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액션명가답게 보는 재미랑 컨하는 재미모두 재미짐
어느정도 파밍이랑 강화해두면 필드 잡몹정도는 메인딜러혼자서 쓸러담을수 있다보니 몹파밍이 지겹지않음
그리고 렙이 막혀도 이 게임은 에코를 파밍해야하다보니 서브퀘하면서 길다니면서 상자파밍하러가면서 몹 보이면 닥돌해서 사냥도 하나의 목표가 되는 상황인데 전투도 재밌다보니 걍 무한사냥하게됨
퍼즐들도 난이도들 대부분 적당했고
캐릭들도 남캐 여캐 할거없이 디자인 대부분 호감이고 계속 돌려가면서 캐릭 갖고 놀고싶어지는데
아무래도 파밍과 강화가 안도와줘서 개힘듬 ㅠ
보이스는 한국어쪽은 좀 문제있어보이던데 나는 씹덕겜은 역시 일본어지파라
일어로 듣는데 이쪽은 괜찮았음
스토리는 솔직히 설정부터 너무 힙스터해서 쩔수없이 초반은 설명충하는구나라는 느낌
근데 신물이랑 연구소는 그냥 적당히 더 쳐내도 되겠단 느낌이 컸음
신물받고나서 스카만날때까지 딱 이 사이구간이 내용도 재미없고 연구원이라고 전문용어쏟아내고있고 좀 뭔가뭔가였음
그리고 분위기메이커가 치샤,앙코,알토뿐이고 나머지 다 진지충이라 캐릭터성 느끼기 힘들어보일거같긴함
와중에 검은머리베이스에 흰머리 섞은애들이 너무 많다 쿠로야....
진짜 여랑자하는데 감심 양양 같이 설때보면 세쌍둥이다매같아
그래도 그 검은양까지 끝내고나서부터가 본격적으로 주인공의 목표도 서기 시작하고 비밀에 다가가기 시작하면서
다른세력들도 점점 얽혀오고해서 좀 볼만했음
그냥 딱 왕도물스토리였고 그래서 미식끼진 아니지만 적당히 먹을만한 스토리였다고 생각함
튕기거니 그래픽깨지는일은 없었고 간간히 갑자기 핑이 확늘어서 렉잠깐걸리는거 간간히 일어니는거 외에는 클라는 별문제 없었다.
퍼니싱도 초반점 지나서야 스토리 포텐이 점점 터졌으니 명조도 좀 뒤엔 스토리 포텐터지겠지하고 그냥 멋대로 기대중인데
솔직히 세계관 복잡방대하게 만든거치고 세계관 파헤쳐볼만한 뭔가는 없다는 느낌이 큰게 아쉽네
이거만큼은 정말 원신이 좀 재밌게했었는데
그리고 빨리 중국한번 벗어났음하는데 중국풍나라인 황룡의 금'주'라 한동인 계속될거같아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