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 게임) 성기훈 문제점 소소한거 몇 가지(스포)

[코로로코]

복수심과 독기로 가득찼지만 근본이 성기훈이라

계획도 성기훈에서 못 벗어나서

계획도 성기훈 스러움

오겜에 초대한 녀석이 지하철에서 있었다

사채업자 고용해서 지하철 다 뒤진다

오겜 진행 요원들 총이 많다

나도 총 구한다

한국에서 총기 구한거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일을 한게 맞기는 한데

그게 전부임

딱 자기 머리에서 해야 할 일만 할려고 하니깐

시즌2에서 성기훈 쌉창나게 된 원인이기도 함

더 나쁜게 있다면 오징어 게임 참여 경험 때문에

타인의 불신은 더 강해져서

성기훈은 딱 사채업자 사장만 만나고

나머지 인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접점이 없어서 성기훈도 걔네들도

서로가 누군지도 모름

막말로 햇빛캐피탈 이사가 복수심으로 안 도왔으면

그 시점에서 성기훈 계획 망했음

어떻게 보면 오징어 게임 경험으로

가뜩이나 머리도 안 좋은 사람이 이제는 타인도 안 믿고 혼자 계획을 짜고

이 많은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니

이도저도 아닌 계획을 세우다 말아먹고 잡혀가서

시즌1에서 먹혔던 모 아니면 도 작전 하다가

시체만 늘림

[localhost]

돈도 사실 제대로 못써서 돈 거의 그대로 남아있음. 그리고... 남 안믿는인간이 무력도 쥐꼬리면서 돈을 쌓아두고 삼 ㅋㅋㅋ

[피까마귀]

도박중독 아닌 카이지

[피까마귀]

잠만 카이지가 도박중독 아니면 카이지가 더 나은거아닌가

[새로시작하는마음]

도박중독인 시점에서 카이지가 더 병1신임

[조커F]

사실 거기까지 진행 된것도 프론트맨 이병헌 도움 지분이 꽤 커서 결국 프론트맨 손바닥위에서 놀아나게된 꼴이 돼버림

[루리웹-3752107666]

그 거대한 세력이랑 싸우는데 너무 일차원적 계획만 세워뒀음 자기 목숨걸다시피히고 하는건데 추적장치 발각됐을때의 보험이라던가 주변에 심어놓을 첩자라던가 이런거 걱정만하지 걍 준비를 안해놨음
결국 그게 기훈이형답게 시너지일으켜서 다 파투난거고

[파이올렛]

난 모텔씬에서 걱정된게 사채애들이 그대로 돈들고 튀면 어떻게하려고하지 생각함

[localhost]

사채형님들 의리도 깊고 능력도 빠방함. 모텔도 구하고 개조도 해주고 돈 다 쌓아두고 사는데도 주는돈만 수령하고 호구도 안치고 시킨일 진짜 열심히함. 총도 다 구해준게 보스횽님같고 나중엔 이사형님이 특수부대원까지 구해다줌.

[팩트폭격기 B-52]

ㄹㅇ 뭔가 카이지스러운 인물상이 된 거 같아서
난 재밌었는데 호불호 갈리겠더라

[루리웹-7890987657]

시즌2가 너무 시즌3 빌드업 용도라 불호가 많은건 어쩔수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