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서로가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준 만화가 콤비

[타로 봐드림]

스토리:오바 츠구미

그림:오바타 타케시

이 콤비는 원래 서로 만난 적 없는데

원래 떳다 럭키맨을 그리던 오바 츠구미는 그 이후로 빌빌 되고 있었는데

점프 편집부에서

스토리 하나 끼깔나는 녀석인데.... 아! 그림을 기깔나게 그리는 애와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고스트 바둑왕을 그리고 있던 오바타 타케시와 연결시켜 주었다.

그리고 나온 작품이 지금까지도 (악기로) 유명한 데스노트.

참고로 오바 츠구미가 그리던 데스노트

[패턴퍼플]

노력맨의 열혈이 좋았어

[루리웹-224898349]

반대로 오바타는 스토리 뭐같기로 유명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