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단 한번도 유지로에게 '자식으로서'도, '강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함.
-1부 토너먼트 때도 '약물에 찌든 더러운 놈', '하루에 두번이나 지는 멍청이'라는 독설을 들으며
콘크리트 바닥에 로드킬 당한 짐승마냥 내쳐짐.
-피클이 있는 미군기지에 침입했을 때도 다른 격투가들과 더불어 '떨거지' 취급.
-도쿠가와와 이야기할 때도 '그놈은 내 자식이지만 피가 묽다'며 디스 당함.
-3부 부자대전때 잭은 유지로와 바키, 이 둘이 아버지와 아들로서 찐한 스킨쉽(?)을 나누는걸 보며
'나도 할 수 있어, 아버지!!!'라며 질투와 울분을 토함.
그런데 요새는 자신의 기술과 노력도 인정해주고, 식사도 대접해주고,
먹을때 집기 다루는 건 동생놈보다 낫다고 칭찬해주고
내 자식이라고 죽빵 대신 볼기 한방으로 훈육도 해주고,
내 아들놈은 40층에서 떨어져도 절대 죽을 일 없다는 믿음과 신뢰(?)를 보여줌.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은 큰 아들이었는데 소원성취하고 지금 상태라면 죽어도 여한이 없는 상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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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 유지로가 점점 정상?적인? 아버지?로 보이는 이상현상이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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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상황이 좋아서 왠지 하도 약을 빨아서 지금 시노기 병원에서 꿈꾸고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함.
(IP보기클릭)99.67.***.***
잭이 바키 최애캐인데 행복해보여서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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