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항문외과 너무 무서움;;

[월-]

예전에 계속 피가 나와서 
(너무 씨게 닦은게 원인이였음 )

병원간적 있는데

선생님이 바지 내리고 누워보라고 하던데

갑자기 손을 거기로 넣어서

엄청당황해서 멘붕옴;;;  막 윽엑억 거리면서 이건좀 아닌것같다는 제스처 계속 취함

멘탈 나간채로 처방전 받고 화장실 갔는데

담당 간호사가 동료들이랑 막 수근수근 거리다가

나랑 눈마주치자 황급히 눈피하고 자기들끼리 계속 떠드는거 보고

내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그 이후로는 항문외과는 못가겠더라....

[사랑하고싶다!!!!!]

??? : 쟤 잘생겼다(속닥속닥) 다음에 오면 번호물어봐야지(수근수근이수근)

[월-]

너.. 왜이리 착한거야ㅠㅠㅠㅠ

[루리웹-0048922215]

그럴일은 없는게

항문외과에 오는 손님들은 다 하는건데

굳이 너를 보고 수근수근하겠니

그 사람들은 하루에 몇십명씩 그런게 진찰볼건데....

[월-]

ㅇㅇ 글치

근데 처음 겪어보는 민망한일에

멘탈 나간상태 라서 아닌걸 알지만

항문외과가 너무 꺼려지고 무서워짐

[전국미소녀TS협회]

[월-]

키사맛 너도 언젠간

나같은 치욕을 받게될것이닷!!!

[후미카X片思い]

저 환자 항문이 그렇게 예쁘다는데?
어머어머

[월-]

오늘 유게이들 너무착해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