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린시절 게임샵에 데려다주셨던 아버지.webp

[wizwiz]

[사이퍼즈의 론]

낭만이네

[오스큐러스]

와 명작 .거를 타선이 없네

[루리웹-2414517054]

그러고보니 저때 대놓고 복제판 만들거나 컴퓨터 살때 설치기사님한테 게임 깔아달라고 했던거에 아무런 이상함을 못느꼈네
지금같으면 난리날 일인데 ㅋㅋㅋ

[똑똑한♂ 엉덩이야]

나도 기사님이 윈98에 처음 소닉3 깔아주심 ㅋㅋ
덕분에 지금은 노다이 올클리어함

[Esper Q.LEE]

그땐 그랬었어... ㅎㅎ...

[비바[노바]]

추억은 돌아갈 수 없으니 아름다운거야 ㅜㅜ

[5324]

저 아저씨는 지금쯤 루리웹에서 기자 일 하시려나

[루리웹-6192020744]

ㅋㅋㅋㅋㅋ 복사본 패키지값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네

[행인A씨]

시발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su]

[반다비]

내가 컴퓨터게임을 접할 때는 프린세스메이커 2가 유행이었고
Mdir 사용하던 때지만 dd파일을 지우는 정도의 조작은 나도 할 수 있었다.

[올도완]

일본판은 벗고 나옵니다 ㅋㅋ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접한 게임도
컴퓨터 설치해주는 아저씨가 날 보더니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해야하는 게임이 있다
라고 말하며 설치해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었음

[오스트리아-헝가리]

나중에 다른 게임들도 설치해 주셨는데 c&c랑 듄도 있었던 거 같았음 ㅋㅋ
전략겜 매니아셨나? 싶더라고

[반다비]

스타 오리지널 깔아줬다는거는 립버전 나올때니까
아마도 이미 피시방을 점령한 시기일듯

[trueheart]

PC가게 앞에 복사게임 얼마에 판다고 크게 붙어넣기도 하고, 단속 뭐 그런것도 없던 시절이라 이게 불법인지도 모름

새 PC 사면 게임 설치해주는건 기본이고, 윈도우도 당연히 설치되어 오는거였지

[루리웹-222722216]

???: 무장원 황비홍? 아, 그건 좀.

[모조마스크]

추천작 리스트 진짜 겜잘알이긴하네
근데 그걸 초딩한테? ㅋㅋ

[무영수라]

패키지파는 가게는 아니였고 pc부품팔고 그런가게인데 거기서 에뮬게임 cd로 구어서 팔고 그랬는데
친구가 그거 사서 같이 하고그랬죠 ㅎㅎ
그 가게아저씨가 파판8하고 있던데 당시에는 그래픽이 장난아니구나 생각하기도 했는데

[루리웹-5881978549]

아버님이 선구자시네

[엑스데스]

[편재하는 소라토모]

우리땐 고인돌이나 테트리스 같은거나 넣어줬는데... 남북전쟁 구하려고 컴퓨터 학원 돌아다니는 애들에게 부탁했는데 겨우구한건 바이러스먹은거 ㅠㅠ

[February02]

게임 파는 아저씨가 좀 대단한데

[네스트도]

낭만의 시대
게임 소믈리에ㅋㅋ

[야생의P]

코만치 진짜 재밌었는데... 울티마6 도....

[루리웹-224898349]

90초에 20초였으면 지금 50 초중쯤 되셨을듯

[StaccatoGreen]

DD.LBX 지우면 되는데~~~

[D1G-g2r]

그거 프메1도 통함? 2만 되는거 아니였어?

[StaccatoGreen]

아 프메1 얘기군요 ㅎ 프메2만 되는거 맞아용 ㅋㅋ 헷갈렸네요

[D1G-g2r]

프메1은 바캉스가면 벗고 수영치는거 나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