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요즘 여론에 생각보다 페미의 세가 컸다는걸 많이들 알게된듯

[바코드닉네임]

솔직히 여자 남자 신상 사건 이거.. 원래 이정도로 조용할 사안이 아님 그런데

정치도 조용하고.. 기사도 조용한 편이고 그나마 미군이 끼는 바람에 아무 말없이 묻힐게 표면이라도 나온거고

강형욱씨 건은... 물론 더 파고 봐야 되긴함 어떤게 최종 진실 일진..

근대 절대로 거기서 페미들의 말과 여론은 문제 삼지 않는 다는 것도 엄연한 사실 이라는거임

[심영라이더]

20년 가까이 조용히 잠식해온 결과임

[바코드닉네임]

적어도 초기 여성계 자체는 정말 말그대로의 평등의 요소가 분명 포함된 의미였음
여성의 책임도 같이 이야기 하기는 했거든 거기서 책임감 없이 권리와 약자라고 쓰고
특권을 배려라고 써 붙인건 7-10년 전후의 이야기지..
하긴.. 초창기 여성 책임도 같이 말한 사람들은 페미에게 숙청당하긴 했더라

[저는 님친구입니다]

둘 다 뉴스 나왔지않나
저 여자 n번방건도 9시 뉴스 떴잖아

[바코드닉네임]

그래서 표면에는 나왔다고 한거임 미군이끼기 전까진 메이저 여론에서는 아예 안다루다
최초에 메이저 기사로 떴을때 제목이 미군 관련이 헤드라이트 였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미군 얘기 나오기 전에도 기사 엄청 나왔지않나
유게 렉카들도 그 기사 가져와서 사건 알렸고 말야
걱정이 과한듯

[바코드닉네임]

전혀.. 그리고 사건의 경중을 생각해야 됨 이정도의 사건이
강형욱씨 사건만큼만 나왔어도 나도 이렇게 이야기하진 않았을걸?

그래도 이제 사건이 표면에 나왔으니까 몇몇 정치인이 말하긴 했지만
이 정도이 사건이 이정도 라는거 자체가 어이 없는거지 거기다 아예 묻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많고
다음의 대처도 대처라고 하는게 제제라고 쓰고 은폐해준다 라는 수준의 이야기라.

[바코드닉네임]

렉카들이 활발했던건 많지만 중요한건 메이저 언런과 정치계의 반응이 문제지..
별로 적극적이라기 보단 세가 적은 곳에선 말을하고 세가 큰 대선 신중하게 되는데..
정치든 언론이든 사건의 경중에 비해서 너무 소극적인것도 사실이란거지 그 대표적인 예가 된게
강형욱씨 논란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