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멸이나 나루토, 주술회전같은 작품들은 아무래도 편집자 빨로 대성한 느낌이 큰가

[키웠으니 아끼라]

그런가?

[Digouter HHT]

편집자 역할 매우 중요함. 드래곤볼이나 원피스도 편집자 없었음 세상 못 나올 뻔했고

[봄붐가을붐]

당연 본인들도 능력있으니 뜬거지

[포키리]

점프쪽에 안그런 만화가 없을텐데 유독 국내에서 편집자 올려치기가 심함

[키웠으니 아끼라]

그렇구나

[타코유비]

드볼도 편집자덕에 탄생함

[타코유비]

그리고 그 편집자는 평생 악역과 빌런의 얼굴을 담당하게 된닼ㅋㅋㅋ

[메이めい🛸💜]

편집자빨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편집자도 잘만나서 더 뜬거지 능력없는 작가였으면 편집자 잘만나도 못뜨지

[키웠으니 아끼라]

편집자가 잘 다듬어주고 잘 인도해준 결과
원석이 보석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크긴 하지

[엔드게임]

그럴거면 편집자가 스토리작가를 하겠지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그건 아니라고 봄.. 편집자 역할을 무시하는 건 아님 근데 세계적으로 흥행한 작품을 그냥 편집자빨이라고 하는 건
작가는 물론이고 여러 협력자 분들까지 너무 떨어트리는 거라고 생각함, 과함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편집자빨이라고 할 정도면 작가가 필요없죠 그리고 창조주인 작가는 다소 무모하더라도 혼자 할 수 있지만
옆에서 도움을 주는 편집자는 작가가 없으면 안 되죠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재능이라는 원석을 갈아주는 편집자 도움 무시 못 하지만 거기에는 작가의 노력도 포함되 있고 편집자의 삽질 때문에 열정을 잃어버리는 작가들도 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