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웹툰판에서 드물게 편집자가 일한 사례

[듐과제리]

해당 작가는 다크 앤 다커 사건 초기에

사건이 터지기 전에 그렸던 다크 앤 다커 리뷰 만화가 아깝다며

 어차피 조기에 해결되지 않을까 올리려고 시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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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놓은게 아까워서 매몰비용 뭐 그런거에 판단이 흐려졌었나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뽈쟁이툰은 게임 + 일상툰이라 뭐 일어나지 않는 한 소재 얻기가 되게 힘든데

이때는 2주짜리(2편)를 그렸었다 함

그래서 포기하기 아까워 한거 같음

[루미믹]

왜 편집자가 있는지 알수있더라
브레이크를 기막히게 걸음ㅋㄱ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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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완전히 나락간게 아니라 와 이거 터졌다 진짜임?? 이런 판단 완전히 내리기 애매할때 얘기임

[뭔가일어나고있음]

뭐 솔직히 열심해 해왔더니 빠꾸먹으면 판단력 흐려지긴 하겠지

[개굴!개구리]

자료조사까지 빡세게 해가면서 그린거라 버리기 힘들었을텐데
저기서 한번 참고 이미지 유지한 덕분에
LCK 만화에서 역대급 T1밈도 만들면서 흥했던거 생각하면 ㄹㅇ 저 작가님 커리어상으로 큰 도움이었음 저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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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미로 편집자가 일하던 사례.

참고로 저 편집자는 저 시기에 부기영화에도 편집자로 일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