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퓨리오사 주인공으로 안야 테일러조이를보면

[포풍저그가간다]

매드맥스 때의 그 강력한 이미지가 안떠오르니까

좀 적응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

테론이 너무 찰떡이라 이렇게 생각이 드는지도

[스피드왜놈]

안야 테일러조이의 퀸즈갬빗 보세요.

[iØRI♥]

샤를리즈 테론눈나의 그 피로감 묻어나오는 듯한 그윽한 눈매가 검은 위장에 더 강조되서 분위기 졷되긴 함

[포풍저그가간다]

분노의도로 : 누가봐도 전사
퓨리오사 : 나는야 전사라구!
이런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블랙뿔테]

난 오히려 그 여린 느낌이 아직 전사로서 덜 완성된 퓨리오사의 흔들림을 잘 살려준다는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