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수성] 구엘 캐릭터 잘뽑기도 하고 뽕도 잘생기는 캐릭터였뜸

[쿠온지 아리스]

스토리 큰 흐름에선 굳이 필요없는 캐릭터였는데 비중이 크더라

근데 반대로 얘 없었으면 자극적인 아침드라마처럼 떡밥만 무성한 애니에서

그나마 노잼이던 전투씬이나 뽕 챙겨진거 같기도 하더라

[저는 님친구입니다]

수성의 마녀에서 건담을 담당하는 느낌

[쿠온지 아리스]

마즘 ㄹㅇ 건담 안탔는데 건담을 담당한 느낌

[쿠온지 아리스]

슬레타는 건담을 탔는데 백합을 담당한 느낌이고

[저는 님친구입니다]

구엘 행보가 너무 건담스러웠어
슬레타도 분명 괜찮은 캐릭인데 건담은 아니었고

[쿠온지 아리스]

건담 올드팬들은 구엘 / 신규 유입은 슬레타 라는 느낌

[파워2001]

꽤 캐릭터 좋았음
구엘 중심으로 작품 편집해도 스토리 꽤 나올정도
문제는 슬레타가 이거 압도하는 스토리가 있어야했는데

2기부터 힘이 빠져서

[쿠온지 아리스]

슬레타는 그냥 최종보스 하는게 맞았던거 같다 이렇게 끝날 바엔

[쿠온지 아리스]

마지막에 ㄹㅇ 이도저도 아닌 느낌

[쿠온지 아리스]

건담 주인공 같은 서사이긴 햇지

슬레타가 새로운 시도의 서사였고