인범보다 많은 형량을 성추행이랍시고 박는 스윗 판사가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인생걸고 도와주겠냐고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183.102.***.***
겪었으니 더해지면 더했지 덜해지진 않는거지 | 25.01.10 20:28 | | |
(IP보기클릭)1.224.***.***
다시 퍼진다기보단 정착화 되었다 라고 봐야할듯 | 25.01.10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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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0.***.***
꼬우면 여자가 도우면 됨. 비난을 해도 그 사람이 죽을 위기가 아닌 이상 내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싶지 않음
(IP보기클릭)111.65.***.***
저 짤에서조차 여자가 나서지 않는데 괜시리 남자만 성추행 어쩌고 당할까봐하는 변명을 하는지. 위급상황시 돕는 성별이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도 아닌데. | 25.01.10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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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말은 이렇게 해도 그 사람이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 달려들어서 살릴거임...그게 참 사람들 본능이긴하던.. | 25.01.10 20:3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74.***.***
루리웹-8976378808
저거 짤 순경 김혜진은요? 비율로 남자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까는건 하지 말자 | 25.01.10 20:40 | | |
(IP보기클릭)111.65.***.***
루리웹-8976378808
2009년 기사이긴한데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970년 의사상자 지원제도 시행 이래 올해까지 의사상자로 인정된 576명중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5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학생이 145명(26.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직무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람 또는 그 유가족에게 국가가 금전적 지원을 하는 제도로, 지난 1970년부터 시행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인적사항이 확인된 의사상자 556명중 남성이 52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1~30세와 31~40세가 각각 26.3%와 25.7%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11~20세 청소년도 19.6%나 됐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91224.010771533340001 | 25.01.10 20:42 | | |
(IP보기클릭)121.174.***.***
총군쇠
그래 모르지 너도 나도 뭐가 정답인지 제대로 모르잖아? 그러니 무턱대고 까는건 하지 말자고 | 25.01.10 20:46 | | |
(IP보기클릭)121.174.***.***
총군쇠
아 니가 아니네 닉 잘못봄 댓글한놈이 답한줄 알았음 | 25.01.10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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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망고씨 되시죠? 그 때 신고해주신 상황 설명 때문에 몇일에 경찰서 오셔야겠는 데요 | 25.01.10 20:38 | | |
(IP보기클릭)221.150.***.***
신고하면서 도촬하신거 아니죠? 신고하고 기다리는 와중에 여성준이 성추행 당했다고 하던데요? ㄹㅇ로 이거로 고소당하는거 가능함 | 25.01.10 20:4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78.***.***
루리웹-8976378808
최근 일본에서 고소당하는 신종 폭행죄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영상나옵니다. | 25.01.10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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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 25.01.11 08:3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