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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푸바오 떠났다고 우는 사람들을 폄훼 하면 안되는 이유.jpg [43]
추천 97 조회 12341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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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2.***.***
이건에 대해 인상 깊었던 댓 ㅋㅋㅋ
(IP보기클릭)121.149.***.***
제일 어이없던 쇼츠가 어떤놈이 좋아 보이는 차에 앉아서 "푸바오에 열광하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이 안간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을 바라는 숏츠를 찍어 올린것..
(IP보기클릭)118.235.***.***
한번이라도 뭔가에 애착 가져본적 있으면 저런말 못함
(IP보기클릭)116.120.***.***
ㄹㅇ ㅋㅋㅋㅋ 버튜버 은퇴한다는 말에 눈물 질질짜는 인간들이 푸바오 이해가 안가니 어쩌니 ㅋㅋ 진짜 비꼬던 인간들 저 댓글 하나에 분위기 전환~
(IP보기클릭)1.249.***.***
공감못할수도 이해 못할수도있음 자기가 못한다고 그사람들에 대해 안좋은 말을 내뿜는게 문제지..
(IP보기클릭)58.29.***.***
버튜버 이별 방송해도 울면서 왜 푸바오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
(IP보기클릭)84.115.***.***
그게 오바고 아니고를 다른 사람이 판단할 권리가 있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그냥 자기가 슬퍼하는 건 자기 자유인데 그걸 보고 남이 오바네 뭐네 하는 것 자체가 취존이 없는 거 아닌가
(IP보기클릭)175.112.***.***
이건에 대해 인상 깊었던 댓 ㅋㅋㅋ
(IP보기클릭)1.236.***.***
아무말 못하지 ㅋ | 24.05.25 22:03 | | |
(IP보기클릭)116.120.***.***
Stain
ㄹㅇ ㅋㅋㅋㅋ 버튜버 은퇴한다는 말에 눈물 질질짜는 인간들이 푸바오 이해가 안가니 어쩌니 ㅋㅋ 진짜 비꼬던 인간들 저 댓글 하나에 분위기 전환~ | 24.05.25 22:03 | | |
(IP보기클릭)121.149.***.***
제일 어이없던 쇼츠가 어떤놈이 좋아 보이는 차에 앉아서 "푸바오에 열광하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이 안간다" 라는 자신의 의견에 공감을 바라는 숏츠를 찍어 올린것..
(IP보기클릭)106.101.***.***
그 사업하는 넘. 나도봄 | 24.05.25 22:01 | | |
(IP보기클릭)1.249.***.***
주말의명화
공감못할수도 이해 못할수도있음 자기가 못한다고 그사람들에 대해 안좋은 말을 내뿜는게 문제지.. | 24.05.25 22:01 | | |
(IP보기클릭)58.29.***.***
버튜버 이별 방송해도 울면서 왜 푸바오는 이해를 하기 힘들지...
(IP보기클릭)1.246.***.***
버튜버는 졸업해도 오열안한다면서 우는 사람들 븅신이래. | 24.05.25 22:05 | | |
(IP보기클릭)118.235.***.***
한번이라도 뭔가에 애착 가져본적 있으면 저런말 못함
(IP보기클릭)14.132.***.***
저기서 펑펑 울던 사람들이 과연 푸바오한테 애착이 있던 사람이었을까? 영화나 저기에서 든 예시 같은 건 빌드업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재료가 주어지는데 푸바오는 도대체 어디에 공감을 하라는 거임? | 24.05.25 22:07 | | |
(IP보기클릭)136.23.***.***
이 펭귄 할배가 생각나서 짠하더라 | 24.05.25 22:12 | | |
(IP보기클릭)121.138.***.***
누가 공감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공감 못하면 그냥 갈길 가면 되지 왜 초를 침? | 24.05.25 2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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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신봉선
그게 오바고 아니고를 다른 사람이 판단할 권리가 있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그냥 자기가 슬퍼하는 건 자기 자유인데 그걸 보고 남이 오바네 뭐네 하는 것 자체가 취존이 없는 거 아닌가 | 24.05.25 22:16 | | |
(IP보기클릭)106.102.***.***
간단히 매몰된 시간과 감정도 없이 평소 별 관심도 없다가 푸바오 중국간다는 그소식에만 열올리는건 에바아닌가.... 첫차랑 배구공은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엄청나지 | 24.05.25 22:16 | | |
(IP보기클릭)14.36.***.***
배구공의 경우는 이동진이 말했듯 그걸보는 관객들도 함께 눈물짓게 하는 장면이니까 푸바오처럼 간접경험으로도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설명의 예시가 될수 있을듯 | 24.05.25 22:17 | | |
(IP보기클릭)106.102.***.***
원래 좋아햇는데....그럼 이해하는데....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그소식에만 반응하는건 유별나 보인다 다른 의견도 애기할수잇는거지 | 24.05.25 22:19 | | |
