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만약에 한쪽이 죽고 나서의 스토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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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봤더니 천리의 공간에서 시간의 지평선? 으로 갈리니 마니 이러다가 티바트에 오는 시점이

이미 남매 한쪽이 늙어 죽은뒤의 세상의 이야기라면 어떨까?

중간중간에 만나는건 환영 보였던거 라던가 그런거였고

원신엔 과거의 나라 과거의 태초의 ㅇㅇ 이런걸로 진입하는 이벤트나 그런게 간간히 있는걸로 봐서는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인류 n차 문명썰 같은 느낌이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

멀리 안가서 인터스텔라만 생각하더라도

[Mazeltov]

이러면 엔딩쯤에 자기 희생시켜서 상대쪽을 살리고 다시 루프하는 그런 스토리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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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백년살은 존재이긴 한데

[Mr_kim2]

이미 데인이랑 진행한 퀘스트에서 환영이라고 할 수 없는 개연성으로 전개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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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기에 했던 예측 중에는 심연을 통한 신기루로 일종의 미러디멘션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러려면 조력자들이 되려 지금보다 선이나 악쪽으로 편향되야 맥락이 맞아서 폐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