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프로게이머 지망생을 면접중에 교토식화법으로 대했던 감독님

[보추의칼날]

[루리웹-4688145470]

하지만 했죠?

[춥고배고파염]

스타1 시절 그립다 ㅠㅠ

[ESP.Elic]

통산 43%라면
그냥 가위바위보 수준으로 지는 레벨인데

[페코나노라]

근데 흑운장 테테전은 진짜 강했음

[핥쨗]

흑운장 프로 시절엔 놀랍게도 그 본좌 소리 듣던 마주작 새끼를
진짜 탈탈 털었음 농담이 아니라 마재윤 이성은 대결한다 소리 들리면
딱히 안봐도 됨, 그냥 흑운장이 이길거거든

[루리웹-9534679272]

패배를 많이 해서 피해의식이 생겼었구나 ㅋㅋㅋㅋㅋ 저 마음 잘 알지. 내가 지금 피해의식의 의인화 그 자체니까.

[보석과 강철같이]

테스트를 기존팀원들(프로)한테 시켰을테니 연습부족(상대적)상태로 1승한 것도 대단하긴하지만은... 살살하라고 언질을 줘둔거였으면 저 말도 틀린건 아니지...

[일이단!]

프로상대로1승이라도햇으면잘햇고
가능성있어어말한거아녔을가

[드립을드립니다]

저랬던 흑운장은 훗날 주작범의 하드카운터 되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