(IP보기클릭)222.238.***.***
게임 스토리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애니메이션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만화 보면서 울고불고 과한 감정이입은 좀 오바아닌가...... 우리는 함부로 타인의 감정을 함부로 재단할수 없음. 님은 저때 우는사람들이 [평소엔 관심없다가 간다하니 찾아가서 울었다] 라고 단정을 하는것부터 잘못된 가정임. 되려 저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푸바오에 관심이 많아서 동물원 일부러 찾아가서 보고 굿즈도 사고 하면서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많은 사람들일 확률이 훨씬 높음. 대체 뭘보고 단정적으로 [저사람들은 푸바오에 매몰된 감정과 시간이 없는데 저러는 사람들이다] 라고 판단하는지 모르겟음 | 24.05.25 22:23 | | |
(IP보기클릭)106.102.***.***
아인데........이건 곡해지.내가 우는 사람들이 다 아닐꺼라고 하지않앗는데.. 그런사람들은 이해한다고 그럴수도 잇겟다.그게 아닌 사람이 의아하단 말인데... 거꾸로 말하고 잇어.평소 관심없다가 갑자기 중국간다니까 그때서야 없던 푸바오 애정이 증폭하고 격정적이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의아하다이거지 | 24.05.25 22:32 | | |
(IP보기클릭)84.115.***.***
글쎄. 평소에 관심도 없다가 저때 울고불고 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들의 개인적인 부분일 뿐인데 남의 개인적인 감정에 대해 유별나다고 표현하는 설 건전한 의견 개진으로 볼 수가 있을까? 애초에 의견을 개진할 만한 분야도 아니고 남이 왈가왈부할 만한 권리가 없다고 생각함. 그럴 권리가 없다는 걸 아는 게 취향존중이고. | 24.05.25 22:34 | | |
(IP보기클릭)106.102.***.***
아니 본문내용이 이 관련내용인데...님이야 나한테 반대의견은 아딱해라 이럴권리가 어딧음? 본문이랑 관련 다른 의견하나일뿐인데..... | 24.05.25 22:39 | | |
(IP보기클릭)106.102.***.***
갱생잉
그럴수잇음.....나도 말이 길어졋는데 걍,푸바오랑 저 예시랑 다른거 같은데.... 이말쓸다가 괜히 더 길어짐 | 24.05.25 22:42 | | |
(IP보기클릭)84.115.***.***
그게 애초에 의견을 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내 생각을 말하는 거임. 뭐 사회문제나 폐끼치는 행동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의견을 내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의 감정은 그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남이 그게 뭐 어떻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 님이 각별하게 생각하는 무언가에 대해 남들이 나름의 이유를 들면서 그건 좀 유별나다, 왜 저런지 모르겠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해 보면.. 뭐 본인이 그런 개인적 취향이나 감정들에 대해 남들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를 신경 안쓴다면 이해 못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남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예의 중 하나라고 생각함. | 24.05.25 22:47 | | |
(IP보기클릭)84.115.***.***
정확히는, 혼자서 생각하는 건 괜찮겠지만 그 판단을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거겠지. | 24.05.25 22:50 | | |
(IP보기클릭)116.127.***.***
푸바오갈때 슬퍼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푸바오를 애정을 가지고 보고 시간을 써가며 덕질도하고 구독하고 댓글달고 어떤사람들은 보러가기도하고 하는 사람들이었겠지... 어느 부분에서 갑자기 관심없다가 갈때 난리를치는 사람들을 많이 본건지 몰겠네 | 24.05.25 22:54 | | |
(IP보기클릭)121.138.***.***
평소에 푸바오 관심이 많으셨나봄? 그 사람들이 평소에 관심 있엇는지 없었는지 어떻게 아심? | 24.05.26 00:06 | | |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118.235.***.***
지금 푸바오는 대부분의 시간을 입마개와 목줄을 한 채로 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확실한 증거로 나온 건 방송인이 유출했다는 일반인 접객 장면 사진들이 있어. 한국에서는 여름에도 면장갑에 실리콘 장갑을 얹어서 사육사만 만지고, 교차 감염될까 봐 다른 사육사도 근처에 못 오게 했었는데 말이지. 사람들이 슬퍼하는 건 고향으로 돌아가서가 아니야. | 24.05.25 22:16 | | |
(IP보기클릭)220.90.***.***
(IP보기클릭)211.247.***.***
(IP보기클릭)1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